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시장에 나올 앤드류 보것

보스턴에서 싼맛에 긁어볼만할거같은데

건강하기만하면 쓸만한 조각이긴한데

1분도 안되서 부상으로 아웃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2년 연속 우승 컨텐더 팀에 재뿌린 경력!!!

웃프네요..

이쯤 되면 우승팀 저격용 트로이 목마라 봐도 무방하죠

지난 3년 동안 보것이 건강히 뛰면 우승했고, 부상 아웃 되면 우승에 실패했네요.

성격 (나름 한 성절 했었죠) 과 자존심으로 봤을때, 골스에는 다시 안 갈것 같고, 건강하기만 하다면, 휴스턴에서 또 나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클블은 한번 디어봐서 믿음이 안 갈것 같고...미국연고의 선수가 아닌 만큼, 어느 구단으로 간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을것 같네요.

휴스턴가서 스크린만 서줘도 대박일것같은데...한 10분정도만 소화해
줘도 될것같기도 하구요
어차피 스몰볼런앤건 팀인지라..

보스턴와서 10분이내로만 뛰면서
지지치와 내년 빅맨 뽑을때까지만

버텨주면 딱 좋겠네요

로스터 한자리 한자리가 중요한 컨텐더 팀에겐 오히려 더 부담이 될 것 같네요.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말이죠.

미니멈 이상으로 살 팀이 있을까여? 작년에 그 모습을 보였는데??

아톰이나 릴라드같이, 스크린만 제대로 걸어줘도 날아다니는 팀으로 가면 좋겠네요. 머신 오브 스크린!!

싸게 샌안가보자! 관리 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