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볼: "애도 엄마도 없는 카이리 어빙, 왜 참견이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카이리 어빙은 라바 볼의 구설수가 론조를 표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라바 볼에게 "론조를 좀 내버려둬."라고 발언한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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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바 볼은 Fox Sports의 Undisputed에 출연해 어빙을 비난했습니다.
"카이리, 넌 자식도 없는 주제에 뭘 안다고 내가 아들 키우는 것에 참견이냐?"
"Kyrie, how are you going to tell me how my son should be when you don't have a kid?"
또한 라바 볼은 어빙의 어린 시절에 작고한 어머니 문제까지 언급했습니다.
"카이리와 론조는 다르지. 난 아내가 있고 다른 두 아들이 있어. 카이리 넌 그렇지 않다고."
"Like Kyrie, he’s in a different situation,” added Ball. “So you cant put yourself in the same situation as Lonzo. I have a wife and two other sons. You not in that situation.
"아마 카이리는 나와 론조같은 인간관계를 갖지 못했을거야. 그런 건 없었겠지. 일단 카이리는 엄마가 없던게 문제야. 똑같지 않다고. 론조는 집에 오면 엄마를 언제든 볼 수 있었단 말이다."
“Maybe he don’t have the relationship that me and ‘Zo got. And I don’t think he did. First of all, ya mom wasn’t there, so something’s got to change right there. It’s not the same. Lonzo can come home and see his mom all the time.”
*역자 주: "카이리 어빙은 애가 없다"는 라바 볼의 코멘트는 사실과 다릅니다. 카이리 어빙에게는 2015년에 출생한 외동딸 아즈리 엘리자베스 어빙이 있습니다. 어빙에 의하면, 딸 아즈리의 미들네임인 엘리자베스는 어빙이 4살일 때 사망한 어머니에게서 따온 것입니다. (사진 출처: 카이리 어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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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르브론 아들 건들이건 까먹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