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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탐슨, 그린, 이기 샌안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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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1 20:34:37

Coach Kerr announced that Curry (rest), Green (rest), Iguodala (rest) & Thompson (rest) will not play tomorrow night in San Ant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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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1 13:06:48

그래 좀 쉬자요

Updated at 2017-03-11 13:07:58

4명이나 카와이도 안나온다는데 아쉽네요

2017-03-11 13:07:12

4명이나 결장을???

Updated at 2017-03-11 13:08:03

엑스퍼트 샌안 찍었다가 카와이 결장 보고 골스 찍었다가 이 기사 보고 다시 샌안 찍는 1人..

2017-03-11 13:14:07

하하 그 맘 이해가네요.


그런데 웃겨요. 
2017-03-11 16:24:26

방금 이거 보고 제가 한 행동이랑.. 똑같네요

추천주고 갑니다..

2017-03-11 13:08:17

NBA 사무국 열받는 소리가 들리네요.

2017-03-11 13:08:27

헐... 놀랍네요

2017-03-11 13:08:27
ABC PD들은 멘붕왔겠네요.
다음 시즌에 가능하면 빅게임은 백투백으로 안 넣었으면 좋겠네요. 서부 순위 싸움이 흥미로워지네요. 
Updated at 2017-03-11 13:11:20

작년에 73승으로 무리를 했고 그게 부상,체력 문제 등으로 이어진 경험이 있는 골스로서는 현명한 결정이죠. 샌안 팬으로서 당장 내일 1승 챙기는 것보다 이런 휴식이 더 무서워요.

2017-03-11 13:11:22

이걸보고 사무국도 좀 생각을 해보겠죠???

2017-03-11 13:11:36

골스 입장에선 수긍이 가는 무브네요

2017-03-11 13:12:09

알드야 진짜 이런 경기에서 잘하자 제발

양팀 통틀어 올스타급 선수는 너밖에 없다
2017-03-11 13:12:55

훗 너네가 포를빼? 우리는 포차상을 뺀다!

2017-03-11 13:13:27

포차상마

2017-03-11 13:13:05

와... 1위를 할거냐 휴식을 줄거냐에 대한 매니아의 열띤 토론을 한방에 재워주는 인터뷰네요.
핵심 주전을 다 뺄 줄은 몰랐습니다.

2017-03-11 20:34:37

저도 오래전부터 다이어리에 표시해두고 설레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참 제 설렘들이 설레발이 되어버렸군요

2017-03-11 13:13:39

포포비치 따라하기네요 1위 신경 안쓰는군요 두팀다

2017-03-11 13:15:06

결장대결이네요.

폽:카와이 안나옴

커:그럼 우린 커리, 그린, 탐슨, 이거달라까지 안나옴 어디 더 빼보시죠?

폽:이런 xx 두고보삼!





시합당일 폽 결장

2017-03-11 13:16:32

장기에서 왕을 빼고 경기를 하다니...

2017-03-11 18:16:07

그럼 올킬말고는 이길방법이 없네요?

2017-03-11 13:15:26

폽 : 나도 걍 쉴까??

2017-03-11 13:16:10

NBA 사무국에 우회적으로 항의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심판진들에 대해서 NBA 사무국이 추후 징계를 내리길 희망합니다.

2017-03-11 13:17:33

개인적으론 백투백 원정이니 더 이상 부상으로 선수 손실 없게 그냥 휴식을 주려는 걸로 보이는데요.. 

2017-03-11 13:18:33

전략적으로 매우 적절한 선택이라 항의 무브로 보긴 어렵습니다.

2017-03-11 13:34:31

항의는 아니고 시즌 운영을 보면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주전 한명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네 명을 빼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2017-03-11 15:31:22

그건 아닌데요

2017-03-11 17:45:04

그건 아닙니다.

저도 골스팬으로서 오늘 콜이 아쉽긴하지만 골스의 경기력이 더 문제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휴식을 주는거지  사무국에 항의하는건 아니죠 
2017-03-11 13:17:35

예전 클블 빅3 뺐다고 욕엄청 먹던거 생각나네요.

