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속보로 많은곳에서 다루는 중인듯 하네요 블리쳐리포트에 연속으로 나오네요 퍼리드라면 터너와 잘 맞긴 할텐데 그러기엔 드랩에서 뽑은 선수가 다 빅맨...
2017-06-26 08:48:16
어빙 조지 르브론이라... 너한번 나한번 아니면 조지는 외곽에서 슛만...
2017-06-26 08:49:05
되면 클블 완전 이득인 딜일 듯.
2017-06-26 08:52:55
저는 러브 to 덴버가 놀랍네요.
2017-06-26 08:54:25
이러면 개인적으로 동부 재패도 불가능해보이는데요.
2017-06-26 08:56:52
코트도 뻑뻑하고 리바운드도 불안한데 어쩔 생각인지
2017-06-26 08:58:12
도박이긴 한데 골스 상대로는 할만한 라인업이네요.
2017-06-26 09:00:54
제생각이 딱 그 생각입니다. 뭔가 대 골스전 데스라인업 맞불용인 느낌.. 일단은,리그최상위 3번을 데려오는거니까
2017-06-26 08:58:15
클블은 골밑 어쩌려는걸까요 지금도 골밑수비가 안되는데
2017-06-26 10:35:30
골밑 수비에 리바운드 놓친 것만 다 잡았어도 파이널 그리 흘러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저도 좀 이해가 안 가요 그냥 폭격전으로 갈 건가...
2017-06-26 08:59:08
지금 러브나가고 조지오는게 업그레이드인가요? 전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하는데요. 폴조지를 대려와서 전력을 업그레이드 하겠자는 건 러브를 킵했을때라고 생각합니다
2017-06-26 09:45:21
저도 전체적으로 보면 다운그레이드라 보는데 대골스전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같아요.
2017-06-26 08:59:51
이 딜이 성사되려면 더 많은 트레이드가 일어나야할것같은데요 클블 입장에선.. 어찌됬건 저번 파이널 통곡의벽에 가로막혀 좌절감을 맞본 클블 팬으로써는 이러나저러나 힘들꺼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리핀만 있었어도 ...흑흑..
2017-06-26 09:00:54
그리핀 지금 없나요? 계약기간이 6월30일까지고 재계약의사가 없는거니 6월30일까지안하고 바로 물러났었나요?
2017-06-26 09:00:08
폴조지면 러브보다 더 안맞을텐데.
2017-06-26 09:00:52
덴버에서 현실성이 확 떨어지네요.. 주전 빅맨 두명이 모두 블락이 안되는 요키치 러브.. 아니면 크폴 꼬시려 러브 데려오는 건가요..?
2017-06-26 09:01:48
이러면 너무 123번에 재능이 몰리는것아닌가요..
Updated at 2017-06-26 09:06:54
어차피 전력변화없이 그대로가면 또 골스에게 무난하게 질 그림이 그려진다고 봅니다. 전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마음에 드네요 러브대신 조지면 골밑약화로 팀자체로는 조금 약해질것 같지만 골스 상대로는 더 나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골스도 골밑공격은 없으니깐요.
2017-06-26 09:06:18
JYP가 또..
2017-06-26 09:09:15
포지션을 떠나 클블입장에서 러브보다 폴조지가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06-26 09:11:59
espn에서는 캐브스가 폴조지를 데려온 후 나중에 바이아웃이 유력한 카멜로 앤써니를 리쿠르팅 할 것으로 보더군요. 어빙-조지-멜로-르브론의 무쌍 라인업을 선보일 생각인가..
덴버는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 외에는 누구도 줄 수 있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2017-06-26 10:13:29
1~4 무한 아이솔도 가능할기세네요.. 골스도 랜돌프정도 데려와서는 못 막을듯
2017-06-26 09:13:06
러브 요키치라.. 덴버 입장에서 요키치 중심으로 팀을 키우고 있는데 또 다른 코어빅맨을 데려올까요
2017-06-26 09:15:44
기대되면서도 불안하네요. 지금 러브가 비싸지는 않은 계약인걸로 아는데 1시즌만 있다가 떠날지도 모르는 선수 데려오려고 러브를 보내버리는건..
Updated at 2017-06-26 09:39:34
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클블도 올해 한 번 해보고 안되면 팀 전체를 리빌딩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매년 올인 전략 할 수는 없으니
2017-06-26 10:14:40
아마도 이걸로 안되면 리셋버튼 누르겠죠. 르브론 폴조지 LA행 어빙은 픽으로 트레이드 후 리셋.
