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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무릎 문제로 어느 누구도 진짜 존 월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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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4-27 07:02:47

 존 월은 2013년에 그의 왼 무릎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2014년에 더 심각해졌으며 2015년에는 견딜 수 없을 정 도 였습니다.

"저는 지난 3년간 고통스러웠습니다." 월은 스캇 브룩스가 워싱턴 위자즈의 감독이 되었을 때 그에게 말했습니다. 

월은 그의 왼 무릎 슬개건 염증 치료를 매일 3시간씩 조용히 받고 있었습니다. 

"3년간의 고통." 월이 말했습니다. "저는 추가적인 연습을 할 수 없었고 추가로 슛을 더 쏠 수 없었고 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없었습니다."

2016년 1월에 월은 에이전트를 댄 페간에서 그를 몇년간 쫒아다녔던 Klutch Sports Group의 리치 폴로 바꾸었습니다. "난 너가 다른 레벨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 클리블랜드에 기반을 두고 있는 폴이 말했습니다. "너가 정상이라 생각하지 않아."

폴은 월을 Dr. Richard Parker에게 데려갔고 그는 월의 왼 무릎에서 5mm의 돌출된 뼈를 제거했습니다. 월은 선사시대 칼의 이빨 같은 모양으로 생긴 뼈의 사진을 그의 전화기에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도 진짜 존 월을 보지 못했습니다." 월이 말했습니다.

월은 평균 20+득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 2스틸, 0.5블락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찍 성공합니다." 월이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늦게 성공하고요. 나의 시간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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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4-27 07:06:58

마지막 문장이 멋지네요. 흔히들 일찍성공하는걸 성공이라 생각하고 늦게성공하면 실패했다고 미리 단정하게되죠.

2017-04-27 07:07:00

그럼 5차전에서 좀 보여줘 벽군...

2017-04-27 07:12:26

예전부터 느낀게 월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감이 정말대단하네요.

2017-04-27 07:21:14

정말 멋있네요 월 응원합니다.

2017-04-27 07:47:09

호오 아직 자신이 성공했다고 생각 안하나보내요. 마인드 참 겸손하네요

2017-04-27 07:50:12

0.5블락 깨알같지만
올해존월은 한껍질을 깬거같아 기대되네요

2017-04-27 09:25:55

르브론 제외하고 현재 가장 관심가는 선수입니다.

플레이가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요

2017-04-27 11:30:01

 이게 사실이면 워싱턴 의료진은 대체 뭐한거죠 그동안...

2017-04-27 12:47:35

저도 그 생각부터..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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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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