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reen, "폴 피어스, 페어웰 다닐 정도는 아니잖나? 본인이 코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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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4 18:22:40
오늘 이뤄지고 있는 워리어스와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Draymond Green은 Paul Pierce에게 Truth가 남겨 놓은 업적에 대해 역사상 가장 자극적인 트래쉬토킹을 하며 도발했다. Pierce는 지난 9월 이번 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올 시즌 코트 위에서 특별한 활약을 해온 적이 없다. (13경기 출전에 3.7득점 기록 중) 하지만 그는 꾸준히 그 자신이 Dubs와 Kevin Durant의 팬이 아님을 공공연히 밝혀 왔다. (*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KD의 Warriors에 관한 비판적인 시선의 의견을 내는데 주저하지 않아왔는데 이것이 팀원이었던 D.Green을 거슬리게 했나보다.)
KD가 비판을 받을 때마다 Green은 적극적으로 KD를 보호하고 나서 왔는데 특히나 시즌 초 Paul Pierce의 비판에 대해서는 본인의 의견 또한 공개적으로 꺼내놓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D.Green이 Paul Pierce에게 전할 말을 한번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iaFBJL9drSg
“Chasing that farewell tour, they don’t love you like that, you can’t get that farewell tour, they don’t love you like that, you thought you was Kobe?”
"마지막 시즌 장식하는 투어 따라다닐만큼 그쪽이 인기있는 사람은 아니지, 그 정도 대접 받을 수준은 아니니까... 사람들이 그쪽을 그만큼 좋아하진 않지, 본인이 무슨 Kobe라도 되는지 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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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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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후... 이름이 초록색인데 초록색 전체를 적으로 돌릴만한 발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