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럴 아써 "너겟츠는 컨텐더가 될 수 있습니다."

 2016-17 시즌, 워리어스가 우승을 차지할 때 덴버 너겟츠는 40승 4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덴버의 데럴 아써는 2017-18 시즌에는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화요일(새 유니폼 공개날)에 "저희는 분명히 컨텐더가 될 수 있어요. 골든 스테이츠와 싸울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리어스는 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팀들 중 하나이며 3번 연속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아써의 발언은 NBA 팬들에게는 마치 과장되었다고 들리겠지만, 오프시즌은 희망의 시간(time of hope)입니다. NBA 선수가 공개적으로 자신의 팀은 경쟁할 기회가 없다고 말한다면 더 큰 이야기가 될 것 입니다.

 덴버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 게리 해리스와 니콜라 요키치에 이어 4번의 올스타인 폴 밀샙을 영입했습니다. 너겟츠에게 우승을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이를 지 모르지만, 그들은 작년 8번 시드였던 포틀랜드와 단 1경기 차이밖에 나질 않았습니다. 밀샙의 영입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너겟츠는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은 골든 스테이츠와 더불어 다른 서부 강팀들에 대항하는 컨덴터가 될것을 증명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