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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크리스 폴 영입에 가까워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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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8 14:06:22

https://twitter.com/espnsteinline/status/879912914617946112

제목 좀 자극적인가요?
크리스 폴 영입에 휴스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나봅니다.

https://twitter.com/espnsteinline/status/879913133325729792


하든이 크리스 폴에게 연락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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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8 13:11:56

왜 휴스턴을?? 하든이랑 안 맞을꺼 같은데

2017-06-28 13:12:03

그 말은 앤더슨을 받아줄 팀을 찾았다는건데 어느 팀이 앤더슨을 받아줬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2017-06-28 13:15:25

어쩌면 우리일 수 있습니다
최근 션 막스 인터뷰에서
이번 FA 시장에서 모즈코프처럼 샐러리 떠안고
픽 받아오는 작업 중이라고 했고
로페즈 떠난 마당에 빅맨 보강이 필요하니까요

2017-06-28 14:42:06

앤더슨 와줬으면 좋겠네요.

2017-06-28 13:13:34

현실성이 좀 생겼다.
클리퍼스의 대항마 정도?네요

2017-06-28 13:16:42

이미 싸웨는 불지옥인데...

2017-06-28 13:18:02

하든이 온볼 플레이를 포기할것도 아니고...뭐죠 대체

2017-06-28 14:43:07

하든 입장에선 결국 혼자힘으론 퍼진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일반적인 1,2번 조합이 아닌 과거 백코트2000처럼 올라운드 백코트 듀오라고 보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페니가 올랜도 시절부터 2번으로 전향한 상태이긴 했지만) 

2017-06-28 13:18:03

바로 지난 시즌 하든의 포가롤을 그렇게 완벽하게 성공시켜놓고 크리스폴..
조금 의아하기는 하네요.

2017-06-28 13:19:02

솔직히 크폴말고
폴조지가 그냥 하든 만나는게 좋을 듯 싶네요

2017-06-28 13:22:55

CP3와 하든이라... 어떤 조합일 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농잘알들이니 알아서 잘 하려나요? ^^;

2017-06-28 13:23:13

라앤, 루, 비벌리가 어느 팀으로 갈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7-06-29 02:56:51

휴스턴 팬으로써 뭐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지금 라인업으론 한계가 있고 폴을 잡으려고 한다는건 라앤을 처리할수 있다고 하는거니까요

Updated at 2017-06-28 18:14:05

너무 안맞을것 같아요

물론 크폴이 합류하면 그만큼 하든의 부담이 줄어들고 백코트가 더 강해질것 같긴한데..

시너지 효과는 0일것 같은 조합이네요

 

클리퍼스에서도 크폴이랑 그리핀 조합은 시너지 없기로 유명했는데

폴리핀 조합보다 더 시너지 안나올것 같은.. 

2017-06-28 13:25:47

일단 데려오기전에 누군가를 처리해야 가능하죠 

2017-06-28 13:27:33

폴과 하든 둘이 번갈아가면서 리딩하면, 둘의 스탯은 줄어들지 몰라도 일단 수비수 입장에서는 지옥같겠죠. 현재 휴스턴의 문제는 하든이 막힐때 대신 혈을 뚫어줄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건데... 크리스폴이 합류한다면 아마 폴-하든에게 수비가 몰리면서 나머지 포지션에 엄청난 오픈찬스가 생길겁니다. 이걸 이용해서 3점을 무한대로 쏴대면... 댄토니가 추구하던 3점 양궁농구가 완성될수 있겠네요.

2017-06-28 14:54:20

리딩이란게 결국 볼소유권이라, 나 한번 너한번은 현실덕으로 불가능합니다. 여태껏 공격흐름을 쥐고 플레이하는 두명의 포인트가드(하든은 포가로 간주)가 만난 케이스는 본적도 별로 없고, 실제로 성공한 케이스도 못봤네요.. 다른 한 명의 큰 희생이 있지 않는 이상

2017-06-28 19:56:42

웨이드 르브론이면 둘 다 공을 가지고 하는 선수가 만난 케이스네요

2017-06-28 22:02:43

작년 휴스턴에서 아쉬웠던 점이, 하든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하든이 부진하거나 집중마크가 들어가면 하든의 턴오버 남발과 함께 휴스턴의 전술이 완전 막혔거든요. 폴의 합류로 하든의 리딩 부담을 줄어든다면 스탯은 줄어든다고 해도 오히려 효율성이 확 올라갈것 같습니다.

2017-06-28 13:36:22

득점력 좋고 수비도 되는 3.4번 보강이 더 좋아 보이는데.... 하든 그리핀으로 내쉬 아마레 2탄을 준비할줄 알았는데.... 폴 하든 둘의 공존이 가능은 하겠지만 얼마나 시너지가 날지는 미지수네요.

