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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에 대한 트레이트 오퍼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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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1:02:02

여러 정보원에 의하면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폴 조지를 포함하는 어떠한 트레이드 논의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페이서스는 제프 티그나 마일스 터너를 보낼 계획도 없다고 합니다. 그 셋의 코어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드는지 보고 싶다고 하네요. 

래리 버드는 페이서스가 티그를 오프시즌에 재계약 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인디아나의 최고 자원은 그들의 1라운드 픽입니다. 
조지가 ESPN라디오에서 페이서스를 그들의 첫번째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고 했었지만 그는 또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버드가 어떤 선수들을 그를 도와주는 역할로 모을 수 있는지 보겠다고도 했습니다. 
"제가 래리에게 말했지만, 저는 항상 위닝 팀에서 뛰길 원합니다." 조지가 그 프로그램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저는 우승을 위해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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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2 11:03:37

아주 정상적인 팀 프런트진이네요.

2017-02-22 11:07:32

커즌스 트레이드 직전때 생각하면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정도로 보면 될겁니다.


페이서스도 조지 계약 1년 남았고 슈퍼맥시멈을 줘야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번 데드라인때 뭔가를 해서 다시 예전같은 컨텐더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조지의 선택이 되었든 버드의 선택이 되었든 그냥 무난하게 갈 순없을거라고 봅니다.

2017-02-22 11:11:21

헐 그럼 앨리스 주고 루윌을 데려왔어야지

2017-02-22 11:18:30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Updated at 2017-02-22 11:48:36

루윌은 애초에 관심이 없었던듯 해요. 

관심있던 팀이 아마 휴스턴, 펠리컨스, 위저즈, 재즈, 호네츠일겁니다.
인디가 1픽으로 윙 자원이나 프론트 코트를 노린다고 했으니 듀얼가드인 루윌에겐 관심이 없었겠죠.
2년 남은 엘리스를 받았을 것 같지도 않고..
Updated at 2017-02-22 12:10:32

앨리스가 안된다면 1라픽으로라도 루윌을 데려와도 큰 손해가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윙맨 자원이 리그에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루윌이 제대로만 뛰어줘도.. 감지덕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인디애나 돌아가는 걸 볼때... 프론트도 프론트지만... 백코드(3점포함)에서 안정적인 득점원이 정말 절실합니다. (글로삼 미안...)
2017-02-22 12:15:58

내년 드래프트가 풍년이라는데 팀성적도 불안하니


버드가 신인 골라보려는 속셈이겠죠 뭐. 픽은 허투루 쓰는 분이 아니라서

루윌보다 나은 선수 뽑을 자신이 있는 것 같네요. 

근데 몬타 처리까지 껴있었다면 군침 돌만도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몬타 트레이드 데드라인 쯤 되니 귀신같이 폼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네요.
2017-02-22 11:46:45

다이다이로 맞교환이 가능할것 같지는 않고, 결국 픽을 껴야되거나 다른걸 얹어주는 상황이 생기는데..

몬타의 경우 연평균 4밀 더 비싸고 계약기간이 1년 더 길죠. (선수옵션이 걸려있어서..)
이걸 고려하면 1라픽은 줘야할 딜이 될듯 싶네요.
2017-02-22 12:17:34

그니까요... 아까운 루윌...

Updated at 2017-02-22 11:17:18

후반기에 역대급으로 반등하지 않는 한 슈퍼맥스로 연장계약 체결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렵고, 다음 오프시즌에 컨텐더급 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죠. 이것도 어려워 보입니다만..

Updated at 2017-02-22 11:18:02
버드가 머리에 총을 맞지 않는 이상에야 PG13을 트레이드 시킬 일이 없습니다.

외각만 픽픽 던지는 선수라고 많이 지적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PG13 말고

더 신뢰를 주는 선수는 리그에서 몇 안된다고 생각해요. 

인터뷰에서 기자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좀 했다고 트레이드 카드로 손에 쥘 만큼

버드는 어리숙하지 않아요.

티그-터너를 지킨다는데 전 티그보다는 티영이 더 소중하네요.

오카포 링크 나는게 어째 불안하군요. 오히려 저도 루윌이 아쉽네요. 
2017-02-22 11:26:40

저도 태영이가 지켜야 할 코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 강팀으로 가기위해 꼭 필요한 이궈달라같은 선수.

오카포 링크는 기대반 우려반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찬성입니다. 다만 조지 입장에서는 그닥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유망주 트레이드에 극 소극적인 구단이라 안올것 같다는...

지금 제값주고 팔사람중에 보낼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헐값에 팔릴 준비중인 몬타만 있을뿐..
몬타 스터키 보내고 루윌 왔으면 굿무브였을텐데 아쉽네요...

건강한 타이릭에반스면 혹할듯 한데 어떠신가요? 티그랑 둘이 닥돌하고 터너와 조지가 외각으로 스페이싱 해주는... 수비가 아쉽지만 평가절하된 자원중에 출혈 없이 모셔올 선수가 없네요

2017-02-22 11:35:12
수비가 아쉽지만 평가절하된 자원중에 출혈 없이 모셔올 선수가 없네요 22222

이게 핵심이네요 ㅠ 그나마 루윌이었지만 아마 픽을 줄 마음이 없었나보죠. (픽이 남아있겠죠...? 기억이 안나네요.)
글로삼도 기본적으로 오프볼 선수라는게 마음에 들지만 림어택을 할 선수로는 안보이더군요.
2017-02-22 11:21:21

인디애나라는 팀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굉장히 많군요.


올해 감독과 주전 2명이 바뀐 팀이에요. 주전 2명은 작년에 영입한 선수와 작년에 데뷔한 선수고요.

올 시즌 초반 15-20경기는 볼 필요도 없는 엉망진창 농구를 했던 팀입니다.

많은 지적들도 다 맞는 말들이지만 이 팀에 대한 진짜 검증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부터라고 생각해요.
2017-02-22 11:41:27

엘리스 트레이드는 안되는건가요...

2017-02-22 13:52:21

릅듀카 아닌이상 노터치일듯 하네요

2017-02-23 02:07:56

그리고 안테토쿰포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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