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샌더스, "나는 축복받았다"
11911
2017-03-15 07:32:25
래리 샌더스가 클블의 라커룸 앞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사진에다가 "BLESSED"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 눈낄을 끕니다.
정신만 제대로 회복한다면야 실력과 탤런트는 상당한 친구니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되는데 과연 뚜껑을 열었을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진짜로 궁금해지네요.
잘 알려졌듯이 샌더슨는 일단은 D리그의 캔턴 차지 팀에서 뛰게 되며 오늘 열리는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관전한다고 하네요.
흥미로운 점이 그리핀이 샌더스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한 것과 설령 보것이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샌더스와 계약을 했을 수도 있었다고 밝힌 점입니다.
즉, 클블은 아직 젊은 샌더스에 대해 당장 보다는 다소 장기적인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RoT3lqhy0v/
58
Comments
글쓰기 |
쉬는동안 좋은쪽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