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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논의에서 디안드레 조단을 제시했음을 부인한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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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16:42:02

 

 LA 클리퍼스는 드래프트 전 트레이드 논의에서 디안드레 조단을 제시했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디안드레는 절대, 절대로 거기에 논의 되지 않았습니다." 로렌스 프랭크가 말했습니다.

 ESPN의 크리스 해인스는 이번주에 클리퍼스가 조단의 가치를 마켓에서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던은 2시즌 $46밀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그는 2018년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안드레는 우리가 하는 것의 초석입니다. 그리고 재미있어요. 만약 당신이 모든 루머를 다 추적했다면 골든 스테이트에 있는 선수들과 르브론을 제외한 문자 그대로 모든 선수가 언급되었다는것이요." 프랭크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프론트 오피스에서 우리가 빨리 배운 것은 모든 것을 불식시킬 수는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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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4 16:49:01

그래... CP3이랑 같이 남아있자...

2017-06-24 17:14:29

폴과 디 조던 은 클리퍼스의 코어 입니다. 지켜야죠.

2017-06-24 23:54:43

이렇게까지 부인할정도면 디조던 트레이드는 없다고 봐야겠네요

이로써 폴과 그리핀은 떠날 가능성이 상승했네요

2017-06-25 15:21:29

원래 모든 팀들은 트레이드 오피셜이 뜨기전에는 가능하면 부인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트레이드로 이름 올린 당사자가 구단에 문의하면 어지간하면 다 부인합니다.

그거 인정해봤자 구단에게도 선수에게도 좋을게 하나 없으니까요.

다만, 선수 본인이 직접 요청한 경우는 좀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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