2017-06-28 14:06:22

리그에 4가 마땅치 않아서. 폴 조지는 별로 생각이 없어보이구요.

2017-06-28 15:20:32

로케츠와 혹스 상황을 잘 모르지만 폴 밀샙과 하든이면 상당히 경쟁력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카드기 안되는 건가요? 내쉬.아마레 업글 버젼을 하든+누군가로 보고 싶긴 합니다.

Updated at 2017-06-28 13:39:37

하든과 폴은 극단적으로 온 볼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폴이 합류한다고 해도 시너지가 안 생길 것 같습니다.

2017-06-28 13:44:50

볼이 두개면 가능할 듯

2017-06-28 18:32:05

론조볼이 시급해요

2017-06-28 13:53:22

오클 식스맨시절 하든의 수비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폴이 합류해서 하든의 공격에서의 체력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줄 수 있다면 하든이 좀 더 좋은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폴 또한 베버리 못지않은 괴물같은 수비력을 지녔으니 수비시너지도 생길 수 있겠구요.

2017-06-28 14:01:49

베벌리 킵하고 다른 포워드 꼬시는게 나아보이는데 폴은 하든이랑 너무 역할이 중첩되네요.

2017-06-28 14:06:51

마땅한 포워드가 없어서 저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1,2 조합은 시너지 내기 참 힘들죠.

2017-06-28 14:08:23

이건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댄토니가 뭔가 준비하고 있나보군요.
탑 가드 둘이면 나머지는 롤 플레이어들만으로도 해볼만한 전술이 있다는건지....엄청 궁금하긴 하네요.

2017-06-28 14:14:16

마이크 디 앤토니입니다. 공격 전술의 천재 마이크 디 앤토니.

디앤토니 농구에서 리그 정상급 메인 볼핸들러가 두 명이나 생긴다? 

디앤토니의 '리듬 농구'에서는 48분간의 리듬 유지가 생명인데 항상 메인 볼핸들러가 자리에 앉아있을때

모든 문제가 발생했죠. 수비가 아니라요. (적어도 디앤토니는 그렇게 생각 할겁니다)

저는 엄청나게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2017-06-28 15:09:09

저도 기대됩니다.
둘다 온볼플레이어지만 리그에 손꼽히는 비큐를 가진 선수들이니 잘 풀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06-28 14:15:30

둘이 같이 세워둘려고 영입하는걸텐데 둘다 온볼플레이어라 궁합이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2017-06-28 14:22:19

하버스트로와 맥마흔은 CP3의 스퍼스행 가능성을 보던데

또 이렇게 터져나오니 좀 설레네요. 어쨌든 저는 폴의 휴스턴행은 이뤄지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하든 몰빵 농구하는건 잘해봐야 55승 서부 2~3위가 한계인건 명확해요.

2017-06-28 14:25:22

하든 CP3 둘다 공이 손에 있어야되는선수라............

2017-06-28 14:41:22

폴 팬으로써 샌안 > 클립 > 휴스턴 보고 있었는데.. 

2017-06-28 14:42:47

 사....삼...각형......?

2017-06-28 14:46:13

처음에는 폴 영입에 반대였지만. 생각해보면 괜찮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라인업 유지해봐야 서부 3-4위에 2라탈락이 뻔하니 변화는 시도해봐야죠. 그리고 하든-루윌-고든도 한 코트에서 공존시킨 댄토니이니 아마 하든-폴을 위한 전술도 있을 것이구요. 하든에게 다시한번 팀퍼스트를 위해 희생을 요구하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 면도 있지만. 하든하고 폴이 의기투합해서 서로 양보하면 롤 분배도 어느정도 이루어질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하프코트 오펜스에서는 폴 중심, 트랜지션 상황에서는 하든 중심이랄지...(근데 댄토니는 폴하고 안맞...) 여튼 댄토니가 잘할겁니다

2017-06-28 14:53:44

콩력이 증가하는것 같은 이 기분은...?

2017-06-28 14:56:41

컨파 못 갈 것 같은데요..

2017-06-28 15:02:16

달리 뾰족한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할수있는건 뭐든 해봐야죠

베벌리 유지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2017-06-28 15:17:00

하지 마, 제발

2017-06-28 15:22:27

이렇게 되면 다음 시즌 둘의 스탯 볼륨은 줄고...
하든은 또 MVP와는 멀어지겠네요.

