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르브론이 이미 마음을 정했다고 느낀 팻 라일리와 히트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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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5 07:23:43
2014년 르브론은 히트를 떠나 그의 친정팀 클블로 돌아갔습니다.
브라이언 윈드호스트와 데이브 맥매네민이 쓴 왕의 귀환이라는 책에 따르면, 2014년 당시 팻 라일리와 히트 구단은 이미 르브론이 마음을 정했음을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4년 7월 르브론은 라스베가스에서 팻 라일리, 조쉬 맥로버츠, 대니 그레인저, 샤바즈 네이피어로 구성된 히트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당시 르브론은 라일리의 파이널 후 인터뷰와 시즌 전 마이크 밀러를 사면룰로 방출한 것에 대해 히트 구단에 화가 나 있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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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5 10:37:25
일이 다 끝난 후에 '난 이미 알고 있었지' 하는 것처럼 유치하고 구질구질한게 없는데 말이죠. 
2017-03-25 12:29:20
이게 깔만한 일은 아닌것같은데 뜬금없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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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르브론 이적후 히트와 거의 등을 진 상태의 기자죠. 팀마다 이런 사람이 한명씩은 있는데 히트는 최근 몇년간 아마 윈드호스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