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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가 뉴올과 트레이드를 한 이유+ 다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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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15:24:51

https://twitter.com/KevinOConnorNBA/status/833554318510944256


다른 더 좋은 제안들도 있었지만 버디 힐드를 엄청 높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RicBucher/status/833552625840844801


보스턴은 버틀러를 얻는 데 너무 집중했고 피닉스는 새크가 나이트를 앉는 것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올랜도는 어쩔수 없었다는건지 아니면 커즌스를 꺼려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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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2-20 15:27:11

힐드가 커리처럼 크지않는이상 계속 욕먹을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2-20 15:25:02

와 나이트는 진짜 도움이 되질 않네요...

레이커스 Top 3 보호픽으로 데려왔는데 팀에 플러스 되는게 하나도 없었네요.
역대급 트레이드 실패로 남을듯.. 
2017-02-20 15:26:54

지금 순번으로 펄츠나 볼뽑으면 다르게보이지않을까요그래도?

2017-02-20 15:32:24

브랜든 나이트가 팀에 하등 도움을 주지 못한 탓에 선즈의 픽으로 볼이나 펄츠를 뽑을 수 있는

픽 순위를 얻었다하더도 전혀 다르게 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막말로 나이트 안데려왔으면 볼이나 펄츠 둘 다 데려올 수 있었겠죠.

그리고 그 둘 중 하나 뽑으면 어자피 처분해야하는게 나이트라..

그냥 나이트는 선즈에게 있어서 나이트메어였습니다. 
2017-02-20 15:39:48

나이트가 대체 어느정도였길래 레이커스한테 받은보호픽을 내준거죠?

2017-02-20 16:01:37

당시 밀워키에서 동부 올스타후보로 거론되던 23살 포가입니다

결과적으로 실패한거지 납득 안가는 수준은 아니었죠

대신 부커를 뽑았으니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2017-02-20 18:22:42

헛??? 그 브랜드 나이트였나요?! 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놀랍네요

2017-02-20 17:12:22

밀워키에서 꽃피나했더니 키드의 MCW 사랑에 엄한 팀에 팔려가서 고생이네요.

정작 MCW는 결국 못키워서 불스에 가 있고...키드 이 나쁜 사람.

2017-02-21 13:12:22

제 기억엔 나이트가치가 너무 올라서 벅스샐러리상 재계약이 힘들어 어쩔수없이 이루어진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mcw는 포가자원이 비게되어서 영입한걸로 알았는데)

키드옹이 나이트를 팔고 mcw를 받아달라고 요청한 것이었나요?? 그당시 현지 상황은 전혀몰라 여쭤봅니다.

2017-02-21 13:41:31

말씀부분도 맞습니다. 그래서 나이트 거취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키드-MCW 쪽은 공식적으로 키드가 트레이드 전에 밝힌 적은 없는데 트레이드 전후에 키드가 MCW를 높게 평가한다는 루머들이 있었습니다. (기억으론 매니아에도 관련 루머나 기사가 올라왔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벅스에서 확실히 스코어링이 되는 선수가 없는 상태라 결과적으로 나이트 대신 버스트픽 가능성이 보이던 MCW로 1번자리가 바뀌는 것을 벅스 팬들이 부정적으로 보던 기억이 나네요.
2017-02-20 16:19:06

역대급 트레이드 실패는 킹스 몫이 될 것 같네요.

맥도너 단장이 나이트를 딜에 포함시키려고 한 이유는 이해하고
애초에 커즌스에 올인할 생각이 없지 않았나 싶네요.

아직은 폴조지 / 버틀러가 남아 있으니 이쪽에 올인하거나
차라리 그냥 픽을 행사하는 쪽으로 가서 천천히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이트 ㅠㅠ
2017-02-20 15:26:16

이게정답..

2017-02-20 15:33:14

심지어 새크분들도
아니 총맞았나 왜저런 오퍼에...이런심정이겠죠

2017-02-20 15:51:15

아닙니다.
골스는 제안 못합니다.

2017-02-20 15:53:06

캡스도 줄게 없어요

2017-02-20 21:56:13

스퍼스도 카드가 없습니다

2017-02-20 15:25:58

킹스가 선수보는 눈 없다는걸 또 한번 인증해주나요 ......

2017-02-20 15:27:24

나..나이트..

WR
2017-02-20 15:28:55

분명히 탱킹이냐 커즌스냐 하다고 멈췄네요..


뭐 잘 참은 거 같아요

WR
2017-02-20 15:33:29

뉴스보니까 이바카도 제어 못한 거 같은데.. 커즌스는 뭐 말이 필요없죠

2017-02-20 15:28:05

힐드가 루키치고 어린 편도 아닌데 원석을 구한건지 벽돌을 구한 건지는 2년 후면 알겠군요

2017-02-20 15:28:54

버디 힐드를 엄청 높게 평가했다라....