2017-06-26 09:20:05
높이가 확 낮아지지만 수비는 더 좋아질거고 무엇보다 골스 상대로는 러브보단 폴조지가 더 낳을듯 합니다
2017-06-26 09:28:18
클블 지금 단장이 없는데 이거 할 수 있으려나...
2017-06-26 09:49:05
현재 구단 운영은 차기 GM 후보이자 현 어시스트 GM인 코비 알트만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최종 승인은 구단주인 길버트가 내릴 것입니다. 이렇게 팀 운영에 관여하고 싶어서 그리핀과 헤어진 것이기도 하죠. 하지만 만약 딜이 일어난다면 7월1일 이후일테고 말씀하신대로 그전까지 GM을 선임해야 할 것 입니다.
2017-06-26 11:11:33
몰랐던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당.
2017-06-26 09:31:48
그리고 덴버가 파포포지션을 업그레이드 하고싶어하는건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올해 러브, 밀샙, 그리핀 모두 노리고 있었죠. 문제는 덴버가 얼마나 인디애나에게 줄 수 있느냐 인데...
2017-06-26 09:32:34
클블이야 어지간한 수로는 골스에 안되겠단 생각을 하는것도 자연스럽긴 합니다. 그렇긴한데..러브를 폴 조지로 바꿔도 절대 업그레이드는 안될거 같습니다. 옆그레이드가 되겠죠..
2017-06-26 09:40:58
골스 상대로는 업그레이드라고 봅니다. 어차피 골스 빅맨진이 공격으로 기여한 부분은 거의없으니까요. 어빙-폴조지-르브론 라인의 수비도 좋아지겠지만 무엇보다도 폴조지가 르브론과 어빙이 쉴 때 로테이션 멤버를 이끌 수 있으니까요. 파이널에서도 주전 라인업 생산성은 클블의 아주 약소하게나마 우위였지만 이기와 리빙스턴의 벤치진이 클블 벤치를 그냥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vs골스 라인업을 위한 복안인 듯 합니다. 윈나우팀인 클블이 봤을 때 러브 대신 조지가 와도 동부컨퍼런스 우승까진 문제 없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이 움직임은 르브론의 과부하를 줄여주기 위한 게 가장 크지 않나 싶어요. 작년엔 커리까지 압박하던 르브론이 올해에 커리를 작년만큼 압박하지 못한 걸, 공/수에서 부담이 커져서 그렇다고 보는 거 같고 그게 4쿼터가 되면 수비는 내려놓고 공격에 좀 더 집중하느라 가뜩이나 제어가 어려운 듀란트가 더 날라다닌 결과로 이어졌다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리딩에 좀 더 집중하다 승부처에 공/수 양면에서 르브론이 존재감을 보일 수 있도록 하려는 거 같구요.
죠지가 오면 공격력 뿐만 아니라 이기/듀란트/리빙스턴 나아가 커리/클탐까지 커버할 수 있는 수비수가 생기는 거니까요.
2017-06-26 09:43:56
르브론 아예 파포로 전향하나요
2017-06-26 09:49:48
동부에서 강한팀이 하나 나와야겠네요
2017-06-26 09:55:54
골스 상대로면 업글인데, 그전에 동부컨파를 뚫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러브가 동부플옵에선 나름 위력적이고 또한 수비에서의 공헌도가 꽤 있는 자원이라..
Updated at 2017-06-26 10:02:08
제 기억으로는 이번 플옵 1,2라운드에서 러브는 못했습니다. 컨파인 보스턴 시리즈에서는 엄청 잘했죠. 러브가 나가고 들어오는 선수가 롤플레이어 다수도 아니고 폴조지라면 최소 옆그레이드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부의 다른 팀들이 엄청 강해진다면 모르겠지만, 타팀들의 전력이 작년과 비슷하다면 동부 플옵에서 잡힐 가능성은 올해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2017-06-26 10:10:42
폴조지 영입에 추가적인 빅맨 무브가 있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그리고 빅맨 추가가 없다고 해도 릅 어빙 트탐 등 주전멤버가 건재하고 폴조지가 합류하면 어떻게든 파이널엔 가긴 갈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과 크게 다르진 않을듯 합니다.
진짜 클블은 올인을 하려나보네요. 조지와 재계약하면 좋고 아니어도 사치세 덜내고... 인디쪽으로 퍼리드+바튼이 들어갈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