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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행 루머에 대해서 정면으로 반박한 랜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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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9 21:16:27

랜돌프와 카터가 골스에 베테랑 미니멈으로 합류한단 루머가 이적시장 초기부터 소소하게 나왔었는데

랜돌프가 그 루머에 대해서 정면으로 반박했다네요

 

자신은 멤피스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고, 슈퍼팀을 꾸린다면 멤피스에서 만들길 원한다고 했네요

 

 

물론 랜돌프도 커리어에서 우승반지를 얻고 싶은 열망은 있겠지만,

그 것 못지않게 큰게 있다면 멤피스란 도시에 대한 애정일 거 같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제 2의 농구선수로써의 인생과 코트 밖 사람으로써의 인생을 멤피스에서 시작한 셈이니....

 

근데 멤피스에서의 슈퍼팀은 잘생긴 어느 분 덕분에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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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9 21:17:25

Z- bo

2017-06-29 21:17:46

멋잇네요 그래도 반지맛 한번 보러오십쇼~

2017-06-29 21:18:37

어느 잘생긴 분을 축으로 악성계약 빅3 가시죠.... 죄송합니다

2017-06-29 21:22:17
2017-06-29 21:55:05
2017-06-29 21:24:00

와.....

2017-06-29 21:29:16

이형 생긴대로 묵직하게 노시네요..멋집니다

2017-06-29 21:30:51

시간이 지날수록 호감도가 올라가는 스타일이네요.!

2017-06-29 21:41:29

어머 상남자

2017-06-29 21:48:55

기대도 안했네요 지보가 멤피스를 떠난다는게 안그려짐..

2017-06-29 22:04:25

애초에 이건 루머가 아니라 그냥 가설아니었나요. 골스에 베테랑 반지원정대가 합류할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계약이 풀리는게 누가 있드라 뭐 이런식의 가십이었고, 그 가십조차도 카터는 모르겠지만 지보는 샐러리나 여러 정황상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인다라고 결론이났던거 같은데. 골스팬이자 멤피스팬이고, 카터와 지보의 팬이기도 한 입장에서 즐거운 가십이긴 했습니다.

2017-06-29 22:04:27

카터는 반면 조용하네요. 정말 올수도 있겠네요.

2017-06-29 22:17:57

니넨없네 날볼수 illy way 외골수

2017-06-29 22:27:13

인디팬이고 인디경기만 보다보니 사실 멤피스경기는 대 인디전아니면 플옵경기만 보곤 했었거든요. 그때마다 멤피스란 팀이 끈적끈적을 넘어선 질척질척한 팀컬러를 가지고 있어 마음에들던 팀이었는데 저런 클래식한 마인드가 있는 선수가 중심을 잡아주니 정말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또 끈적끈적한 경기는 전통적으로 페이서스가 추구하는 방식이기도 하고요. 응원팀이 이상한놈 때문에 분위기가 말이 아닌데 이번시즌은 멤피스경기 열심히 봐야겠네요.

2017-06-29 22:32:24

지보가 다시 선발로 뛰는모습 보고싶은데

2017-06-29 23:19:38

요즘 보기 드문 선수군요

2017-06-29 23:29:39

진짜 언행일치 하는 상남자죠

2017-06-29 23:59:53

이런 선수가 멘탈에 문제가 있었다니....
역시 결혼을 잘해야하나보네요

2017-06-30 07:47:33

왠지 지보랑 루디 게이랑 같이 뛰면 잘어울릴거 같은데… 게이가 멤피스 간다면?

2017-06-30 11:53:52

같이 뛰지 않았나요??

2017-06-30 12:38:45

아 제가 착각했네여

2017-07-05 14:05:58

 이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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