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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에서 바이아웃 된다면 히트로 돌아오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는 드웨인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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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4 15:08:44

 

 시카고 불스가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 함으로 리빌딩을 시작함에 따라 드웨인 웨이드의 프랜차이즈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한 채로 남아있습니다. 웨이드는 $23.8밀 17-18시즌 선수 옵션 계약서에 이미 싸인했습니다. 

 웨이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합류 할 수도 있고 마이애미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5월에 마이애미 헤럴드의 배리 잭슨은 웨이드가 그의 캐리어 어느 시점에 돌아오는 것을 고려하는데에 열려 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드웨인 웨이드는 바이아웃 해달라고 압박을 가할 수 있고 즉시 바이아웃 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윈드호스트가 The Lowe Post에서 말했습니다. 

 "마이애미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드웨인이 무엇을 하길 원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드웨인이 우승권 팀에서 어떤 역할로 플레이 하길 원하느냐 아니면 이번 시즌 후에 그 자신에게 또 다른 계약을 주길 원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들어, 만약 클리블랜드로 간다면 캡스에서 그의 역할을 좀더 지원하는 역할, 혹은 벤치 선수일 것입니다. 만약 다른 팀으로 간다면 그는 주전일 수 있고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낸 후 그가 마지막 큰 계약을 얻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윈드호스트는 웨이드가 불스와 바이아웃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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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4 09:19:40

 불스가 굳이 바이아웃해서 얻을 이득이 없지 않나요?

2017-06-27 01:28:22

뭔가 트레이드로 뜯어내려고 하겠죠.

근데 라빈과 던이 웨이드의 포제션을 완벽히 잡아먹는 선수들이라.....................

2017-06-24 09:26:52

마이애미가 안받아줄거 같은데

2017-06-24 11:05:47

글쎄요 바이아웃 이후에 간다면 비싼 몸값을 받을 필요가 없고 마이애미에서 웨이드는 여전히 영웅일텐데요. 근거를 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7-06-24 12:33:44

본문에 있듯이.. 컨텐더 팀이 아닌 팀에서 뛴다면 여전히 주전으로 뛴다음

마지막 큰 계약을 노릴 수 있다고 하는데.. 

마이애미에서 떠날때부터 큰 금액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서로가 이별 한 상황이고

 


아무리 몸값이 싸졌다고 해도 1년 후면 그에 맞는 연봉을 다시 협상해야 하는데

프랜차이즈에 대한 예우를 해주지 않은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나간건데

제발로 싼가격에 다시 돌아가고 1년뒤에 다시 저렴한 금액에 계약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은퇴식이나 영구결번때 아름다운 만남을 기약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번 이별 한 연인과 같은 이유로 다시 이별 할걸 알면서 

만나기란 정말 부담되고 불편하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7-06-24 15:02:23

제가 위 댓글에 반응한 이유는 복귀를 바라는데 마이애미가 싫을거라는 뉘양스 때문입니다. 충분한 설명도 없고요. 물론 서로 상황이 안 맞아서 어려울 수도 있고, 다양한 논의를 해 볼수 있습니다만, 헤어질 때의 비난추가 명백히 히트운영진에 크게 기울어 있었는데, 히트가 널 안받아준다는 뉘양스의 댓글이 굉장히 당황스러워서 입니다. 제가 저런 상황들을 제시한 건, 그렇게 계약이 일어날거라는 게 아니라 저런 것도 배제할 변수가 아니고, 누군가 매우 불편한 이야기를 저렇게 느닷없이 던지면, 근거 정도는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나 해서 적은 겁니다. 이 댓글이 달리기 전에 제가 아래 달았듯이 저도 이 이야기 별로 신빙성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2017-06-24 16:49:27

마이애미가 굳이 웨이드를 원할까요..... 나이도 많고 가격도 비싼
뎅 물론 마이애미의 심장이었던 그지만 구단과의 파워 게임 끝에 시카고로 가게되었고 이제는 마이애미 프렌차이저가 아니죠.

2017-06-24 09:26:59

글 잘 봤습니다

 

윈드호스트씨 발언의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웨이드가 대충 뛰는 선수도 아니고 버틀러마저 나간 상황이라서 새로운 선수들이 안착할때까지 구단에서 밀어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시카고가 얼마나 흥행을 중요시하는데요  


그리고 감히 예상하기로

웨이드로서는 고향에서 최대로 좋은 모습 보일꺼예요. 이전부터 시카고에서 뛰길 원했었습니다


단순히 히트에서 계약체결이 원만하지 않았다고 옮긴건 아니거든요


뭐 프런트진이 얼마나 엉망인건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웨이드로서는 고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마음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째든 잘 헤쳐나가길 

2017-06-24 09:32:37

마이애미와 웨이드의 팬입장에선 은퇴가 얼마남지않은 시점에 히트로 돌아가면좋으련만 히트에서 웨이드를 원하지않을것같네요

Updated at 2017-06-24 09:58:46

불스가 바이아웃 안하죠
돈을 얼마나 소중히하시는 rein$dorf인데...
근데 웨이드는 옵트인해놓고 바이아웃 바라면 그것도 좀 이상하네요

2017-06-24 09:47:42

바이아웃 할꺼면 지금 이렇게 하지 않았겠죠.. 짠돌이 구단주께서 헛돈을 쓰실리가.. 

2017-06-24 10:20:12

어차피 다음시즌 리빌딩이고 성적도 하위권 언저리에서 멤돌 가능성이 높은데 스타플레이어 한명정도 데리고 있는게 낫죠.

2017-06-24 10:52:35

어쩌다 이런 처지가 됐는지...

2017-06-24 11:07:04

불스가 워낙 이해안되는 짓을 많이 했지만 와데를 궂이 바이아웃할까요... 글쎄요

2017-06-24 11:11:05

기사가 사실이라면 웨이드 진짜 돈 많이 밝히네요

2017-06-24 11:40:34

그래도 웨이드는 나이도 있고 웨이드 입장에서는 돈 챙길건 챙겨야 하는 입장이 맞다고 봅니다

2017-06-24 14:48:43

대체 저기서 어떻게 웨이드가 돈밝힌다는 결론이 나올수 있죠? 버틀러 트레이드 전 옵션을 사용했고 그 후 버틀러가 트레이드되자 기자가 그냥 자기생각에는~ 하고 말한거잖습니까.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라는 말할거리가 없어요. 저기에 웨이드가 말한것을 기사화한것도 아니고요.

2017-06-24 15:08:44

저 기사야 그냥 추정이고요; 저런 소설로 판단 할 일은 아니죠. 바이어웃을 웨이드가 압박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웨이드도 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른 조건들을 제시하는 그림이 될거라고 봐요.

2017-06-24 11:13:48

에이 옵트인하면 티켓값이라도 벌아야죠
불스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바로 바이아웃할리가....

Updated at 2017-06-24 16:16:05

웨이드 입장에서도 무의미한 1년을 보내고 싶진 않겠지만 커리어에 걸맞는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작년 버디볼 논란부터 시작해서 맘에 안드네요.

2017-06-25 11:47:51

올시즌 히트 후반기 농구가 저번 베테랑 잔뜩 모아놓은 히트 농구보다 재밌었던 것 같아요. 클러치 타임만 되면 다른 선수들 세워놓고 느릿하게 웨이드가 아이솔하는게 좀 불만이어서... 웨이드가 돌아가면 적게 돈 주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보쉬 샐러리가 빠진(이라고 들은거같은데..) 지금 팀을 더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번 시즌 보고 느낀거지만 히트는 웨이드의 팀이 아니라 라일리의 팀인거 같더라구여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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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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