2017-03-11 13:20:10

예전엔 스퍼스 vs 마이애미 경기 때 폽이 던컨, 파커, 마누를 다 뺐죠. 그 때 게시판이 아주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경기는 열고보니 스퍼스가 맹공을 퍼부으면서 재밌는 경기였죠. 비록 스퍼스가 지긴 했지만요

2017-03-11 13:45:32

그때 샌안 홈경기 아니었나요? 원정이었다면 그 정도로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2017-03-11 14:01:45

히트 원정이었습니다. 그때 원정 6연전의 마지막 경기이자 백투백 경기라 주전 네명을 마이애미대신 샌안으로 보내서 쉬게 했었습니다. 스턴 단장때 일인데 선수 휴식으로 인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벌금을 받았죠. 

2017-03-11 20:31:57

벌금의 이유는 사실 휴식때문이 아니라 결장의 이유를 밝히지 않고 샌안토니오로 돌아가버린걸 문제삼았고...
그 이후 경기전날 항상 이유를 밝히고 결장을 시키죠... 그 이유가 rest일지라도...

물론 명목상의 이유이고 실제로는 선수 휴식이 못마땅했던건데... 이에 현 총재인 아담 실버는 스턴의 의견에 반대하는 인터뷰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2017-03-11 16:20:25

캐스터 멘트가 인상적이었죠
No Duncan. No parker. No manu No problem.

2017-03-11 17:54:37

그경기는 골스랑 했던 경기입니다
심지어 스퍼스가 이겼죠
아마 14시즌인걸로

2017-03-11 13:20:49

사무국: 이럼 완전 나가린데...

2017-03-11 13:25:12

잘 한 결정 같습니다.

2017-03-11 13:26:54

내일 지게되면 타이브레이커도 넘어갈텐데요..

Updated at 2017-03-11 13:28:11

3월 30일이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시길, 매니아 분들

2017-03-11 13:28:23

일타이피

2017-03-11 13:30:55

알드리지 폭발하려나요?

2017-03-11 13:35:33

스승과 제자의 누가 더  선수 결장대결......내일경기는 골스의 결장이 이겼네요...

뭐 골스야 단장.감독이 샌안출신이고...두 사람다 노골적으로 샌안이 자기들의 추구하는 시스템이라고 인터뷰하는 사람들이니...갑자기 생각난게...샌안출신 감독이나 단장들이 팀운영에 관해서 폽감독한테 상담을 많이 하는데...오늘 내일경기는 어떻게 하면 이길수 있을가요...상담을 신청하면....

예전 클리블랜드 마크 브라운 감독이 비슷하게 그런적이 생각나서...
2017-03-11 13:36:33

알드리지와 가솔이 맹폭격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골스에서는 맥카우가 좀 잘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3-11 13:36:42

본격 '니가 가라 탑시드' 매치!!

2017-03-11 13:47:20

백투백인데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미네소타에서 샌안토니오 원정 백투백이라니 휴식이 더 나을듯하네요.

신인들에게 기회가 갔으면 하네요.

2017-03-11 13:55:55

내일 산왕이 거의 이길 것이 같네요.

이러면 반게임차로 골스가 앞서긴 해도 패 수가 같고, 타이브레이커를 뺏겨서 사실상 2위로 내려가는 거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2017-03-11 14:06:33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저렇게 4명빠지면 누가뛰죠...

2017-03-11 14:14:01

4달 기다린 매치라 많이 아쉽기는 하네요. 만간 풀전력으로 붙읍시다

2017-03-11 14:19:19

쉰다는 이유로 경기를 빠지는건.. 근몇년간 종종 보이는데 그전에는 보지도못하고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승부근성이 없네요. 플옵이든 정규든 다 참전하고 싸워서 이겨야 진정한 게임이죠..

2017-03-11 16:27:27

정규시즌 73승을 위해 무리하다가 정작 플옵에선 체력 떨어져서 엄청 고생했죠 결국 우승 내주고 의미없는 73승이란 조롱을 들어야했고.. 결국 골스가 우승하길 바라는 입장에서는 잘한 결정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일정이 워낙 빡빡하기도하구요

2017-03-11 16:57:16

정규시즌 82승을 해도 파이널 우승 못하면 의미가 없죠. 반대로 정규시즌 45승으로 간신히 플옵 8시드로 진출해도 파이널 우승하면 상관 없는거구요. 궁극의 목적은 파이널입니다. 커가 계산기 두드려서 사실상 1시드가 걸린 경기를 던지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주전의 휴식이 최종 목표인 파이널에 더 이득이라고 판단되면 주전 빼는거죠. 

