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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과 아리자의 구애가 로켓츠가 고든을 계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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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04:35:08

제임스 하든과 트레버 아리자는 에릭 고든이 휴스턴 로켓츠와 계약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여름 언젠가 였습니다." 고든이 플레이어 트리뷴에 남겼습니다. "아마 6월 초 쯤인것 같아요. 제 전화기가 울렸고 스크린에 제임스 하든이라는 이름이 떴어요." 

"제임스와 나는 2007년 맥도널드 올 어메리칸 경기를 같이 뛴 후부터 계속 좋은 친구였습니다." 고든이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갑자기 평일 오후에 그가 전화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전 전화를 받았고 제가 무슨말을 하기도 전에 제임스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너 우리랑 계약하는거야 마는거야?'

"야 잘지내? 이런 말 같은건 없었어요. 전부 비지니스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끊자마자, 제 전화가 또 울렸습니다. 이번엔 트레버 아리자 였어요."

'너 우리랑 계약하는거야 마는거야?'

"서로 짜고하는 공격같았어요. 전 '와, 이녀석들 장난이 아니네'라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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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4-28 06:53:35

너 나의 동료가 되어라!

2017-04-28 07:18:07
2017-04-28 08:42:13

음.. 뭔가 좀더 감동적인 설득을 기대했는데..
그냥 개그네요

2017-04-28 09:11:24

옴? 안옴?
이게먹히다니

2017-04-28 09:48:43

역시 당당하게 나가니 효과가..

2017-04-28 09:55:48

야 올거야? 말거야?

너 오는거야? 마는거야?

어...어...갈께~

 

2017-04-28 17:24:36

아리자 하든 너무 귀엽네요

lalmil
15788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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