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몇몇 가드들에게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교육한 필 잭슨

징하다 징해

정 트라이앵글을 하고싶으면 조던을 데려오든가...

필: "자, 트라이앵글은 이렇게 하는거란다. 너네가 딱 조던이나 코비정도의 활약만 해주면 돼." 

정말 별로네요 가면갈수록

지가 감독을 하던가...
감독을 따로두고 왜 이러는건지...
지가 감독하고 트라이앵글 쓰고 결과도 책임을 지면되는건디...

자기가 코치를 하던가... 30분하고 뭘 기대하는건지

뉴욕은 필잭슨만 생각하면 참 깝깝하네요

삼각자로 그냥...

대단....

디팬스가 더 문제 아닐까..

아무리 대단한 인물이어도 시대가 변하면 그냥 떠나든지 변화된 시대에 적응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일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산 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지난 삼각질이니 하는 건 둘째치고,
본인이 정말 삼각질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정작 텍스 윈터 코치 없이는 자기도 완벽히 활용하지 못했던 전술인데.
이젠 윈터는 다시 못 오는데 어떻게 삼각질을 하려는 건지 웃기네요.

30분 쪽집게 강의 how to play triangle이 아니라
팬들을 Try angry시키는 듯.

그렇게 트라이앵글이 하고 싶으면 직접 감독을 하라고

트라이앵글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라는 의견에는 크게 동의하지 않지만, 저건 그냥 월권아닌가 싶네요

일단 조던-샼같이 트라이앵글의 최전방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 자체가 없는데..

아 제발..

이정도면 감독직을 이행해야 하지 싶습니다.

정말 싫어요 필잭슨

이정도면 필잭슨 응원함 얼마나 잘하나 기대해봅니다.

필 : 자 내가 30분안에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가르쳐주지.
선수들 : Hell yeah!
필 : 조던, 피펜, 스티브커 역할할 사람 각자 손들어봐.
선수들 :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