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심한 편두통으로 뇌에 CT촬영을 할 바툼->촬영 결과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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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6 09:31:12
니콜라스 바툼이 심한 편두통으로 인해 수요일에 뇌에 CT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보원에 의하면 이것은 바툼에게 "무서운 기간"이라고 합니다.
한 정보원은 그 편두통이 "극심한 고통"을 준다고 묘사했습니다.
바툼은 2016년 오프시즌에 호넷츠와 5년 $120밀에 계약했습니다.
바툼은 이번시즌 경기당 평균 15.4득점, 6.7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https://twitter.com/ChrisBHaynes/status/842162654856790018
촬영결과 이상 없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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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6 09:31:12
종종 선수들이 정형외과적인?(피지컬한? 뭐라고 해야할지..) 부상 외에도 다른 고통때문에 경기에 못나오고 하니 안타깝네요. 사람은 일단 아프지 않아야 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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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의 달인으로서 안타깝네요
저번에 웨이드도 그러던데 이게 편두통이 맞다면 CT며 MRI며 다 찍어봐야 안나옵니다. 끽 해야 의사가 '아플거 같으면 약먹어라' 소리 밖에 안하죠
음식도 가려야하고 생활의 제약이 많아지는데 이것을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고통은 상상을 초월해서 머리를 뜯어다 버리고 싶을 정도이며 구토가 밤새 지속 되죠 뱃속에 아무것도 없어도 계속..
불치병이나 다름없고 증상의 발현을 줄이기 위해 식이요법의 일상화가 필수인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