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리 파커에 대해 고민했던 벅스

그렇다고 다른팀에서 선뜻 픽이나 선수를 내놓기도 어려운 선수죠.. 큰부상을 두번이나 당한지라

내년 FA였나... 그랬던것 같은데

선수에게나, 팀에게나 좋은 선택 아닐까요.. 이미 쿰보가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 완벽하게 터진 상태라.. 네츄럴 포지션이 스포인 파커의 입지가 상당히 애매해졌습니다. 언더사이즈 파포로 뛰려면 수비시에 엄청난 체력소모가 예상되는데, 내구성에 약점을 가진 파커에게 파포 롤을 맡기는건 너무 큰 도박입니다. 차라리 리툴링을 해서 준수한 파포자원을 받아오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큰부상 두번 ....
파커가 이겨내길 바라며
밀워키는 어느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팀과 파커 모두 응원합니다.

지난 2월 자바리가 부상당했을 시점에 벅스가 트레이드를 고려했다는 기사입니다. 본문 번역이 틀리신 것 같네요.

좋아하는 선수라 샌안왔으면 좋겠는데 가능성이 0으로 수렴하는지라 슬프네요.

밀워키 필라의 신예 동부 2강을 기대했는데. 그 중심에 자바리 파커가 있을거라 기대했구요. 다시 잘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때 위긴스랑 대등한 실링으로 대우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정말 부상이 밉네요

팀의 중심은 안타깝지만 미들턴과 쿰보가 함께 있을때가 더 조화롭고 잘돌아갑니가. 파커에게나 팀이나 서로 이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파커가 떠나는 대신 그만한대가를 받아올수있다면 서로 이득이될수있을거같네요

 파커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른데 가면 좋겠네요. 

전 파커는 분명 부활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막 보내면 후회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