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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월: 브래들리 빌과의 관계가 "나빴던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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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06:50:19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의 관계는 워싱턴 위자즈에서의 같이 보낸 시간 동안 여러번 껄끄러웠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졌었습니다. 
"나빴던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코트 밖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월이 말했습니다. "그에겐 [전 위자즈 가드였던] 개럿 템플 [이제는 킹스 선수]이 있었습니다. 그가 그의 절친이었어요. 저도 제 절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훤씬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냅니다. 우리는 친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농담하고 즐깁니다. 우리는 비행기에서 카드게임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저희가 더 친해지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싫어한 적이 없습니다. 때론 코트에서 선수를 싫어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공을 원하고 그들도 공을 원합니다."
월은 언제가 둘 사이에 가장 힘든 시기였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상으로 부터 복귀했을 때입니다. 저는 리듬을 타고 있고 그는 부상으로부터 복귀했거나 그가 리듬을 타고 있고 제가 부상으로부터 복귀했거나 하는 경우 말입니다. 우리는 누가 마지막 샷을 던질지를 찾으려고 합니다. 누가 그 선수를 [수비적으로] 막을 것인가? 누가 이것을 할 것인가? 누가 저것을 할 것인가? 좋은 점은 우리가 이것을 이해 한다는 것입니다. '가서 너 자신의 경기를 해. 너가 리듬을 타고 있다면 그런거야.'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하면서 동시에 서로를 어떻게 찾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게 제가 아주 잘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보통 공을 쥐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면 언제든 슛을 던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제 일은 그가 불붙게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더 나은 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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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6 07:19:24

기대되는 백코트 듀오!!

2017-03-16 07:29:21

모범적인 인터뷰 좋네요

2017-03-16 07:40:17

사이드킥 어쩌구 하지 않았엇니??

2017-03-16 08:19:34

사이드킥 발언 기억나네요

아마 존월은 아직도 자신이 팀의 더맨이라고 생각할 듯 싶습니다 (저도 동의하고요). 그치만 빌이 자신과 팀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도 올 시즌에는 확실히 깨달았겠죠.

2017-03-16 07:47:02

요즘 좀 코트에서 합이 맞아서 이제 좀 친해져 보려 한다.(비록 성격은 안 맞지만)

2017-03-16 08:31:18

오래보고 싶네요

2017-03-16 09:18:30

직장선후배로 만나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시작하고 있습니다.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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