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뉴욕, 마이애미, 미네소타를 원하는 카이리 어빙

헐... 더워서 일찍일어났는데
이런 더위 싹가시게하는 소식이
밑에 글에 농담삼아 댓글달았었는데..

파커 후계자론 딱좋아보이네요

포포비치 밑에서 뛰는 걸 보고 싶긴한데 샌안은 카드가 없어 보이네요.

아니 더 많은 롤을 원한다고 했는데 왜 스퍼스를? 

지금도 클블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알드리지도 카와이에 밀려 적은 롤에 불만이 많은판에 자기가 주역이 되어 많은 롤을 원하는 어빙이 스퍼스에 오고싶다는 게 좀 이상하네요

산안과 뉴욕, 마이애미 그리고 미네소타가 언급되었다고 하네요.

미네소타가 최근 핫플레이스네요

소식이 추가됐군요.
아 후보들보니... 닉스가 유력해보이긴하네요

롤을받으려면..샌안이라 미네는 힘들지않나여.

마이애미
웨이터스가 그리웠던거였니...?

말도 많도 탈도 많은 뉴욕으로 오THㅔ요 !!!

멜로랑 트레이드 ???????  

에이스 롤을 원한다면 샌안하고 미네는 아닐거고..

마엠하고 뉴욕중에 당장 움직일 수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있는 뉴욕행이 가능할 것 같네요.

스퍼스 미네는 가도 뭐 1옵션은 힘들것 같은데요. 게다가 미네는 감독이 티보두;;; 무릎 발목 바로 작살날것 같고 닉스가 최적인데 마이애미도 은근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화싸랑 시너지는 시원찮을 것 같긴 하다만

그냥 르브론 그늘밑이 싫은거같네요..

카드 맞추기엔 뉴욕이 가장 쉬울것 같군요.

우울한 아침이네요

고향이 브루클린인 녀석이
ㅠㅠ

저 중에 어빙 입장에서 제일 매력적인 건 미네소타가 아닐까 싶은데요. 

젊고, 강하고, 가능성 높고. 그래서 가능성 낮지만 리스트에 올려놓은 듯 합니다.

미네 입장에서도 좀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1번의 어빙이면 지금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니 말이죠.

잘하면
로즈-제이알-멜로-르브론-러브
보겠네요

저 네 팀 중에는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팀은 뉴욕이네요.

어빙과 멜로 둘 다 언해피가 떳고, 둘 다 상대팀으로의 트래이드를 원하니...
어빙 + 셤퍼트or제이알 <-> 멜로 + 프랭크 골자로 한번 맞춰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드가 없어요ㅠㅠ 센안에는 ㅠㅠ멀 줘야 오나...

스퍼스가도 지금보다 역할이 많이 커질것 같지는 않은데?? 폽할배가 1옵션을 줄지.. 그냥 캡스가 싫은거아닌가요

지금 샌안에서 카와이 위치는.. 독보적이죠 샌안가도 .카와이 제치고 어빙이 에이스 될일은 없구요. 캐브즈는 르브론이 중심인 팀이지만..공격전술에서. 어빙의 아이솔레이션을 적극 밀어주는 팀 입니다. 어빙의 슛시도가 르브론보다 적은것도 아니죠. 하지만 샌안은..어빙의 1대1 플래이를 허용하는 오펜스 시스탬이 아닙니다. . 이이솔래이션이 필요한 상황에선 당연히 카와이가 할거구요
뭐 다른팀은 몰라도 샌안으로 가고 싶다는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카와이가 르브론처럼 볼호그도 아니고 전성기 파커에 전권을 쥐어줘서 우승도 해본 폽인데 어빙 롤을 적어도 캡스보단 많이 주겠죠..... 알드리지가 밀려난 건 순전히 알드리지가 못해서입니다

줄 수 있는게 이 노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뉴욕정도 밖에는 없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