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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써니 : 제프호나섹 - 베테랑선수들 휴식계획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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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3 22:46:07

 

 뉴욕 닉스 감독이 카멜로 앤써니에게 3월 16일 버클레이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과의 경기2쿼터에 뭔가를 말하고 있다. 

  •  주요 골자

 -닉스는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출장시간을 주고 싶음.

 -앤써니는 자신의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해 딱히 반대하지 않음.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유타전을 말하는 듯) - 카멜로 앤써니는 연습 후에도 운동을 하기위해, 마지막으로 체육관을 떠나는 닉스선수였다. 멜로는 당분간 이 모양새를 계속 유지해 나갈 모양이다. 왜냐면 그의 플레이타임이 점차 줄어들 것 같기 때문이다.

 

미국 시각으로 화요일, 제프 호나섹감독이 [일부 선수들에게 출장시간을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앤써니는 밝혔다. 이제 12경기가 남아있고,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희미해지고 있기때문에 뉴욕 닉스는 보다 젊은 선수들을 보며 팀의 미래를 점쳐보고 싶어한다.

 

수요일, 재즈와 경기를 맞은 닉스는 플레이오프진출보다는 드래프트 상위권픽에 더 가까워져버렸다. 화요일부로 닉스는 동부 지역에 남은 마지막 7경기를 치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NBA에서 뒤에서 5번째인 올랜도와 그보다 1.5게임 앞선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였다. 드래프트 상위권에는 포인트가드들이 다수 있고, 닉스가 포인트가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닉스가 높은 픽을 뽑을 것 같은 모양새가 됬다는 말을 돌려말한 것 같습니다.)

 

카멜로 앤써니에게 플레이오프란 정말이지 익숙한 곳이지만, 멜로는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닉스는 포스트시즌 진출 4년 연속 실패에 근접해있다.

 

"이때까지 플레오프를 따기위해 해온거죠." 멜로는 말했다. "그것(플옵진출실패)에 대해선 초연한 마음입니다. 행복하진 않죠. 전혀 만족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초연하단 겁니다."

 

클리퍼스 전, 3쿼터에 25점차로 끌려갔다. 멜로는 4쿼터에 뛰지않은 3명의 베테랑 주전들 중 한 명이었다. 다른 두 명은 데릭로즈와 코트니 리였다. 루키인 론 베이커, 마샬 플럼리, 채슨 랜들, 민다우가스 쿠즈민스카스 그리고 포르징기스는 4쿼터 전체 또는 일부를 소화했다.-저스틴 할러데이, 랜스토마스, 샤샤부야치치와 함께-

 

카멜로 앤써니는 만약 본인이 뛰지 못한다면 젊은 선수들이 해야할 일을 봐주거나 도와주거나 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이 뛰지 않는다고해서) 어디까지나 애들을 도와주고 멘토링해주는 제 역할에 관해선 변하는게 없을 겁니다." "그게 아닐때, 내가 모두를 챙겨주는 역할일 때가 아닐 땐, 제가 경기를 뛰는 겁니다. 제 역할이 달라질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재즈와의 경기는 백투백의 첫 번째 경기였다. 닉스는 (미국시간)목요일날 포틀랜드와 경기가 있다. 멜로는 포틀랜드와의 경기에 본인이 나올지 아닐지에 대해선 상의가 없었다고 했지만, 닉스는 그런 방향으로 갈듯하다.

 

"팀이 저를 당장 휴식시킬거라고 정한거라면, 따질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 제가 경기에 빠질거라고 말하지도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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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7-03-23 22:34:37

기사제목은 마치 멜로가 그러기로 이미 맘 먹은 것 처럼 말하지만, 인터뷰 내용은 다소 상이하군요.

2017-03-24 19:59:59

아우 질척거려, 구단주 단장 감독 선수까지 모두다 질척이는 사우나군요

닉스 사우나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lalmil
18216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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