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에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라바볼

론조볼의 약점은 아버지인가요..

먼저 시비 걸어놓고 이제 와서 '내가 뭘?' 하는 초딩인가요...

...아들마저 싫어지네요... 이제 그만 자중하셔도 될텐데... 입 안털어도 아들 잘하는거 아는데...

레이커스 픽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1픽이라면 펄츠 픽했으면 합니다. 볼이 응원팀에 오면 농구 외적으로도 뭔가 하나 달고 오는 느낌이네요.

먼저 남의 자식 건드려놓고...뻔뻔하네요.

반대로, LBJ가 본인의 아들이 론조 볼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얘기했으면

라바볼 역시 분노에 치를 떨었겠죠.

간단한 역지사지도 못하고 생각이 짧네요 참..

저는 이분때문에 아들들까지도 싫어하진 않겠지만 입이 너무 가볍네요. WWE같은 엔터사업에선 환영할만한 입담인거 같습니다. 

http://postfiles5.naver.net/20160313_20/gihwk_14578144002111qKeC_JPEG/rs_01.jpg?type=w2

괜히 이 케릭터를 싫어하게 하지 말아달오!!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멘탈 훈련은 확실히 되었을거 같네요...

일단 다음시즌 중 몇경기는 르브론의 플옵..아니 파이널 모드를 정규시즌에 볼 수 있겠군요.

신경좀 쓰면 안될까요??

추가로,
느바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선수의 아들들이 잘 되기 어렵다는 자신의 의견은 여전하다, 란 말도 덧붙였습니다.

어그로는 대박 아니면 쪽박인데..

론조 볼의 커리어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 되네요 

다만, 아버지의 깨방정 때문에 잘해도 본전 못하면 욕에 비아냥 까지 플러스로 폭격 맞을것 같아요.. 

아...아부지..

 인풋은 없고 아웃풋만 있는 사람이네요.

"나는 내 할 말만 하련다"

저번엔 커리, 이번엔 르브론...아버지가 좀 말이 가볍긴 가볍네요.

론조볼은 꼭 대박 성공해야겠네요
이정도면 본인보다 아버지를 위해서...

개인적으로 론조 볼은 버스트난다고 예상하는데, 여러모로 기대되는 루키 시즌이네요.

아니 아무것도 아닌 선수아버지가 왜 이러는지 참 .. 괜히 론조볼 콱 망했으면 하는 없던 마음도 생길거 같네요.

본인 아들건드리면 아주 생난리를 치실것같은데 남의 아들들은 함부로 보시나요

굳이 재능을보이고있는 르브론 아들에대해 꼭 그런이야기를 해야될까 생각되는데,

나중에 르브론아들과 론조볼이 NBA에서 만나면 재밌겠네요

먼저 남의 아들 건드려놓고 신경은 왜 아저씨가 안써요?

원래 내세울거 없는 사람이 말이 많죠.

걸러도 될듯

자라나는 선수의 아버지가 선수의 앞길을 막을 수도 있는걸 잘 모르는거 같네요.

 오늘 가장 이해안되는 유형의 댓글을 또 보네요.  내가 선수들의

발언을 폄하하는건 자유지만 다른이가 내 발언을 폄하하는건 참을수가 없다.

뜬금없이 남의 아들한테 악담을 던진 사람이랑 가족은 건들지말라고 대응한 사람이랑 어떻게 똑같나요.

론조볼;; 꼭 NBA의 코너맥그리거가 되기를바래여;;

영업은 아빠가;; 실적은 아들이;;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매우 절제된 대응이라고 생각되는데도

말만 하면 못 잡아먹어 안달인 분들이 매번 보이니

그냥 매니아 접어야 되나 싶네요

괜히 눈팅이라도 해보려다가 별의별 글, 댓글 보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게시판지기님이 댓글을 다 삭제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남깁니다.  남의 의견을 폄하하고 유치하다란 의견을 낼꺼면 본인에게 비슷한 수준의 의견이 돌아와도 감수해야 하는겁니다.

 본인의 생각만 정당한 의견이고 비슷한 대응은 나쁘다고 하면 안되죠.

Big Baller Brand도 만들었고,
삼형제 $1,000,000,000짜리 딜 드립도 쳤고,
이슈를 즐기는 듯요.

재미있는사람이네요. 혹시라도 론조볼이 슈퍼스타가 된다면 리그흥행에는 매우 큰 도움이 될 캐릭터네요. 

미래의 손자를 돌려까는건가요
론조볼이 자신의 바람대로 슈퍼스타가 된다면 그 아들은 농구시키면 안되겠군요
어차피 성공하지 못할테니까.

댓글이 다 삭제되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전혀 하나도 르브론이
까일만한 발언은 아닌것같은데 역시 다양한 의견이 있나보네요...

빅마켓에 어울리는 캐릭터이긴 하네요

언론에서 아주 좋아할듯

르브론이 한 반응은 매우 절제하고 젠틀한 편이죠 세상 어느 아버지가 이제 겨우 기량을 펴려고 하는 성장중인 아들에게 악담을 하는데 참을까요? 르브론이 농구 선수고 슈퍼스타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가장이고 또 아버지이죠 이런것도 참으라고 하는건 좀 무리 아닌가요?

라바형님 wwe 갔으면 대성했을텐데...
마이크워크는 더락보다 한수 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