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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을 리쿠르트하는 버틀러와 타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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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2:04:21

League sources told ESPN that both Butler and Karl-Anthony Towns have been doing their part to recruit Irving on the idea of playing alongside them in Minnesota, and they’ve made it known to Wolves management that they want to add the Cavs star to the mix. Butler and Irving became tight in their time playing for USA Basketball together. Towns’ father, Karl Towns Sr., and Irving’s father, Drederick Irving, are connected through the basketball scene in northern New Jersey, where they both reside.

 

– via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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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3 02:08:21

그 혼돈의 17-18서부라고 멀게에 올라온 게시물이 있었는데 미네는 타운스-위긴스-버틀러 였거든요.. 근데 그게 뭔가 부족해 보였는데 어빙이 들어간다면....호고고곡

Updated at 2017-07-23 02:49:09

위기 보존하고 던을 엮어서 어빙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위기가 가야될 것 같기도 해요
던이 포텐이 펄츠 볼이 결코 아니더라도
팍스나 데스쥬 보다도 높다고 볼 수 없어서.. 나이차도 어빙하고 얼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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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던은 갔고 타운스 언터쳐블에 야심차게 데려온 올느바 스윙맨 버틀러란 날개를 미네에선 KAT과 비등한 코어라 생각할 것 입니다
결국 어빙급의 탤런트를 얻을려면 위기가 안낄 수 없겠죠

2017-07-23 02:28:20

위긴스가 다시 클리블랜드 간다면 르브론이 스포니까 3슈가에.. 잘 모르니까 결과나 기대해야겠네요

2017-07-23 02:31:50

두팀다 제 열혈 응원 팀이 아니니 ^^;
그냥 운명의 장난처럼 위기가 르브론을 이번엔 제대로 식구로 만나 소통도 하고 따로 훈련도 하고 그리고 2-3번으로 출격하는거 한번 지켜보고 싶은 맘이..

2017-07-23 02:50:38

저도 쓸까 하다 말았는데 운명의 장난 적절한 표현이네요 하하. 미네상황을 보자면 티그-버틀러-위긴스-타운스/ 이렇게되면 쉽게 트레이드가 되진 않겠군요. 백코트가 따끈따끈하니 말예요

2017-07-23 02:57:48

사실 티그 버틀러 위기 타운스
나이순도 오름차순에 딱 적절하긴 한데 지금 딴 선수도 아닌
나이 대비 플옵 경험치가 과거 코비급에 수렴하는 어빙이라서..
거기다 어빙도 미네 좋아한다니
진짜 타운스와 버틀러 속이 빅4인지 빅3인지 모르겠으나 늑대 저지의 어빙도 신선하겠어요
그리고.. 어색하게 멀뚱멀뚱 이번에 제대로 인사하는 르브론과 위긴스를 생각하면 걍 재밌어서 그런것도 있지요 ^^

2017-07-23 03:13:24

일단 미네는 완성된 것 같고.. 샌안가면 던컨 이래로 한 30년은 해먹을 것 같은데..여튼 어빙이 제대로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골스팬이라 미울때도 있지만 또 그렇게 사람을 매료시키는 플레이어니까요

2017-07-23 02:42:24

던은 이미 시카고 가지 않았나요?

2017-07-23 02:46:12

아 티그가 왔죠 죄송합니다

2017-07-23 02:11:30

얘들 진짜 사고치려고 이러나봐요 

그런데 클블에 줄 게 별로 없을텐데;

Updated at 2017-07-23 02:12:21

리쿠르트 재밌네요.
근데 fa가 아니라 트레이드 하려면 저들 중
한명은 껴야 성립되지 않을까요?
클블이 그냥 퍼주려는 자선사업구단도 아니고..

2017-07-23 02:12:31

어빙 데려오려면 위긴스 줘야할꺼 같은데.. 티그를 골자로는 불가능할것 같고 티그는 바로 트레이드 할수도 없구요.

2017-07-23 03:04:22

르브론이 난 캡스와 무조건 끝까지 한배
이런것도 아닌데 선수단은 르브론에 어느정도 맞춰져 있고 다들 나이가 많아서
브롱이 나간다면 어빙으로 아예 어빙나이보다 많지 않은 차세대 더맨급을 원하겠죠 무조건 수요많은 빅맨이나 나이 좀 있는 실력자가 아니구요
진짜 론조볼이나 미래의 마이클포터
부커 정도는 되야 어빙과 르브론 없어도 뭔가 클블 암흑기 없이 다시 리빌딩 되겠다 싶을테니까요

2017-07-23 02:14:37

결국 돌고돌아 위긴스가 클블로 돌아가나요 

2017-07-23 02:22:12

어빙딜이라면 상대는 위긴스가 되겠죠
나이 딱 삼년 차이인데
어빙이 시즌 평득이 25까지 올랐고
플옵에서 더 강한 캐릭임을 세 시즌 연속 증명한 보증된 올스타니까요
솔직히 이 팀 타운스만 언터쳐블이기도 하고
어빙 버틀러 타운스가 나이도
92 89 95로 적절하고
어빙도 원하는 팀 네 군데 중 미네가 있었고요.. 이상하게 위긴스랑 르브론의 조우를 보고 싶네요 캡스 팬들은 왠지 호불호가 갈릴 것도 같네요

2017-07-23 02:15:41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2017-07-23 02:21:54

지금 위긴스 없다고 둘이 그러는 거 아니야...

2017-07-23 02:22:17

이러다 위긴스와 러브가 다시 트레이드...

