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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오늘 NBA에선 어떤 기록들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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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1:01:51

 


"38"


▶▷ 레이커스전에서 승리한 워싱턴은 38년만에 처음으로 디비젼 타이틀을 따냈는데요. 워싱턴이 디비젼 타이틀을 따내면서 이제 미국의 4대 스포츠에서 가장 오랫동안 디비젼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은 1986-87시즌 이후 지금까지 하지 못한 NHL의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일러스는 1987-88시즌과 1989-90시즌에서 우승을 하기는 했다고 하네요.













"23"

 

▶▷ 루비오(13개)와 타운스(10개)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킨 활약에 힘입어 미네소타는 인디애나의 마지막 위닝샷을 막아내면서 1점차의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자유투 23개를 모두 성공 시킨 루비오와 타운스 듀오는 1점차로 승리한 역대팀들중에서 최초로 10개 이상의 자유투를 각각 성공 시킨 듀오가 되었으며, 점수차와 상관 없이 승리한 팀들 중에서는 2014년 12월22일 시카고의 지미 버틀러와 파우 가솔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Revenge"


▶▷ 친정팀을 홈으로 불러 경기를 펼친 유서프 너키치. 너치키는 이 경기에서 통산 최다인 33점과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대활약을 펼친 너키치는 시즌 중에 트레이드 된 역대 선수들 중,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로 30점, 15리바운드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되었으며, 종전 최고 기록은 30점,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도미닉 윌킨스(36-10), 주안 하워드(30-10) 그리고, 알 해링턴(36-12)입니다.















"Hassan for the win"


▶▷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위닝 버져샷으로 승리를 챙긴 마이애미. 마이애미의 위닝 버져는 2009년 3월 드웨인 웨이드 이후 처음이며, 이는 2005~13년까지 휴스턴이 기록했던 역대 최장인 676경기 연속 이후, 가장 길었던 기록(650경기)이였습니다.













"고마워요, 오스카옹"

 

▶▷ 25%의 슛 성공률을 기록하였지만 24점과 11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한 제임스 하든. 하든의 25%슛 성공률, 20점 트리플더블은 통산 2번째이지만 다행히 역사상 최초는 아니라고 합니다. 트리플더블을 많이 한 만큼 오스카 로버트슨이 이미 3번을 기록했었다고 하네요.










"Backcourt shoots"


▶▷ 토니 스넬(FG 10/14)과 말콤 브록돈(FG 6/7)이 76.2%의 슛 성공률을 합작한 밀워키는 샬럿을 상대로 10점차의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오늘처럼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 주전 백코트진이 75%의 슛 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1981년 12월1일 클리블랜드 전에서 79.3%를 기록한 시드니 몬크리프(FG 16/19)와 퀸 버크너(FG 7/10)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판타지 유저에게 병주고 약주고"


▶▷ 데니스 슈로더는 팀내 최다인 27점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실책을 8개나 범하였는데요. 최근 4경기에서 슈로더가 8개 이상의 실책을 기록한 것은 2번째이며, 지난 수요일 위져즈전에서 10실책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기록을 살펴보자면, 애틀랜타 역대 선수들 중에서 4경기 이내에 2번 이상 8개 이상의 실책을 기록한 선수는 에디 존슨(1985년 2월)이며, 존슨은 3경기동안 2번이나 8실책 이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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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7-03-30 01:15:59

 09년 웨이드가 마지막이라는 문구가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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