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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의 트레이드 요청 이후에도 여전히 휴스턴행에 관심을 가지는 카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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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13:24:56

뉴욕데일리의 프랭크 아이솔라에 따르면

 

멜로는 여전히 휴스턴과의 딜이 이루어지는것에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워즈도 멜로가 하든, 폴과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해 캐벌리어스보다는

 

휴스턴을 우선순위에 둔다고 말한 소스를 인용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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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2 13:26:54

이렇게 닉스와 멜로는 또 한 번 멀어집니다...

이건 뭐 시간이 갈수록 입장 차이를 줄일 수가 없는 상황만 벌어지는 듯 크하하하항!!!!

2017-07-22 13:27:36

제가 멜로라도
르브론의 팀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하든, 폴과 '함께' 하는게 명분도 있고
멜로에게 더 나은 롤일꺼 같아요

2017-07-22 13:28:00

휴스턴 못잃어..

Updated at 2017-07-22 13:28:47

클블쪽에도 멜로를 받는 딜에 관심이 없다고 하고 뉴욕 쪽에서는 휴스턴과 딜을 위해서 여러 팀을 알아 봤지만 앤더슨을 받아 줄 곳이 없다고 하네요
휴스턴에서 1라픽 여러장을 주면 받아 줄 팀이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휴스턴이 안하겠죠
멜로는 팀을 옮기는 게 많이 복잡해 졌습니다
새로온 GM의 첫 작품이 멜로 트레이드 건일텐데 쉽게 트레이드 시켜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2017-07-22 13:31:24

사실 클블입장에서 멜로 얻는것보다 더 젊은 선수 얻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거같아서 더 젊은선수로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2017-07-22 13:38:14

죄다 서부행이니...

Updated at 2017-07-22 13:43:02

클블에서도 멜로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하니 멜로 측에서도 재빨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거 같네요

더 이상 클블과의 딜에 엮이지 말고 휴스턴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나 찾으라는 듯한..

멜로 입장에서도 르브론과 함께 하기에는 서로서로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고 클블 입장에서도 젊고 쌩쌩한 선수 원하는데 멜로를 받는 것이 부담스러운게 맞습니다.

그놈의 라이노 계약이 나비효과로 멜로의 발목을 잡을 줄 누가 알았겠냐 만은...

2017-07-22 13:42:06

휴스턴에서 멜로 영입을 위해 고든 아리자를 내놓는다면... 클블과 3각 트레이드는 어떨까요?

클블 in: 고든 아리자 뉴욕1라픽 휴스턴1라픽 out: 어빙
뉴욕 in: 어빙 out: 멜로 1라픽
휴스턴 in: 멜로 out: 고든 아리자 1라픽

이렇게 된다면 휴스턴은 그토록 얻고싶어하던 멜로를 얻어오게 되죠. (벤치 뎁스는 미니멈만이 답...)
뉴욕은 멜로를 보내면서 어빙이라는 1옵션 선수 영입.
클블은 어빙 보내면서 에릭고든과 르브롱 백업으로 아리자까지 확보.. 픽은 보너스겠죠.

2017-07-22 13:43:30

고든과 아리자가 나온다면 닉스가 그냥 휴스턴이랑 트레이드 할 겁니다
휴스턴에서 풀지 않아서 지금 딜이 정체된 거라서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2017-07-22 13:45:54

고려안하신게 있는데 휴스턴이 멜로 영입하려면 라이언 앤더슨 20밀짜리 계약을 무조건 처리해야 합니다.

고든을 내놓으려는 의지가 있었으면 이미 뉴욕과 1:1 딜이 끝났을 거에요

아마 클블이 라이언 앤더슨을 받아줄 의향이 있다면 삼각 딜을 진행해볼만 할 것 같아요

2017-07-22 13:47:09

고든 아리자 둘중 하나라도 낀다면 안했음 좋겠네요.. 특히 아리자는 무조건 지켰음 합니다.

2017-07-22 13:52:32

고든과 아리자 둘 중 하나도 안주는데 1라픽까지요?

