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가 끝나고 AV가 재밌는 얘기를 꺼냈네요. 버틀러의 트래쉬토크와 관련된 내용인데 해당 기사링크 첨부합니다.PS. 셀틱스 팬인 저는 AV가 2점을 넣든 20점을 넣든 AV 격하게 아낍니다.
디펜 퍼스트인데 20+득까지 하라고 하는 큰그림??
착한 큰그림 인정합니다.
사실이라면 참 말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네요..트래쉬 토크가 상대팀 선수의 투지를 불사를 줄이야
재밌는건 AV가 20점 넣는게 그리 희소성 있는 일은 아니라는거죠.AV 시즌 평균득점이 16점 정도입니다. 슛감 안좋아서 하루 10점도 못넣었으면 다음날은 20점 이상 넣어야 저 점수가 나오는 것일 테니까요.
멋있네요~ 브래들리실력으로 증명!
집나간 슛감이 돌아오니 이렇게 무섭습니다.
쪼잔한 AV가 통쾌한 복수를 했군요! 시원합니다! 2라운드도 분노모드로 하드캐리해주길.
냉정히 봐서 AV가 1라운드만한 활약을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1라운드에서는 버틀러 상대로 백다운 미스매치만 막으면 됐지만, 2라운드에서는 팔팔한 월하고 빌을 막아야 해서요;;딱 10점 정도씩만 넣어줘도 제몫 충분히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디펜 퍼스트인데 20+득까지 하라고 하는 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