2017-03-11 18:36:16

진짜 그게 의미가 없나요? 응원팀이 정규시즌 이기면 안좋아하시나요?
선수들이나 구단에선 우승을 위해 몰빵하는 컨셉으로 간다고해도 팬들이 거기에 맞춰줄 필욘 없죠.
승리하고 우승하면 좋겠지만 매번 그럴순 없죠. 더 중요한건 매경기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거 아닐까요? 거기에 얹어서 이기고 우승하면 더 바랄거없이 좋겠구요.
구단과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건말건 이기고 우승하면 장땡이지만 팬들은 그게아니져

Updated at 2017-03-11 19:41:36

제 응원팀은 탱킹중이라 요즘엔 정규시즌 이기면 싫습니다. 경기력이랑 팀 운영의 비전이 보이는게 중요하고 W/L은 L 쌓이는게 현실적 이득이니까요. 예전에 우승하고 다닐때는 정규시즌 이기면 좋아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게 파이널 우승에 한발짝 가까이 가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죠.


말씀하신것처럼 팬과 팀/선수의 목표가 방향이 다르다면 그걸 실제로 몸소 실행하게 되는 선수/팀 쪽의 입장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2017-03-11 19:27:09

승부 근성이 없다기보단 큰 그림을 그리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2017-03-12 13:12:27

제도에 문제가 있는거라 봅니다

2017-03-11 14:22:30

팬들을 위해 뛰는게 아니라 자신이 돈벌려고
뛰는거니 이해는 가는 한편
그 돈을 벌려면 팬이 존재해야 하는건데
이런건 팬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Updated at 2017-03-11 17:00:26

그 팬들도 그 어떤 무엇보다도 응원팀이 우승하는걸 원하죠. 커가 계산 다 해봐서 주전 빼는게 우승에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으니 빼는것이구요. 휴식보다 1시드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으면 주전 투입 다 하겠죠. 팀이 팬을 생각해야 하는 것 만큼이나 팬이라면 팀을 생각하는 마음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2017-03-11 18:40:25

네 그렇죠
직관가는 팬들만 손해보게 됐네요

Updated at 2017-03-11 15:07:32

김빠지는 빅매치네요... 가급적 이런 주요 매치는 풀로스터로 겨뤘으면 하지만
골스입장에선 잃을께 더 많고 백투백 상대의 산왕을 이길 자신이 없는거 같네요
어중간하게 할바에 휴식이라도 취하는편이 낫다고 봅니다.

2017-03-11 14:29:27

일요일에 매니아분들 모여서 본다고 글도 봤는데;;;;;;;;

재미보다는 김빠져서 맥주를 드실 듯
2017-03-11 14:58:00

팬을 생각하라는 요구의 대상은 각 팀이나 선수가 아닌 사무국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17-03-11 14:58:12

진짜 이경기 보려고 제대로 돈 모아서 티켓 끊은분은 쌍욕이 저절로 치밀어 오를듯 합니다.

2017-03-11 15:17:23

직관가는 팬분들은...

2017-03-11 16:17:59

욕먹어도 골스 할말 없습니다-만, 커의 스승이 폽이기도 하니 뭐

2017-03-11 17:52:57

스포티비 웁니다...
저는 이런 행동 별로라 보기에
스티브커 욕먹어도 할말없다봐요
폽이 빅3빼던거 고대로 배웠네요

2017-03-11 17:55:45

백투백은 우습고
10일간 6경기 이딴식으로 스케줄짜면
이정돈 감수해야죠
부상당하면 사무국이 책임져줄것도 아닌데요

2017-03-11 18:45:55

이건 좀 아닌듯 그날 티켓 다 환불해줘야 하는 행위 아닌가요? 한두명 휴식을 주는 차원도 아니고 주전을 다빼는게...

