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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으면 버틀러의 출전시간을 줄이겠다고 협박했던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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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4: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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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톡에 올려주셨는데 RealGM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2014년 지미 버틀러가 연장계약이 가능해졌을때, 시카고 불스는 그에게 낮은 오퍼를 제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의 출전시간을 줄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지미 버틀러는 그의 3번째 시즌후 경기당 약 13득점 정도를 했습니다," Russillo가 말했습니다. "그는 히트할 거야 그치? 와우. 훌륭한 드래프트 픽이야. 이 프론트 오피스는 일을 잘 했어 하지만 그는 스타가 아니야 그러니까 제한적인 자유계약선수로써 우리는 연장계약을 제시하겠어. 그들은 4년 약 $44밀의 계약을 제시했습니다. $40밀 언저리, 상당히 많은 돈이지."
"제한적인 자유계약선수라는 제도는 당신이 그 상태에 있다면 다른 팀이 당신의 가치보다 훨씬 더 많이 제시하는거야 그래야지 다른 팀이 매치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래서 버틀러는 '이봐 그것은 좋은 제안이지만 받아들이지 않겠어'라고 생각한거지."
"그리고 클레이 탐슨은 4년간 $70밀을 받아. 그리고 기억한다면, 그때 사람들은 '클레이 탐슨에게 맥스를?'이라고 했지. 왜냐하면 그당시 클레이 탐슨은 지금 클레이탐슨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버틀러는 '나는 내 돈을 가질거야.'라고 한거지"
"그리고 내가 들은 이야기는 코팅 스태프가 그런게 아니라 프론트오피스의 누군가가 지미 버틀러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다는 거야 '만약 너가 연장계약에 싸인하지 않으면, 너 대신에 토니 스넬을 출전시킬거야. 우리는 너에게 그가 지금 뛰는 만큼 뛰게 할거고 너의 출전시간과 스탯은 떨어질거야.'"
"그러자 버틀러는 '장난해요? 토니 스넬? 연습에게 내가 가지고 놀았던 녀석. 그걸 하겠다고? 나보다 못하는 선수를 더 많이 뛰게해서 내 가치를 떨어뜨리겠다고?'라 한거지."
"탐 티비도 감독은 불스의 협박을 따르기를 거절했고 버틀러는 NBA의 Most Improved Player가 되었지. 버틀러는 제한적 자유계약 선수로 5년 $95밀에 싸인했어."
"버틀러는 프론트 오피스를 믿지 않지 왜냐하면 그들이 그에게 이렇게 하려고 했었다고 느끼니까. 그게 바로 항상 적대감이 있는 이유이고 그의 이름이 트레이드 루머에 있는 이유지. 나는 그가 보스턴 루머와 지난 드래프트때 미네소타 루머를 제외하고는 어디와 연관되어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지만 말이야."
버틀러는 그의 불스를 믿지않는 것을 드웨인 웨이드와 나누었고 그것이 프레드 호이버그에게도 전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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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02 04:59:29

정말 말도 안되는 찌라시급 루머로 보일법한 기사가 시카고 불스라니 납득이 가는 마법...

이래저래 올 시즌 불스는 프런트오피스부터 선수진까지 실망감만 더해가네요...
2017-02-02 05:05:19

'버틀러는 출전시간 줄이면 개꿀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아에 주전에서 빼겠다는 협박이군요.

역시 갑질은 사라져야합니다.

2017-02-02 05:29:19

불스를 그분을 통해서 알게되고 사랑해왔지만 불스 프론트는 한결같네요.

2017-02-02 07:06:58

이게 진짜 사실이라면 너무나 충격적인데요

2017-02-02 07:59:23

오히려 화나게 한게 동기부여가 되어 성장했다고 굳이 끼워맞춰봅니다...

2017-02-02 08:45:03

진짜 루머라고 믿고 싶지만, 불스 프론트야말로 where amazing happen을 실천하는 놈들이기 때문에..

Updated at 2017-02-02 09:36:04

위에 기사도 그렇고.... 양아치냐?

2017-02-02 09:55:42

가만히 있는 토니스넬은 무슨 죄...

2017-02-02 17:13:25

헐 이걸 진짜로하는 구단이 있군요?? 불스 프런트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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