Updated at 2017-07-23 02:37:32

이번엔 거의 일대일+@ 이겠죠..? 근데 러브는 신체 전성기 나이가 길어야 4년 정도라 시장 가치가 둘이 어떨 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러브는 올스타이고 빅맨이니

Updated at 2017-07-23 02:30:18

그러면 기껏 3년 계약으로 제프 티그 데려온 프론트 오피스는뭐가 되니?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맘으로 계약하고 너희들과 뛸 생각에 차있는 제프 티그는 뭐가 되고?

그리고 정말 어빙을 데려오려면 최소한 위긴스는 넘겨야하는건데 일부러 노린거니?

애들아, 의욕 넘치게 리쿠르팅하는 것도 좋은데 앞뒤 생각 좀 하고 리쿠르팅을 하든 말든 그러렴. 

자칫 쓸데없는 루머 덕분에 팀 케미 망가진단다....

Updated at 2017-07-23 02:34:27

솔직히 버틀러나 타운스가 저러면
위긴스가 자기가 대상일지 모른다는 생각 분명 하겠죠 약간은 아쉬워요
이미 드랩 직후 거래된 1픽인데
그때도 기분 별로였을텐데..

2017-07-23 02:46:30

제가 위기라면 타운스와 버틀러한테 섭섭할거 같네요. 어빙이랑 하는게 위긴스보다 낫지라는게 암묵적으로 드러난거니...혹시 위긴스 지키고 어빙 데려오자는건 아니겠죠?

2017-07-23 02:51:15

그러면 뭐 아주 성공적인데
암묵적으로 위긴스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만약 진짜 어빙에게 콜을 날렸다면) 둘은 현실적으로 떠올렸을 듯

2017-07-23 03:22:32

저는 뭔가 둘에게서 철이 없다거나 속이 없다거나 그런 느낌이 좀 드네요.

Updated at 2017-07-23 03:31:39

나무위키에서 긁어왔는데
[홈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에게 패배한 후 론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동료인 웨이드와 버틀러의 리더십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포스트를 게시한 것이 밝혀졌고 이미 언론에 크게 까발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의 동료들이었던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을 예로 들면서 "걔네 좀 본받아라"는 식으로 덧붙였다.]
전례는 있죠

타운스가 지배력이 루키때부터 이미 위기를 상회했고 올해는 그냥 넘버원이 된 것 같아서 당장 본인 눈높이에 맞는 실력자가 버틀러라고 생각할지도요

반대쪽엔 나중에 결승에서 붙을 공산 있는 더 젊은 재능 부대 필라가 있으니
미네는 아직 플옵도 못갔기에 채비 단단히 해야겠죠

2017-07-23 09:56:42

나무위키의 론도 얘기가 너무 짧게 설명되어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하여 글남깁니다.

애틀랜타전 패배 후 론도가 글을 남긴건거 맞습니다. 대략적인 내용도 보스턴에서 뛸때 베태랑 피어스와 가넷의 얘기였죠. 해당 글은 버틀러와 웨이드가 팀선수들이 더 간절하고 분발해야된다는 인터뷰를 한 상태였고 론도는 이에 대해 후배 선수들은 연습도 열심히한다 비난받으면 안된다. 그리고 설령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건 리더쉽의 문제다. 셀틱스에서 가넥과 피어스는 미디아에서 공개적으로 어린 선수들을 겨냥하지 않았고, 연습장에서 그리고 코트에서 말대신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썼네요. 본인의 역할은 자신이 여태 배운걸 후배들한테도 전달하는거라고 하면서 말이죠.

2017-07-23 09:40:26

공감하고요 버디볼 시대좀 끝났으면 좋겠네요. 계약서에 잉크도 안마른 티그 및 다른 팀원들은 생각도 안하는지..

2017-07-23 06:45:51

티그랑 위기는 뭐가 되니 얘들아....
위긴스 한국 있다고 막 따돌리고 그럼 안돼 ㅠㅠ

2017-07-23 06:59:25

뜬금없지만 서부에는 그만갔으면하네요..
얘 미네가고 멜로 휴스턴가면
동부에 브롱이 빼고 스타가 없어요..

2017-07-23 07:11:04

물론 농담입니다만... 버틀러+타운스와 르브롱+어빙 2:2 트레이드하면 볼만하겠네요...

2017-07-23 07:39:46

그리고 갑자기 타운스가 클블로 갔..... 농담입니다

2017-07-23 07:45:35

 위긴스 없다고 ㅠㅠ 너무한거 아니냐 

2017-07-23 08:57:25

저는 덴버랑 딜을 알아봤으면 합니다.. 자말머레이 +@로요..

2017-07-23 09:25:40

어빙이 어떤 팀을 가는지는 본인이 아니라 팀이 결정하는 부분 아닌가요? 어빙에게 리쿠르팅을 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농알못이라 죄송합니다..

2017-07-23 09:32:28

빙구(위긴스)는 방한중이라..

2017-07-23 10:22:06

위긴스는 고향으로 오렴

2017-07-23 11:09:14

버틀러가 팀내 리더가 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한데요. 론도와 피펜의 리더십 비판이 이해가 됩니다. 정작 자기 자신도 불스에서 그렇게 휘둘렸으면서, 새롭게 들어온 티그, 어빙이 온다면 유력한 트레이드 후보인 위긴스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나요??

2017-07-23 11:30:01

팀캐미고 뭐고 없구나 하아

2017-07-23 14:10:44

결국은 그냥 직장동료....인가봐요...

2017-07-23 19:00:21

어빙오면 타겟센터 직관 갈맛 나겟네요.. 워후

lalmil
18209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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