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는 버틀러의 트레이드와 상관없이 23.8밀의 플레이어 옵션을 실행할 예정이랍니다.이와 별개로 팩슨은 아직 별도의 대화는 없었지만 웨이드가 베테랑으로써 리빌딩 팀을 잘 이끌어 줄것으로 믿는 다는 이야기도 했다는군요.
에휴
옵트인하는 웨이드가 이번 오프시즌의 패배자라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쉽네요 말년에 행복농구좀 해야하는데
야후 스포츠에서 꼽은 이번 트레이드 패배자에 불스와 함께 옵트인 한 웨이드가 있었죠...
패배자라도 24밀을 받는다면 할만 하죠.
담시즌 시카고 경기 어찌보죠....올라오는 기사들이..
웨이드 연말에 이래저래 고생하네요...
말년이요?
아이고...말년이죠. 정말 불스 뉴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이미 바꿀수 없는 상황이었던거 아닌가요?
빼박캔트라서 그냥 인터뷰로 이미지 관리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번복 가능하다면 옵트아웃이 당연히 유리할거 같은데..
번복 가능한 상황임에도 옵트인했다면 내년에 르브론과 뭉치기 위한 포석? 혹은 돈 욕심일듯 합니다.
멤피스나 뉴올같은 본인이 활약할 여건이 되면서 플옵권 팀 고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포가자리만 페인, 마카윌, 그랜트, 던 고만고만하면서 외곽 능력 부족한 4명이네요..
여기도 정리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론도는 재계약 안할듯 하고 진짜 루디게이 fa 영입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원래도 관심이 있는 선수였으니,,
페인 그랜트는 그래도 던 마카윌과 같은 외곽능력으로 보기 민망하죠.
그래 형. 고향까지 왔잖아. 이 거지같은 놈들한테 돈이라도 많이 뜯어.
24밀이 큰 돈이긴 하죠. 265억이니까..뭐..팩슨은 내심 옵트하웃 하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싶네요.
웨이드는 이제 고향에서 커리어 말년을 보내고 싶은 것 같습니다. 반지도 3개나 있어서 굳이 강팀 찾아다닐 필요성도 못느끼는 것 같구요.
웨이드 버틀러가 빠지면 시카고는 캡이 5천만 밑으로 내려가서 완전 리빌딩이었는데의외로 옵트인이네요
버틀러 나가고 팀은 이제 바닥치기 직전인데 그냥 24밀 돈 챙기고 뛰고 난 후 위닝팀 가야죠... 뭐...웨이드 본인으로서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구단측 얘네들이 문제지...
그래 누구 좋으라고 옵투아웃을해.가팩슨도 골칫덩이 하나는 있어야지.지들은 전 시카고 주민들의 골칫덩이인데...
근데 라빈과 던 둘다 웨이드랑 겹치는데 불스가 과연 어찌할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