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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 가기위해 골스를 떠날뻔 한 이궈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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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9-21 13:50:08

 안드레 이궈달라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처음에 제시한 3년 $36M의 부분보장 계약에 실망했습니다. 경쟁팀들은 이궈달라가 3년기준 $50M의 완전 보장계약을 원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궈달라는 그가 이미 4년 $48M의 이전 계약을 맺었을때 팀에 재정적으로 희생했고, 스티브 커 감독이 벤치로 그를 기용하면서 줄어드는 역할에도 희생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밥 마이어스는 그들의 제안을 3년 $42M의 부분보장 계약으로 올렸으나, 이궈달라는 그 시점에서 워리어스와의 협상을 중단하였습니다. FA기간이 시작된 후, 이궈달라는 LA레이커스와 전화 협상을 하였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와는 직접 만나 협상을 하였습니다. 샌안토니오는 이궈달라에게 $8.4M으로 시작하는 non-taxplayer midlevel의 4년 완전 보장 계약을 제시하였습니다. 새크라멘토 킹스도 이궈달라에게 FA시작일에 협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시장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려고 경쟁하였고, 단지 이궈달라가 빨리 결정해주기만을 바랬습니다. 

 

휴스턴 로켓츠의 미팅은 2시간이나 지속되었고, 이궈달라 캠프에 의하면 그것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영입 프리젠테이션The best recruiting presentation of all time"이었습니다. 로켓츠는 그들의 Mid-level-exception을 이용한 4년 $32M을 제시하였고, 이궈달라를 위해 사인-앤-트레이드도 한 방안으로 제시하였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그들은 이궈달라가 로켓츠에 합류하는것에 낙관적이었습니다. 

 

이궈달라는 워리어스와 7월 1일에 마이어스와 커를 직접 만나 회의를 재개하였습니다. 정보원에 따르면, 원래 이 회의의 목적은 이궈달라가 그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궈달라는 처음에 기대했던 연간 $16M의 계약규모를 포기하지 않았고, 그는 로켓츠를 위해 뛸 준비가 된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회의가 끝난 후, 이궈달라의 에이전트는 마이어스에게 그들이 (로켓츠와의) 계약을 맺어도 될지 최후통첩을 하였습니다. 마이어스는 Joe Lacob (구단주)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는 3년 $48M의 계약을 승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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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9-21 10:37:46

철저하게 타팀팬으로서만 보자면 이적했으면 시즌이 더 재미있을뻔 했네요.

2017-09-21 10:38:15

재밌어질수있었는대 아쉽네요  NBA팬으로써

2017-09-21 10:39:38

우승도 해봤기 때문에 크게 아쉬움은 없었겠죠. 결과적으로는 워리어스가 가장 큰 페이를 했고 이궈달라난 그걸 잘 받아냈네요. 연 20밀 가까이 지르는 팀들이 생각보다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은 확실히 오버페이해서라도 잡으려는 경향성이 좀 적었던 것 같네요..

2017-09-21 10:40:35

이궈달라: 이거 달라!

2017-09-21 10:59:41

OK, 48M! Thank you!

2017-09-21 11:03:48

사딸라!

2017-09-21 12:29:45

이궈달라: 이거 사딸라~~~

 

2017-09-21 13:41:16

이거 미치겠구만

 

좋소 이궈딸라!

 

 

오케이! 이궈딸라! 오케이! 땡큐!!

2017-09-22 08:43:27

휴스턴으로 이형님이 떠나셨으면

올해 휴스턴은 지금보다도 더 무서웠겠어요

2017-09-22 15:16:04

3년 36밀을 거절하고 4년 32밀을 택하려 한 이유가 뭔가요?

보장으로 4년을 뛸수있게 해주느것 때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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