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잭슨 해고 예정

좋은 소식인거조? 뉴욕 팬들한테는?

뉴욕도 참 복잡해지네요..개인적으로 뉴욕한테 정내미가 다 떨어져서 멜로가 딴팀 갔으면 했는데 말이죠

근데 이렇게 되면 닐리키나는 어떻게 되려나요.

트라이앵글할거라 생각하고 데려왔는거라서요.

 https://twitter.com/ramonashelburne/status/879957316887396352

ESPN의 라모나 쉘번도 컨펌했습니다.

할려면 일찍하지 드래프트 까지 다끝내놓고

사장은 갈아치워도 구단주는 갈아치울수가없으니 닉스팬들도 참 답답하겠습니다.

어쨋든 결국 파워게임에서 선수들이 이긴셈이군요

급변하게 돌아가네요. 그러나 이팀은 구단주가 가장 큰 문제죠.

그 다음 후보로 누굴 생각하는지는 아직 모르지요? 

잭슨강점기를 벗어나 닉복절이 오나요..

이렇게되면 멜로, 포르징기스의 트레이드 등의 이슈도 잠잠해지겠군요.

헤드 코치 경력 한번 없는 데릭 피셔를 엄청 비싼 연봉으로 계약해서 헤드 코치에 앉힐때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었는데,

드디어 물러나네요.

와 진작에 하지 참 빨리도 결정합니다

애하하하호허헣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히히히히하하하하후후후하하하하히힣하하하하하하하하ㅡ!!!!!!!

와우~~~~~~앞으로의 뉴욕이 어떻게 변화할지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뉴욕 팬분들 일단 축하드립니다..?

닉스팬분들 광복절이네요 ^^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닉스에서 슈퍼팀이 결성될지도 모르겠네요.

여름시즌이 점점 흥미진진해 지고 있네요.

뉴욕 팬으로 우선 박수 한 번 칩니다.

필잭슨 말년이 말이아니네요

남은건 고집밖에 없는듯

캬 돌란이 못 버티고 잘라버릴 정도면 내부적으로도 많이 심각하긴 했던 듯?

왜 닉스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제목보고 주먹이 불끈쥐어져서 들어오게 된걸까요...
여튼 닉스팬분들 축하드립니다

불스는 가 포먼, 존 팩슨 해고 소식 안 나오려나요...

일단 포징이를 뉴욕에서 더 보고 싶어서라도 환영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축 졸업!!

결국은 이렇게 되는군요.  

혹시
그리핀??

뉴욕팬분들 오늘은 외식입니다

닉스팬분들 축하드립니다~!
르브론, 멜로가 뭉칠 기회는 없어져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어차피 적은 확률이지만...그래도 아쉽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헤드코치 중 한 사람이면서,

역사상 최악의 사장 중 한 사람..

제 아무리 자신의 성공시대를 만든 시스템이라도,

시대에 대한 유연성을 발휘하면서,

근본은 유지하더라도,적절하게 변화를 가하거나..

아니라고 판명되었다면,실수를 인정하고 확실하게 새로운 방향으로 가거나..

하다못해 매체,선수,팬들과 제대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라도 보였어야 하는데..

그냥 자기 소신(이라 쓰고 고집이라고 읽는다)대로 하다가,

처절한 결과 앞에 씁쓸하게 물러나네요..

말이 좋아 그렇지,닉스에서 그가 보인 모습은

그냥 '꼰대'였죠..

흐에에에에에?????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히야야야야야히얏호오오

축배를 들어라~ 오늘을 위해서~

한화 팬인데 잭슨 옹에게서 우리나라 야구계에 계신 모 감독님의 향기가 진하게 납니다...

뉴욕의 골수팬은 아닙니다만, 필 잭슨 해고는 올해 들어 가장 기쁜 NBA 뉴스 같네요.

닉스 팬 대거 복귀 예정

필 잭슨이 fire 됨으로써 멜로, 포징은 잔류하고 로즈는 잡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겠네요

루비오를 데려왔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무브가 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땅한 카드가 없어보입니다

fa 수급도 어려워 보여서 닐리키나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결국 발목을 잡고 있는 건 노아의 장기계약이죠. 

진짜 짤리나보네요 

와..사이다

닉스팬분들 축하드립니다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근데 멜로는 떠볼때로 떠보고...포징 포함 팀은 안 좋게 만들고....안 좋은 일은 안좋을대로 당한 것 같네요...돌란도 좀 어찌해야...

포징이 파는척 하고 팀 뒤집어 엎어놔서 그런것 같네요.