신인이지만 대학 4년 꽉 채우고 리그 들어온 23살짜리 선수
피지컬, 운동능력 평균이하지만 대학시절 보여준 센세이션한 외각슛과 득점력으로 높게 평가받던 선수
그러나 루키시즌에 10득점 미만, 야투율 40% 미만을 찍고 있는 선수

커즌스딜의 메인칩으론....너무 부족한데요.
2017-02-20 15:34:09

AD랑 같은 나인데 AD는 탑클래스 검증완료에

건강도 이제 우려 불식시키고 있는데

힐드는 레딕급의 포텐이 한번 터진다면 몰라도

오래 기다려줄 자원은 또 아니고..

루디형은 어떻하려나


2017-02-20 15:30:08

아니 대졸루키를 얼마나 크게 평가했길래, 심지어 이번시즌 그렇게 까지 번뜩이는 활약을 한것도 아닌선수를

2017-02-20 15:31:08

 올랜도는 힘들죠... 당장 올해를 생각하고 데려온 이바카를 더 싸게 되팔아야만 했습니다. 이바카가 올해 만기라면 커즌스는 내년 만기입니다. 커즌스를 데려왔는데 내년 성적이 안 좋다면 이비카랑 비슷한 과정을 다시 밟아야 할겁니다. 올랜도는 커즌스 영입에 끼어들기 힘들었죠. 

WR
2017-02-20 15:31:57

저도 같은 생각으로 잘 참은 거 같아요


잘 참았으니 이제 탱킹으로 달려야 하는데..

2017-02-20 15:36:29

새크 프론트는 2k로 gm 연습좀 하셔야할듯 

2017-02-20 15:40:05

부커도 아니고 힐드를 높게 평가해서 커즌스랑 바꾸다니...진짜 힐드가 최소 커리급으로 크지 않는다면 이건 킹스 프론트 최악의 실수로 기록되겠네요. 여기서 궁금한건 동 포지션에 벤맥은 그럼 어쩌겠다는 걸까요?

2017-02-20 15:41:42

그것보다 보스턴은 버틀러를 얻는데 집중했다라..

에인지 이번엔 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평소같으면 루머라도 살짝살짝 뿌려야 할 양반이?

2017-02-20 15:48:29

거의 최종 조율 정도만 남지 않았을까요? 그게 아니면 커즌스딜에 아예 신경도 안썼다는게 이해가 안되죠. 

2017-02-20 15:50:19

허허 에인지는 분명 브룩픽 1장만 줄려고했을텐데 대화가 되고있다는게 신기하군요... 과연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기 2탄이 나올지..?

2017-02-20 16:13:01

전형적인 킹스 트레이드네요.

KANGZ!
2017-02-20 16:41:07

드래프트 시기 힐드 붐이었을 때도 커리 후광효과같아서 좀 회의적이었는데 킹스는 지금에 와서 꽂혔다는 게 신기하네요.

2017-02-20 16:42:25

버디힐즈가 커즌스 트레이드 파트너라니..

게다가 뉴올1라운드 픽이면 높은 순위는 안나올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2017-02-20 19:16:44

짐머 프레뎃 때부터 봤을때

단신 슈팅가드 성애자인거 같음...
2017-02-21 12:27:16

이상민감독 새크 프런트 비선실세로 밝혀져...

Updated at 2017-02-21 06:47:05

이러고보니 시즌초 부세, 포니에, 픽 - 커즌스 루머에 신빙성이 실리네요.
이바카에 조금만 더 붙였으면 커즌스였는데 뭐한거죠.
예전에 돌니건이 하는꼴을 보면서 힌키가 과도하게 까이는게 안타까워서 게시물도 남기고했는데, 요즘 힌키를 새삼 재평가하게 되네요.

돌니건은 전직장처럼 자신에게도 던컨이나 듀란트, 서브룩같은 선수가 생길거라고 믿고 늘상 팀컬처 운운하는거 같은데 너무 어린 단장을 앉혀 놓은건 아닐까 싶습니다. 꼭 갓 졸업한 대학생이 원론만 가지고 팀을 운영하는거 같아요.
아젠다는 너무 이상적이고(수비, 멘탈, 다재다능함, 운동능력) 그 실행은 구리고(착하지만 모터떨어지고 슛없는 트위너 집합), 아젠다의 수정은 더욱더 구립니다(트위너 정리 - 디포, 해리스 틀드 슈팅보강 - 헤조나 픽, 이바카 영입). 이번 커즌스건처럼 그 과정에서 놓쳐버린 기회비용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도대체 뭐하나 보여준거 없는 애송이 단장을 싸고 도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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