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이 또 다른 딜에 근접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PG에 대해 계속 줄다리기 중인갑네요.
PG가 저런 말을 공개적으로 꺼낸 자체가 올해 트레이드 성사 되도록 LAL도 노력해달라는 것인데. 쉽지 않게 흐르고 있죠. 정말 최악의 경우엔 레이커스와 연이...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데려오고 연장계약 하는게 랄입장에서 가장 좋은 그림이긴 한데 서로 아까워해서 진척이 안되는 것 같네요.사견으로는 우승권 팀으로 틀드해서 파이널 맛이라도 보면 모를까 그 이하는 웬만하면 FA때 연이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매작이라 nba글이아닌줄 ㅜㅜ
드랩전에 끝나리라고 봤는데 레이커스 프런트진의 실수라고 봅니다.
7월전에 마무리를 못하면 PG가 내년에 꼭 이팀으로 오리라 보지 않네요.
보스턴과 폴조지가 트레이드 논의 중이라는데 보스턴 갈수도 있겠네요
결국 이건 당분간 별일 없을 거 같다를 돌려서 표현한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위 트윗 두 문장의 앞뒤를 바꿔야 실제 인터뷰 내용에 더 부합합니다.
"이래저래 알아보고는 있으나 (이건 지극히 평이하고 당연한 표현이죠.), 지금 당장은 없다."고 합니다.
조회수 올리려 자극적으로 헤드라인 작성하는 좋지 않은 사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말은 이렇게 하고 실제로 물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요. 단지 인터뷰 내용만 보자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랄-인디 딜은 약간씩만 양보하면 바로 일어날 것 같은데 말이죠...
보스턴은 버틀러/포징이 건에서도 보다시피 그다지 적극적이진 않은 모습이고(절대로 약간이라도 손해는 안보겠다는 에인지의 의지가 느껴짐)...
포르징기스 건은 해도 너무한 요구라서 엎어졌고, 버틀러는 버틀러에 수반되는 자원을 하나 더 물어올 수 있는 환경이어야 진짜 컨텐더(클블, 골스랑 겨룰...)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선택지 중 가장 뒷쪽에 있었겠죠
그러다가 포르징기스 딜(추가로 헤이멈으로 이어갈)이 나오니 집중하다가 어그러졌을테구요
현상황은 인사이드에 올NBA급 빅맨과 올NBA급 스윙맨을 한번에 얻을 수 있어야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라 표면상 동부 1번시드였지만 우승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는 걸 프런트가 제대로 인지하고 움직이는거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PG에 대해 계속 줄다리기 중인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