2017-06-28 15:47:55

댄토니 감독이랑 모리 단장이니 어떤 수가 있지 않을까요
그냥 믿고 다음시즌 기대합니다

Updated at 2017-06-28 15:59:34

하든이 플레이오프에서 지쳐 보이는 모습이 역력했기에 다음 시즌도 하든 몰빵 그대로 가봤자 달라지는걸 기대하긴 힘들테니 변화가 필요한 것은 맞죠. 최고는 3,4번 포지션에서의 올스타급 이상인 선수로 봤는데 쉽진 않겠고,하든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가 폴이라면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영리하게 잘하고 심지어 감독이 디앤토니라면 더더욱이요.

2017-06-28 16:27:56

저는 개인적으로 두 사람의 조합이 썩 나쁠 거라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일단 댄토니라면 이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 공존하게 만들지 충분히 플랜을 만들 수 있는 감독인 거 같고요, 하든이 2번으로 가서 직접 리딩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충분히 스탯 뽑을 만큼 뽑을 거 같거든요. 물론 올 시즌처럼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은 힘들겠지만 체력적 부담 줄이면서 되려 득점의 볼륨은 비슷하게 유지할 거 같습니다. 하든 입장에선 오히려 이게 더 바람직할 수도 있지요. 이젠 팀이 어떻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상황이니까요. 본인 스스로 최고의 활약은 1번을 볼 때 나오긴 하지만 볼을 쥐고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체력 소모가 너무 크고 하든이 부진한 날은 죽도밥도 안되는 게임도 많이 나오는 게 지금 휴스턴의 농구 같은데 폴이 가세하면 이런 부분을 많이 해결해주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2017-06-28 16:39:12

올스타 주전급 포가2명이라.. 흔히 아는 상식 선에서는 우려가 되는데,
댄토니 감독이 뭔가 노림수가 있는건지 흥미롭긴 합니다.

2017-06-28 17:05:19

댄토니공격신이 알아서 해주실거야라고 막연히 믿기엔 코비-내쉬의 공존은 내쉬가ㅜ코트에 있을적에도 하프코트 볼셔틀러밖에 못했죠;;;
뭐라도 해봐야하는건 맞는데 그건 3,4번쪽에서 일어나야할;; 1번에선 베벌리만한 하든짝이 없어보여요

2017-06-28 17:52:44

아무리 생각해도 이 조합은 시너지가 '제로' 수준이 아니라 '마이너스' 일것 같아요 -0-;;

2017-06-28 18:00:06

개인적으로 자꾸 뻥카 냄새가 나네요..

댓글들에도 많이 나왔지만..둘의 조합 시너지가 도저히 그려지지가 않아요

 

더군다나 휴스턴은 달리는 팀인데

(실제 속공 비율이 nba에서 상위팀으로 나온 자료를 본것 같은데..5위?인가..6위인가?)

 

폴이 지휘하는 클리퍼스는 지공팀입니다.

(플옵 진출 16개팀들중 15위였아요..클리퍼스보다 느린팀은 맴피스밖에 없다는)

 

폴과 하든도 시너지 그려지지 않는데

 

속공팀에 폴이라..

 

아마 폴이 휴스턴가면 폴이 주로 포가로 팀 공격 지휘할테고..이러면 지공이 될텐데

이건 휴스턴 팀성향..댄토니와도 상극인데

 

 모르겠네요..정말인지?..난 아직도 거짓에 뻥카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요

 

 

 

2017-06-28 18:00:47

올해의 감독상에 빛나는 댄토니가 있는 이상 공격에서는 걱정이 없네요. 그는 방법을 찾아낼겁니다. 가드들이 댄토니만 만나면 한두단계씩 업그레이드 했잖아요. 다만 크리스폴을 얻기 위한 댓가로 나름 솔리드했던 라인업이 얼마나 허술해질지가 관건이 아닐런지...

2017-06-28 18:05:50

흠...일단 안맞을거같긴한데 댄토니가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그냥 폴한번 하든한번 이렇게 할가능성이 높긴한데...

Updated at 2017-06-28 19:09:04

단순히 가드진 로테이션을 생각하자면 포가 + 슈가 합쳐서 96분을 돌려야 하는데요.

 

폴과 하든이 나란히 30분 이상 출전해준다면 언제든 게임조립이 가능한 선수가 코트 위에 있게 되고

어떤 롤플레이어가 뛰고 있어도 팀전체 공격이 위력적이게 되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베벌리, 고든, 루윌이 각각 2~30분가량 되는 플레잉타임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둘 정도는 트레이드칩으로 쓸 수 있고 아마도 라이언 앤더슨과 묶어서 보낼 것 같네요.

2017-06-28 21:20:09

댄토니라면 공격에서는 뭐든 해낼 것 같네요. 내쉬와 대권에 도전했으니 크폴과도 못할거 없지요

2017-06-28 22:42:25

댄토니 농구가 우승함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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