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사치세 내면서 달리려는듯.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몇 년 전엔 수위권이었습니다. 자본력이 딸리는 건 아닙니다.

언제 보신 거죠?

http://www.12up.com/posts/2999476-ranking-the-nba-s-19-richest-billionaire-owners

클리퍼스 구단주의 재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썬더는 타 구단들처럼 한 명이 소유하고 있는게 아니라 9명의 자산가로 이루어진 Professional Basketball Club LLC에서 소유하고있는데 한명한명이 다 꽤나 자금력 있는 사람들이에요. 베넷이 표면에서 움직일 뿐이지 기본적으로 구단에 대한 자금은 저 그룹에서 공동으로 부담합니다. 이 사람들의 자금력이 NBA전체 팀들 중에서 상위권일겁니다. 이전에도 프레스티에게 사치세를 부담하는 것에 큰 문제 없다고 이야기했던 적도 있구요.

아항,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무리한 투자 이후 팀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

역시 클리퍼스랑 포틀랜드는 Microsoft 출신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지난 과거를 되풀이 해선 안될거라 봅니다.

하든 듀란트 이바카를 다 잃었는데 여기서 웨스트브룩도 떠난다?

프랜차이저에게 맹목적인 충성심만으로 붙잡아둘수 없죠..

오너쉽도 어느정도 과감성을 보여줘야지 됩니다.. OKC팬들도 절대 이해못할겁니다.

달릴때 달려야죠.. 지금 아니면 또 리빌디이에요.

그때의 실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발언도 나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드레프도 수퍼팀을 만드는 유일한 팀이 었을수있는데 하는 아쉬움에 이런글을 남기네요...

근데 OKC를 가보니....돈을 벌수있는 조건은 아니더군요;;;

지나서하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하든지켰어도 그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서부패권은 차지하고 르브론에게 졌을것같네요...

듀란트면 몰라도
하든과 서버럭은 스타일상 공존이 힘들거같아요
같은팀이었으면 식스맨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