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해서 D-League 로 내려갔었던 자레드 설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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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1 05:45:15
부상에서 복귀한 후 긴 공백으로 인해 아직 헤매고 있는 설린저가 오늘 팀의 D-League assignment를 받아들이며 다시 D-League로 내려갔습니다.
설린저는 이미 지난 1월 28일 부상에서 복귀후 실전 경기 감각이 돌아오지 않아 자진해서 디 리그행을 자처한적이 있습니다.
설린저는 부상에서 복귀후 출전한 11경기에서 평균 10.7분을 뛰며 3.4점 2.5리바 31.3%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설린저는 일반적인 관례를 깨고 역대 NBA 베테랑 선수중 처음으로 NBA 정규 로스터로 복귀 한 후 다시금 D-League rehab assignmetnt 를 받아들이고 내려간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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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하지못해 아쉽지만 이것이 진정한 프로의 자세가아닌가싶네요
컨디션 빨리 끌어올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