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월 4년170m(수정)

하든이 한 연장계약이랑 같은 것 같네요. 금액이 엄청납니다

이로서 최전성기 끝자락까지 위저드에서 보내는 월이.. 컨파이상 가야된다

축하합니다~

1년 연봉이 42.5 밀리언... 상상을 초월하네요.

워싱턴 프랜차이즈의 쇄신이 느껴지네요. 코어를 이렇게 오래 붙잡아두는 워싱턴은 처음 본 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충성심도, 뚝심있는 팀 운영도 보기 좋네요.

 와오

 얼마전에 저지 사뒀는데 오래 입겠네요

10년전쯤 연 50밀주면 르브론도 유럽간다는 찌라시성 인터뷰가 있었는데 현실화 되어가는군요

와우!!

계약이 19-20시즌부터 적용인가요?

그럼 19-20시즌은 월 40밀, 빌 27밀, 포터 27밀, 마힌미 15밀 이들만 근 110밀이네요... 누군가 정리되거나 변화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빙으로 물들여진 게시판인데 그와중에 140밀.....

하든처럽 뼈 묻을선수가 많아지네요

몇년 내로 호포드 헤워드 계약 싸다는 얘기 나올듯

윌헤게 합당한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리그 추세를 봐선 우승과는 당분간 멀어지겠네요

 워싱턴은 월 빌 포터 체재로 목숨걸기로 작정했군요.

이제 샐러리 유동성은 없고 이 상태로 승부 봐야 하는 상황인데 과연..

저는 월이 다음시즌 상황보고 결정할줄 알았습니다.

팀이 우승 전력인지 한번 실험해본 후

재계약을 하든 떠나든 결정하리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성급한게 결론을 내린것은 아닌가 싶어 걱정됩니다.

과거 애틀도 꽉 막힌 샐러리 유동성에 조존슨-조쉬스미스-알호포드 체재가 한계에 다다르고 흐지부지 되었었는데... 이제 워싱턴의 앞길도 그렇게 될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네요.

월은 책임이 부여되면 그만큼 해내는 인물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할지 기대 되네요.

월이면 당연히 맥시멈이죠. 저번 시즌 스텝업한 모습 보여줬으니 올 시즌 더 잘할것 같습니다

코어만 유지한다면 동부에서 몇년내로 컨파는 진출 할거 같네요.

존월이 내후년까지 지속적인 스텝업 해줘야 값어치 하겠네요

워싱턴이 잘했네요. 아무리 샐캡 비워놓고 구애해봤자 인기없는 팀들은 저 정도 슈퍼스타 못데려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자팀의 스타급 선수를 거대 계약을 준다고 하더라도 붙잡아 둘수만 있다면 그 자체가 엄청난

이득이라는거죠. 게다가 최근엔 빅네임이 또 다른 빅네임을 부르는 경향이 더 짙어져서요.

월-빌 만으로 우승에 도전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워싱턴은 몇년간은 걱정없겠네요

에이전트비, 세금 등등 떼도 엄청나네요. 

워싱턴도 한번 걸 때는 제대로 거는군요! 존 월 축하합니다. 슈퍼맥스로 팀의 코어 중의 코어로 6년이 보장되어있군요.

존 월 / 브래들리 빌 / 오토 포터로 어디까지 다다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골스처럼 순혈 드래프트자원으로 꽃 피울 수 있을지!

비싼 감이 있지만, 월만한 선수도 없죠. 잘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