정말 무리인 게임수라 필수적인 행동이면 게임 수를 줄이든지 이런 행위를 하는 팀에 제제를 가하든 뭔가 보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2017-03-11 18:59:13

어....음....
전에 클블 빅3 쉰다고할때
욕 좀 먹었는데 이번엔 또 반응이
사뭇다르네요.
제가 모르는 뭔가 그럴만한 일이 있었나요?

2017-03-12 09:49:21

제가 지난 okc, 골스, 멤피스전 기사들 다 읽어봤는데 지금이랑 별 차이나는 반응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엔톡에서 파이어가 났었나요?

2017-03-11 19:05:04

두팀 다 리그의 흥행면에서는 전혀 도움 안되는 플레이 같아 보이긴 합니다

2017-03-11 19:33:26

코어 다 뺀 상태에서 누가 센가 내기했나요?

2017-03-11 19:53:21

리빙스턴 '이럴려고 한 게임 쉬었나 자괴감 들어....' 

2017-03-12 02:09:53

그러고보니까 리빙스턴 한 경기 쉬고 내일 아니 이제 오늘 혼자 고생 엄청 하겠네요.

2017-03-11 21:59:44

스포티비 눈물

Updated at 2017-03-11 23:14:21

이쯤되니 1위하면 우리가 모르는 어마어마한 손해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서로 1위미루기.

2017-03-11 23:52:19

저는 쉬는거 찬성하는 입장인데 지난번 클블이 백투백 멤피스전에서 쉴때랑 반응이 너무 다르셔서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그것도 무려 샌안전인데 흠.. 이제 눈치보지 말고 쉬자

2017-03-12 09:50:52

제가 okc 골스 멤피스전 뉴스 댓글을 다 봤는데 지금이랑 별 차이 없던데요... 혹시 엔톡에서 파이어가 났었나요? 뉴스란에는 지금처럼 아쉽다는 반응과 잘했다는 반응에 덤으로 포포비치 디스 조금 있구요.

Updated at 2017-03-12 14:57:49

완전 다르죠. 제 위로 댓글이 수십개인데 팀 골스와 스티브 커의 책임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다섯 분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네요. Okc전때 뉴스만 가도 위에 크리스왜봐님같은 반응만 다섯개는 있네요 댓글 40개중에

Updated at 2017-03-12 15:46:25

'단기카드대출'님께서 올린 okc전 뉴스의 댓글 44개 중에 캡스를 비판한 건 총 7명. 그 중 제 윗 댓글에 추천 눌러주신 분을 포함한 두 분은 오늘도 날카롭게 비판하고 계시니 논외. 그럼 5명이 남는데 그 중 캡스 팬이 2명입니다. 나머지는 사무국이나 백업을 못구한 프론트를 비판하거나 아쉽지만 이해한다는 반응이구요.
44개 댓글 중 캡스팬이 아니면서 캡스를 직접 비판한 게 3개인데 반응이 완전 다르다는 말씀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중립팬이 보기엔 이 기사와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2017-03-12 16:34:25

위에 빼먹고 말씀 안드린게 추천수도 차이가 엄청나서 놀랐던 것도 있어요... 경기 버리는게 말이 되냐라는 댓글이 두개 있는데 두개 합치면 추천이 20개네요.
여기엔 우스갯소리 하는 댓글이나 사무국이 잘못된거라는 댓글에 추천이 몰려있네요

Updated at 2017-03-12 17:12:27

okc전 뉴스 기사란에 추천수가 5개를 넘어가는 것은 두 개입니다. 그 중 추천 6개가 달린 글은 골스도 비판하는 글이며 그 댓글을 쓰신 분은 제가 위에서 언급한, 오늘도 일관되게 비판하시는 두 분 중 한 분입니다. 남은 하나의 댓글은 추천이 13개 달렸으며 제가 윗 댓글에서 언급한 캡스를 비판한 캡스팬이 아닌 세 글 중 하나구요.
지금 이 기사만 보면 골스를 비판하는 글이 8명, 캡스는 욕먹었는데 골스는 그렇지 않다고 섭섭함을 토로하는 글 4명입니다.
티켓 끊은 팬은 욕 나올 수도 있다고 골스의 선택에 아쉬움을 표현하시는 글의 추천 수 6개이구요.
추천수는 7개 차이가 나지만 골스를 비판하는 댓글은 캡스를 비판하는 댓글보다 많습니다. 제 댓글에 추천해주신 분은 양측 다 비판했으니 빼고 골스팬이 아니면서 골스의 결정을 아쉬워하는 분은 7명, 캡스팬이 아니면서 캡스의 결정을 아쉬워한 분 3명입니다.
이정도 차이면 차이가 없다해도 무방한데 반응차이가 엄청나다는 말씀도 공감하기 힘드네요.
제가 너무 꼬투리 잡는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중립팬 입장에서 봤을 때 네 분이나 아쉬움을 토로할 정도로 골스와 캡스의 반응이 달랐냐라고하면 절대 아니라 생각하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2017-03-11 23:57:23

