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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옵션을 그대로 실행할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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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18:17:39


웨이드는 버틀러의 트레이드와 상관없이
23.8밀의 플레이어 옵션을 실행할 예정이랍니다.

이와 별개로 팩슨은 아직 별도의 대화는 없었지만 웨이드가 베테랑으로써 리빌딩 팀을 잘 이끌어 줄것으로 믿는 다는 이야기도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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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3 18:20:46

 

에휴

Updated at 2017-06-23 18:21:57

옵트인하는 웨이드가 이번 오프시즌의 패배자라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쉽네요 말년에 행복농구좀 해야하는데

2017-06-23 18:30:28

야후 스포츠에서 꼽은 이번 트레이드 패배자에 불스와 함께 옵트인 한 웨이드가 있었죠...

2017-06-23 18:26:27

패배자라도 24밀을 받는다면 할만 하죠.

2017-06-23 18:28:35

담시즌 시카고 경기 어찌보죠....올라오는 기사들이..

2017-06-23 18:30:44

웨이드 연말에 이래저래 고생하네요...

2017-06-23 18:53:58

말년이요?

2017-06-23 18:55:06

아이고...말년이죠. 정말 불스 뉴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Updated at 2017-06-23 18:48:26

이미 바꿀수 없는 상황이었던거 아닌가요?

빼박캔트라서 그냥 인터뷰로 이미지 관리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번복 가능하다면 옵트아웃이 당연히 유리할거 같은데..

번복 가능한 상황임에도 옵트인했다면 내년에 르브론과 뭉치기 위한 포석? 혹은 돈 욕심일듯 합니다.

2017-06-23 18:53:20

 멤피스나 뉴올같은 본인이 활약할 여건이 되면서 플옵권 팀 고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포가자리만 페인, 마카윌, 그랜트, 던 고만고만하면서 외곽 능력 부족한 4명이네요..

 여기도 정리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론도는 재계약 안할듯 하고 진짜 루디게이 fa 영입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원래도 관심이 있는 선수였으니,, 

2017-06-23 19:26:03

페인 그랜트는 그래도 던 마카윌과 같은 외곽능력으로 보기 민망하죠.

2017-06-23 18:59:51

그래 형. 고향까지 왔잖아. 이 거지같은 놈들한테 돈이라도 많이 뜯어.

Updated at 2017-06-23 19:01:12

24밀이 큰 돈이긴 하죠. 265억이니까..뭐..팩슨은 내심 옵트하웃 하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7-06-23 19:19:17

웨이드는 이제 고향에서 커리어 말년을 보내고 싶은 것 같습니다. 반지도 3개나 있어서 굳이 강팀 찾아다닐 필요성도 못느끼는 것 같구요.

2017-06-23 20:13:39

웨이드 버틀러가 빠지면 시카고는 캡이 5천만 밑으로 내려가서 완전 리빌딩이었는데
의외로 옵트인이네요

2017-06-23 22:40:47

버틀러 나가고 팀은 이제 바닥치기 직전인데 그냥 24밀 돈 챙기고 뛰고 난 후 위닝팀 가야죠... 뭐...
웨이드 본인으로서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구단측 얘네들이 문제지...

2017-06-24 01:20:08

그래 누구 좋으라고 옵투아웃을해.
가팩슨도 골칫덩이 하나는 있어야지.
지들은 전 시카고 주민들의 골칫덩이인데...

2017-06-27 01:23:08

근데 라빈과 던 둘다 웨이드랑 겹치는데 불스가 과연 어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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