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존슨, 드레이먼드 그린의 민사 소송 증인으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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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20:21:03
드레이먼드 그린은 작년에 연루된 폭행 사건으로 민사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사건 이후 매직 존슨은 그린과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린이 뉘우치고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썼습니다.
존슨과 그린은 미시건 주립대 동문으로 친분이 있습니다.
증인 참석을 위해 자리를 비울 필요는 없고, 10월 4일 관계자들이 레이커스 훈련장에서 매직과 면담을 가질 것이라 합니다.
당시 일의 형사건은 합의 후 벌금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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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의 트윗 내용을 보면 그린이 매직에게 사건의 전말을 진실되게 전달하였다고 유추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증인으로 협조 요청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