멜로가 휴스턴 외엔 거부건을 풀지 않는이상 휴스턴이 저렇게 내줄 이유가 없습니다

2017-07-22 14:16:25

더이상의 무브는 없었으면 하는 휴스턴팬 입장에서 솔직히 고든, 아리자 낀 트레이드는 정말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아리자랑 멜로 맞트레이드도 반대입니다. 아리자가 더 쓰임이 좋아요.

2017-07-22 15:30:07

댓글 자세히는 안봤는데
우선 닉스에 어빙in이면 전 찬성이여

2017-07-22 15:23:26

휴스턴 바라기 멜로네요. 닉스는 어빙에 정신이 팔린듯하구요.

왠지 이번 시즌 멜로드라마는 새드엔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07-22 15:52:47

멜로 입장에선 당연한 게

어빙까지 있는 클블이면 확실히 타이틀이라도 노려 볼만 하고 르브론 빠지고도 전력 유지가 되지만

어빙이 없는 클블이면 르브론도 떠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닉스 상황의 연장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2017-07-22 16:01:13

휴스턴 입장에선 무리해가면서 멜로를 데려올 이유가 없죠. 라앤이 멜로로 바뀐다고 갑자기 전력이 확 달라질것 같진않군요.

Updated at 2017-07-22 16:10:05

아무리 멜로의 가치가 떨어졌어도 이건 아니죠. 단순히 캐치앤슛만 봐도 멜로가 오히려 라앤보다 낫습니다. 그 이외 능력은 말할것도 없구요. 올림픽에서 맹활약 하는 멜로를 보면  팀내 2, 3옵션으로서 아이솔 비중 줄이고 하든, 폴의 꿀패스 받아가며  간결한 득점에만 집중한다면 휴스턴에 엄청난 도움이 될것입니다.

2017-07-22 23:29:48

냉정하게 보면 휴스턴은 멜로가 가기에 그리 좋은 행선지가 아닙니다.

경기 페이스, 수비 포지션 등 여러가지 환경이 우선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휴스턴은 미들레인지 게임을 아예 안하는 팀이라서...

(멜로의 가장 큰 무기가 없어지는 셈인거죠.)

이건 수년째 지켜온 팀철학이라 아마 멜로도 예외가 되진 않을 겁니다.

 

멜로와 라앤의 3점라인 밖에서의 캐치앤슛 정확도는 지난시즌 거의 동일합니다.(대략 40%) 

문제는 멜로는 슛의 30% 정도를 3점라인 밖에서 던지는 선수인데,

지난시즌 라앤은 슛의 70% 정도를 3점라인 밖에서 던졌다는거죠.

멜로가 슛 15개를 한다면 3점 10개는 던져야 될겁니다. 이또한 멜로에게 불편한 상황이죠.

 

 

2017-07-22 17:23:48

사견으로는..

더 이상 르브론과 사적으로 친한 사람이 오는건 반대입니다.

그리고 어빙,러브,르브론 모두 공격 성향이 강합니다.

공격적인 성향보단 공,수 균형있는 선수가 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블은 러브가 2옵션 역할을 했을때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된거 러브를 확실히 밀어줬으면 합니다. 물론 러브 본인도 각성해야겠죠..

 

그래서 저는 멜로는 반대입니다.

차라리 드라기치가 낫다고 봅니다.

2017-07-22 22:43:14

멜로는 다재다능하지는 않지만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클리브랜드에는 전혀 맞지 않는 조각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엔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딜 역시 저도 반대입니다. 휴스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트레이드이죠 ..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멜로 자체 가치가 낮지는 않죠. 현재 휴스턴 로스터를 유지하는게 낫다고 보는 생각은 충분히 납득됩니다. 그러나 라앤과 멜로 1:1 맞트레이드 되었을 때 업그레이드가 아니란 의견에는 그냥 멜로 경기를 보지 않으신 분이란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2017-07-23 02:19:33

지금 클블에필요한건 림프로텍터인데 챈들러유형은 못구하겠죠??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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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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