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ba.com/timberwolves/timberwolves-unveil-new-logo-april-11/#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열리는 4월 11일에 새 로고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미리 발표한 이미지를 보면 파란색과 녹색이 주가 될거 같고. 나무무늬도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같네요.
로고가 바뀌면 구관이 명관인 경우가 많았는데 미네소타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점점 둥글둥글하고, 부드럽게 가던데 그래서 개성들이 조금 없어지는 것 아닌가 싶은데, 어떤 디자인으로 변할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구관이 명관인것에 필라델피아가 대표적인 사례였네요
검골도 멋있긴 허지만 지금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전통을 다시 복구한 셈이기도 하고, 제 취향이 좀 옛날거 좋아하기도 하고, 세븐티식서스란 팀 이름에 잘 맞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넷 시절 느낌으로 가면 좋겠네요!
크게 바뀌지 않는 선에서 좀더 직관적이고 단순해질 것 같네요.
늑대라는 마스코트 때문에 좋아하는 건데 진짜 이상하게 바뀌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보기만해도 춥네요
느바는 2000년대 이후 뭔가를 바꾼다 하면 점점 더 촌스러워지는 것 같아서 괜히 우려가 되네요
바꾸고나서 더 좋아진게 별로 없어서 그닥. 나아진사례는 맵스 그리즐리스정도만 생각나네요
넷츠도 있죠
맵스는 저는 바뀌기전께 더이쁜것 같습니다 나아진건 브루클린이 대박이죠!
골스도요!
동의하면서 벅스도 보태봅니다!
토론토도 예전 공룡보다 좋아졌지요^^
이쿠쿠;;
지금 늑대로고 너~무 이쁜데
늑대 들어간 로고 괜찮은데... 어떻게 나올지 살짝 기대되네요.
90년대 로고도 멋있었습니다. 요즘 하루하루 선수들 부상 안당할까 걱정인데,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기대됩니다.
레트로 로고로 돌아갈 듯 하네요. 트렌드를 따라...
운영진분들 힘드시겠네요
근대들어서 직관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이 많아지는데 개인적으로 스포츠팀은 그런거 진짜 안어울리는것 같네요
농구는 아니지만 최근에 유벤투스 로고 바뀐거보고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2000년대 축구팀중에선 아스날이 가장 깔끔하고 예쁘게 바뀐 것 같습니다진짜 유베는.... 후...
단순화 하면 좋은 점도 분명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상품 개발해서 만들어 내고 찍어내기에는 좀 더 자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유벤투스는 좀- 어떤 취지인줄은 알겠는데 뭔가 보험회사 처럼 되버렸네요.
그 파란늑대가 우는 그로고 지금공식로고 아닌거죠?
그건 옛날 로고죠. 팀 창단 때부터 96년까지 썼네요.
좀 다른게...말씀하신 옛날로고는https://goo.gl/images/73xQVT이건데제가말한건https://goo.gl/images/dtAidv이로고를 NBA APP이나 이런데서 세컨로고 같은식으로 섞어쓰더라고요
저도 밑에 레트로 로고 좋아하는데...메인으로 되면 또 별로 일꺼같고.직구로 저 로고들어간 모자도 몇 개 있긴 하거든요.
침엽수를 잘살려주세요 ~~
솔직히 가넷만나고 몇 년 지나지않아서 부터 저 로고를 봐와서 너무나 익숙한데.... 걱정이 먼저 됩니다.뭐 제가 싫다고 안 바뀔꺼아니니 제발 이쁘기를 바라봅니다.
로고가 바뀌면 구관이 명관인 경우가 많았는데 미네소타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점점 둥글둥글하고, 부드럽게 가던데 그래서 개성들이 조금 없어지는 것 아닌가 싶은데, 어떤 디자인으로 변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