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동료에 대해서 한번도 프론트 오피스에 불평한적 없는 웨스트브룩

경기 스타일은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런거보면 정말 호감가는 선수네요

차냥해

내년에는 조금 더 높은곳을 향해서 갔으면 좋갰습니다.

화이팅 

데미언 릴라드랑 더불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에이스입니다.

미담만으로 한시즌 마무리중

 21세기 던컨이후 최고의 리더가 되어가고있군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팀에서 농구만 바라보면서 커리어쌓아가는게 진짜 멋지네요

가끔 웨스트브룩 인터뷰나 기사보면 정말 남자답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뭉치는 트랜드에 정말 보기 힘든 마인드네요

매니아 내에서도 동료들이 못받쳐준다는 성토의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정작 웨스트브룩은 불평한마디 없다니..존경스럽네요. 훌륭한 마인드입니다.

저도 오클이 충분히 가능성있는 팀이고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내년엔 더 좋은 성적 거두길..

90년대 선수들보다도 더 올드스쿨한 마인드일수도 있겠네요

멋진 리더의 모습입니다

속마음: 얘들보다 더 잘하는 녀석 오면 내 마음대로 못하잖아...

물론 농담입니다

본인 스스로 뭔가 리더의 묵직함을 표방하려고 하는... 멋집니다!

8090시절 그때의 NBA 향기가나는 선수입니다

어떤선수와 참 비교되는군요.
너 이 멋진녀석!

미담 같고 팀차원에선 고마운 선수지만
팀이 강해지기 위해선 팀의 코어선수의 발언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전망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평이 필요한 로스터인데 말이죠...

뭐 내가 더 잘하면된다는 마인드인지 정말 멋지네요. 프로스포츠 에이스는 좀 이런 강한 에고가 있어야 맛이죠!

저번에 아담스 대답 대신한것도 그렇고
리얼 상남잡니다. 괜히 멋진 녀석

이제는 좀 요구를 해야하는거 아닌지.. 본인에게 맞는 팀 멤버를 요구할만한 입지가 생겼는데 멤버구성을 팀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건 오클에 우승을 가져다줘야하는 리더로서 좀 애매한 모습이네요. 르브론을 계속 봐와서 그런지 서브룩정도 원맨팀이면 멤버구성까지 본인이 다 책임지고 가면 어떨지 싶네요

저도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작년까지는 참 안좋아했던 선수인데

자꾸자꾸 호감이 가네요.

흔히 말하는 상남자 같아서 진짜 멋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료 탓 안하고...

듀란트 떠난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팀을 옮기지 않으면서 역대급 성적을 냈을 뿐 아니라

저도 기본적으로 러셀 스타일의 선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러셀은 인정 안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4차전 자유투 일부러 미스하고 3점슛 성공 시키는 장면에서 눈빛으로 지시하는 장면은

Top of Top, 남자중의 남자였습니다.(순간 가슴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러셀 화이링~~

리더

섣불리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전 웨스트브룩이 이런 곤조를 계속 보여주면서 간다면 설령 은퇴했을때 반지가 없더라고 정말 멋진 선수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상남자..
다음시즌엔 더 응원해야겠어요!

이런 러셀이라서 팀으로 더 강해졌음 좋겠네요. 

신발장수에게도 피펜과 로드맨이 있었으니

러셀에게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피펜과 로드맨이.

지금의 동료들이 있었기에 러셀의 어마어마한 기록이 나왔다고 봅니다.

볼소유욕이 있는 스타급 선수가 있었다면 절대 불가능했겠죠

팀 성적과 자신의 스탯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리 불만은 없을거라 보네요

최고대우 받으면서 팀에서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내버려두고... 이보다 좋은 직장 있습니까????

정말 리얼맨이네요 상남자 

이런 점 때문에 정말 호감이 가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