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진행을 직접 관할 할 예정인 매직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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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2 07:55:02
레이커스 선수단 사장으로 취임한 매직 존슨이 이제 이틀 남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레이커스의
트레이드를 관할 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미 매직 존슨은 트레이드에 관련되어 10명 정도의
다른 구단 GM들과 이야기중이라고 합니다. 이중에는 대다수가 베테랑 가드인 루 윌리엄스에 대한
문의라고 하네요. 한편, 유망주 트레이드에 대해서 문의해오는 팀들도 있긴 하지만 존슨의 대답은
"No"라고 합니다. 원래는 GM이 트레이드에 관련되어 일을 하는게 맞지만 그간 17년동안 일해왔던
GM인 미치 컵책이 해임되고 아직 새로운 GM을 고용하지 못한 상태라서 일단은 매직 존슨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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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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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루윌에 대한 인기가 넘쳐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