이런건 리그차원의 징계는 무언가 명분이 부족하니 방송사에서 중계거부하고 팬들도 무관중운동하면서 항의해야 고쳐질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주력선수를 빼야하는 팀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듀란트가 부상당한 시점부터 이미 골스대 산왕은 약간 김이 빠진 상황이었고 안그래도 요즘 성적도 일정도 안좋은 골스가 미리 백기내릴걸 예상하는건 어렵지 않죠

2017-03-12 02:37:01

참 반응이 이리다를수가 있나 싶네요. 조변석개하는게 팬심이고 여론이라지만
조금 어이가 없네요.
클블이 안티가 많은건지 아니면 골스가 팬이 많은건지..

Updated at 2017-03-12 09:53:54

몇 분들이 반응 차이가 엄청 나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okc 골스 멤피스와의 경기 뉴스 댓글 다 봤는데 그닥 차이 없던데요. 오히려 그당시엔 캡스팬분들이 아쉬움을 많이 표하시기도 했고 지금과 마찬가지로 옹호, 사무국비판, 팀비판, 샌안비판(응?)이 조금 있는데 이런 반응까지 보이실 정도면 파이어는 있었던 것 같고... 혹시 엔톡에서 파이어가 났었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3-12 13:16:23

아니요 제도를 만들고 리그를 운영하는 사무국 책임이죠 감독들은 주어진 조건 하에서 파이널 우승이라는 목표 아래 판단을 내린 거니까요 시스템 스케줄은 비즈니스로 짜놓고 그래도 그렇지 선수들을 빼면 어떡하냐 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감독들이 이해득실을 따졌을때 저렇게 하는게 이득이 안되도록 벌금이든 징계든 플옵 제도를 바꾸든 리그 제도를 바꾸든 그건 사무국의 몫이죠

2017-03-12 13:23:14

 그럼 사무국에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시즌 늘리는건 다음시즌부터 한달씩 늘릴 수는 없기에 조금씩 늘리고 있죠. 경기수를 줄이는건 수십년간 82경기를 지켜온 리그입장에서 또한 중계란게 가장 중요한게 스포츠기때문에 쉽지 않은일이죠. 규제는 지금도 타협하고있고 만들어나가고 논의중이구요. 


 그리고 파이널 우승이 프로의 최종 목표가 아니고 팬들에 대해 만족시키는게 최종 목표인거죠. 그게 우승이란 방법으로 실현되는 것이구요. 그런데 팬들을 만족시키는 본연의 목표를 망각하고 우승에 신경쓰는게 절대 맞는 건 아닙니다. 또한 이런 세태가 상식적으로 없어왔다가 최근에 생긴 트렌드인데 당장 사무국차원에서 없던 규제를 한순간에 만들 수도 없고 차차 만들어나가겠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동안 팬들에게 입히는 피해가 사무국이 늦게 대응한다거나 하는게 아니구요.
2017-03-12 13:28:37

사무국에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니요 그건 제가 아니라 사무국에서 생각해야죠

리그 운영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데 그런 단체에서 나보고 뭐 어쩌라고 라는 식의 태도는 곤란하죠

말씀하신대로 팬들도 1경기 주전 결장하고 파이널 우승 하는게 그 반대보다 더 좋으니까 감독들이 그렇게 하는거죠 그니까 제도가 문제가 있다는거구요

2017-03-12 13:37:54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만 여태까지 기준으로는 비상식적인 행위기때문에 사무국이 이런 상황에 모든 걸 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이 일어난 후 조금씩 수정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사무국을 탓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lalmil
18174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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