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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의 요청을 조용히 처리하고 있던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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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3 10:35:44

The Cavs kept Irving’s request quiet. They wanted to patiently work on a deal without all the media frenzy happening right now. I also heard it was some players who began telling others — leading to the news coming out.

 

– viaCleveland Plain Dealer

언론의 요란없이 일을 처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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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3 10:36:11

그쵸. 어빙이 나가고싶어서 하는거라는 뉴스가 뜨는 순간 가치가 폭락하게 되는데 결국은..

2017-07-23 10:37:53

그럼 에이전트 쪽에서 뿌렸다고 봐야겠네요.
어빙이 뿌렸든가, 아니면 트레이드 대상이 되었던 선수 쪽에서 말이죠.

아니면 후려치고 싶었던 구단쪽에서?

후려친다니까 갑자기 에인지나 팻라일리 생각이 나긴 하는데..

2017-07-23 10:43:09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었겠지만 클블이 보여줬던 모습들은 조용한건 맞아도 일을 진행하려 하는 모습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네요. 어빙도 조용히 가려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지금 와서 터뜨렸을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17-07-23 12:30:58

클블의 어떤 모습들이 일을 진행하려는 모습이 아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어빙의 관점인거 같은데요.

  

 

 

2017-07-23 21:20:31

팀의 관점이 아니라 어빙의 관점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빙은 분명히 팀에 본인의 의사를 밝혔고 (그 것도 무척 조용히, 팀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한 부분이죠) 그렇다면 팀은 그에 따른 결정을 내리고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게 없었던 것이죠. 겉으로 드러나는 루머는 없는게 좋습니다만 내부에서는 어빙과 클블 경영진은 소통이 계속 가능한 상황이니 말입니다. 물론 어디서 어떻게 이 요청이 언론에 공개 되었는지가 아직 불분명해서 생각할 부분들이 남아있겠습니다만 어빙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말 답답한 상황이 아닌 이상 언론에 터뜨리진 않았을 겁니다.

2017-07-23 14:09:34

조용한게 맞으면 일이 어떻게 진행됬는지 몰라야되는거 아닌가요 결국은 잘 하고있었던거아닌지

2017-07-23 21:22:09

선수와 팀의 소통이 그렇게 안된다면 팀의 일원으로서 더 떠나고 싶어질 것 같네요.

어빙과 클블은 서로 소통을 했어야 맞는 관계이지 따로 일을 진행했어야 할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7-07-23 12:26:24

조용히까지는 좋았는데 일이 예상보다 빠르게 처리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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