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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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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2 05:17:55

Kyrie Irving asked the Cavs to trade him in a meeting last week, sources told ESPN. Story posting on ESPN.com shortly

지난 주 미팅에서 팀에게 자신을 트레이드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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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2 04:58:07

왓!!!!!?>?????!?!?!?!?!?!?

2017-07-22 04:59:32
2017-07-22 04:59:43

우워...

2017-07-22 05:00:21

로즈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이거때문에 나온거였으려나요..

WR
2017-07-22 05:00:51

네. 아무래도 그런거 같습니다

2017-07-22 05:01:20

더 큰 롤을 맡을 팀으로 가고 싶다네요.

https://twitter.com/sportscenter/status/888486562325032962

2017-07-22 05:05:18

현재 바르샤 네이마르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2017-07-22 05:18:00

그러네요. 아마 최근 트레이드 협상 관련해서 본인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것에 맘이 상한것은 아닐지 짐작만 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뜻밖의 뉴스네요.

2017-07-22 05:02:26

캡스 진짜 요즘 말 많네요. 파이널 까지 올라간 팀이...

 

구단주의 파워게임 때문인지 아님 또 다른 문제 인지 궁금하네요.

 

윈드호스트가 캡스 관해서 가장 빠삭한 기자일텐데 헛소리 하진 않을테고...

2017-07-22 05:04:53

OMG

2017-07-22 05:04:57

폴조지 있을때 였다면 몰라도 지금은 트레이드 마땅히 할 곳도 없는데

2017-07-22 05:05:50

역시 리그, 플옵보다 재밌는 오프시즌

2017-07-22 05:05:57

지금보다 큰 롤이 가능할지..

2017-07-22 05:06:07

르브론과 더이상 같이 뛰고 싶지 않다네요

2017-07-22 05:06:42

클블이 점점 미궁속으로

2017-07-22 05:08:47

언론에 그가 얘기해왔던 것과는 달리, 아무래도 실제로는 팀 내 2인자 자리에 만족 못했던 것 같네요.

2017-07-22 05:11:58

OMG....

2017-07-22 05:13:58

와.. 이번 오프시즌극장 마지막을 어빙이....
그냥 농담삼아 해보면 샌안은 못오겠죠.
아니 안오겠죠...

2017-07-22 12:41:45

오고 싶데요

2017-07-22 05:14:56

남자라면 다 컸을때 독립하고 싶은것이 당연하기도 하죠.

2017-07-22 05:15:33

블렛소랑 트레이드 시도 이후에 빈정 상한게 아닌가 싶네요.
클블 리셋 타이밍이 다가 오는 느낌입니다.

2017-07-22 05:16:08

gospursgo!
스퍼스가 돈만 많았어도..

2017-07-22 05:17:18

와우... 예상치 못한 소식이네요. 노려 볼만한 팀이 어디가 있을까요?? 1번자리에 스코어러가 필요한 팀이라...

2017-07-22 05:18:26

진짜로 트레이드가 될진모르지만 어빙이 1옵션으로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긴하네요

플레이스타일도 좋고 캐릭터도 마음에 드는데 뭣보다 매너가 너무 좋아보여서 쭉 호감이었는데...

 

2017-07-22 05:18:40

나이가 깡패인 어빙. 클블에 남던 딴 곳으로 가던 잘되길

2017-07-22 05:22:13

이거 닉스가 당장이라도 뛰어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멜로 + 프랭크 + 내년 1라운드 +@ 해서라도 데려와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빙과 포징이면 리빌딩이더라도 미래는 충분히 밝지 않을까 싶네요.

2017-07-22 05:24:21

뉴욕이 바로 달려들곳 같군요. 멜로를 휴스턴에 헐값에 넘기느니 어빙이 나을것 같습니다.

2017-07-22 05:30:01

 아니 지금도 클블에서 르브론이 "우리 카이리 하고 싶은거 다 해" 해주는데 왜 갑자기?

 어빙의 플레이스타일로서 르브론보다 잘 맞는 파트너 찾기는 불가능할텐데...  

2017-07-22 05:36:55

이유를 모르겠네요..

WR
2017-07-22 05:37:52

쫌 더 자신에게 집중되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네요

2017-07-22 05:39:41

혹시 르브론이 면전에 대고 지구는 둥글다 했을까요...너무 깜짝 놀란 뉴스네요.

2017-07-22 05:40:43

이건 어빙이 좀 실수한것 같은데요...
지금보다 더 큰 롤을 부여할수 있는 팀은 캐브스처럼 강팀 일 수 없다고 봅니다.

2017-07-22 06:23:58

지금도 롤이 적다고 보진 않는데

하위팀가지 않는이상 지금보다 큰 롤을 줄데가 있을까요?


2017-07-22 06:55:07

아니 네가 원하는 공격 1옵션 충분히 주고 있는데

2017-07-22 07:01:33

솔직히 이건 모르겠네요... 어빙은 1옵션으로 두기엔 너무 내구도가 떨어지는데... 팀내 1옵션이 매시즌 평균 65~70경기 밖에 못 뛸텐데 얼마나 팀들이 많은걸 지불할지 모르겠네요

2017-07-22 07:55:08

선수 본인 마음인데 어빙이 무척 이상한 일을 한 것처럼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리고 아직 루머 아닌가요? 어빙 선수 깎아내릴 이유가 없는데 왜들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2017-07-22 08:01:43

공동체를 만들러 가는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7-22 09:16:07

반응이 이상하네요;; 본인이 가고 싶다는데;;

2017-07-22 09:28:11

가고 싶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잠잠했고, 적절한 롤을 적절하게 잘 수행해 위닝팀을 이루고 있으니 좀 놀랍네요. 느바의 수많은 선수들이 어빙과 같은 상황이 되고자 많은 돈을 포기하기도 하고, 그로 인해 크게 비난을 받기도 하니까요.

2017-07-22 09:44:20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어빙이 굉장히 멋지네요. 불붙으면 막을 수 없는 아이솔과 나이와 플레이스타일에 걸맞지 않은 진중함과 극강의 매너에 반했었는데 이번 발언을 보고 완전히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올드스쿨 쪽에 로망을 가지고 있어서인진 몰라도 리그 최고의 1대1 머신이라고 많은 선수와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선수가 2인자 롤에 더이상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무려 3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팀에서, 그것도 르브론의 팀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올 결심을 했다는 것에..
르브론의 팀에서 2옵션으로 25+득점과 5+ 어시를 한 선수에게 그정도도 많은 롤을 준거다, 니 레벨은 딱 거기다는 식의 평을 하는 분들의 평가를 뒤집어놓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7-07-22 11:45:06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팀분위기가 묘하다고 하더니...
의외로 끝까지 팀에 남을걸로 보이던 어빙이 제일먼저 행동했네요.

2017-07-22 14:45:1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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