드래프트날 포징기스 딜이 많이 오고갔고, 실제로 높은 비드가 오고갔는데도 필잭슨은 결국 다 거절했습니다. 진짜로 팔아도 되는 선수인데 왜 그렇게 높은 딜을 다 거절했을까요?

이제와서 돌아보면 단순히 포징기스를 괴롭히려고 쑈한것처럼 보일 지경이죠. 애초에 팔 마음이 없었는데 그냥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괴롭힌겁니다. 니가 아무리 떠나고 싶어하고 사방에서 너를 원해도 결국 니 명줄은 내손안에 있다 이거죠.

감독으로써는 좋은 태도 입니다. 기어오르는 선수 찍어 눌러야죠.

근데 GM이라면 그게 아니죠. 실제로 선수를 팔아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조심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필 잭슨은 팀의 이미지. 신뢰도. 케미스트리 모든걸 다 무너뜨렸어요.

아.. 필라나 밀워키 응원하려했는데 다시 닉스로 복귀해야겠내요

그놈의 삼각형 사랑...바이바이네요

레전드 감독에서 모두의 조롱거리로..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닉스팬들은 축하드립니다

돌고돌아 원점으로 왔네요..

무엇을 위한 기간이었는지

제생각엔 선수단의 변화는 필잭슨 혼자만의 의견으로 추진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잔뜩 벌려놓고 수습이 안되니 희생양으로 필잭슨을 해고하는건 아닌가 의심되네요
물론 필잭슨도 충분히 욕먹을 핵심인물이긴 했지만요

그러나 안심하면 안되는것이 멀쩡한 사람도 닉스와서 무기력귀신이 빙의한것처럼 우리가 알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토마스나 레이든이나 원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죠.

 에휴...포징딜은 물건너갔군요. 잭슨이 남아있어야 가능성이 있던건데.....

이렇게 다시 로즈, 멜로, 포르징기스가 한팀에서 공존하게 되는데...

필 잭슨 총리 시대에서

해방된 제프 호나섹 감독 만세

이제 마음껏 업템포 농구 하면서 신바람 낼수 있겠군요.

카멜로, 포르징기스 다 떠나고 필 잭슨만 남을줄 알았는데..

역시 필 잭슨 하나 나가면 문제 해결될 일이었어요.

돌란이 하나만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닉스팬들이 원하는건 '스타'가 아닌 '투사'라는걸요.
어차피 중계권을 포함한 티켓파워는 언제나 팀성적과 관계없이 초상위권인데 스타파워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의문입니다.

근데 이미 팀은 콩가루가 되버린거 같은데 짜를거면 빨리 짜르지...하긴 뭐 지금이라도 한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감독으로서의 필은 랄빠인 저에게 영광과 기쁨의 이름이었는데 GM으로서는 역대 제가 본 GM 중 단연 최악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감독도 아닌데 되지도 않는걸 자기 감독시절 전술 계속 들이밀다가 팀 방향성은 엉망이 되고 그러면서 의욕도 떨어지고 폼도 떨어진,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는 에이스를 처리하기 위해 언론플레이로 못한다, 필요업다, 떠나라는 식으로 압박하는 GM은 정말 난생 처음 봤네요.

이제 팀 운영같은거 하지말고 조용히 삽시다 필옹...

데스쥬..

얼른연락해서 빌럽스 잡읍시다

필 잭슨 나가면 로즈도 뉴욕이랑 재계약 할 확률은 거의 없겠군요 로즈팬으로서도 기쁜 소식입니다

드디어 물러나는군요. 언제 가나 했습니다. 지니 버스랑 헤어져서 레이커스로 올 일은 없을거라 정말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뉴욕 팬분들은 데스쥬 아까워서 어떻게 합니까...

젠마스터도
멜로도
포르징기스도

욕만 왕창 먹고 끝나버린 잭슨era...
노아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로즈는...

드랲까지 하고 자르네요? 자르는건 좋은데 타이밍이 좀 늦긴 했네요.

돌란님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잭슨도 없고 삼각형도 없는 상황에
데스쥬 놓친건 진짜 너무 아까운데요...?!!
(물론 까봐야 아는거지만... 저는 닐리키나를 응원합니다!)

멜로야 이제 폴한테 전화 좀 넣어보아도 되겠다.

All dreams are crazy, until they come true.

 2년 연장계약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고. 돈이 남아 도니까 생각이란 건 안하나 봅니다.

그냥 은퇴하고 쉬세요 할아버지
괜히 애먼 우리 멜로형이랑 포징이 건들지 말고

'못살겠다 갈아보자'   

짝짝짝

그리핀이 오면 좋겠다 생각이듭니다

호에에엥

운동하러 왔는데 기분 좋아서 집가야겠네요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