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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과 뛰고 싶지 않으며 더 많은 롤을 원하는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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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2 05:25:10

윈드호스트발로 나온 ESPN의 보도를 보면,

 

어빙의 에이전트는 어빙의 트레이드 요청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상태이나, 소스에 따르면 어빙은 본인이 조금 더 중심의 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팀을 원하며, 심지어 르브론의 옆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힌 상태라고 합니다. 구단의 리더쉽 문제에 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데이빗 알드리지는 두개의 서로 다른 소스로부터 트레이드 요청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daldridgetnt/status/888488090775498752

 

관련해서 워즈의 트윗. 에이전트가 노코멘트 했다는 내용입니다.

https://twitter.com/wojespn/status/888484370373365760

17
Comments
2017-07-22 05:16:01

이적시장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2017-07-22 05:18:41

롤문제 불만 정도면 모르겠는데 르브론의 옆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상당히 쎄군요.

WR
Updated at 2017-07-22 05:24:07

르브론이 더맨인 팀에서 벗어나 본인의 팀을 만들고 싶다는것 하나, 온볼 플레이어로서 주도적으로 공을 쥐고 경기하고 싶은 것이 또 하나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2017-07-22 05:25:07

르브론 옆에서 뛰면 여전히 넘버 2 니까요. 더 많은 롤을 위해서는 당연한 얘긴 것 같습니다.

2017-07-22 05:20:50

메시와 뛰고 싶지 않으며 더 많은 롤을 원하는 네이마르

2017-07-22 05:27:38

난 우리 형이 좋은데
G.Bale

2017-07-22 05:24:51

동부 팀 팬인지라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참기 힘드네요..

2017-07-22 07:44:53

저두요... 

2017-07-22 05:26:34

동부의 가장 큰 골스 대항마가 사라지네요...

2017-07-22 05:42:43

슈퍼스타중에 르브론만큼 어빙 잘 살려줄 수 있는 선수는 없을듯 한디....

2017-07-22 06:44:20

저도 동의하네요. 어빙에게 르브론만큼 잘 맞는 동료가 어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2017-07-22 06:51:41

우승도 해 봤겠다... 남자네요 남자

2017-07-22 07:02:15

역시 어빙은 우승보다 1옵션이군요 한시즌에 50점 경기도 몇번씩 할수있는 선수인데 르브론땜에 참은듯

2017-07-22 08:01:24

설마 또 서부로 가면 진짜 박터지겠네요. 

2017-07-22 08:02:02

우승 해봤으니 자기가 해보고 싶은걸 해보는건 나쁜건 아니죠 

 

어빙이 자립적인 공동체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뉴스란에 기사도 봤었는데 그만큼 자기생각이 확고한거죠 

 

생각하면 일단 달려드는거 보니 돈키호테 생각나네요 

2017-07-22 08:07:06

문제는 어빙이 트레이드 가치가 크지 않다는데 있죠. 보내다면 누구정도 받아올 수 있을까요?

2017-07-22 08:26:45

어빙이 1옵션인팀은 한계가 뚜렷하게 보이는데 어빙을 1옵션으로 만들자고 데려갈팀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lalmil
16918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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