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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을 풀타임 포인트 가드로 사용할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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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6:19:19

마이크 댄토니가 제임스 하든을 휴스턴의 풀 타임 포인트 가드로 기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임스는 많은 득점을 올릴 것이기 때문에 그가 '포인트 가드'라는 것을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댄토니가 말했습니다. 
새로운 업 템포 오펜스에서 댄토니는 지난 시즌보다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처럼 하든에게 공을 더 많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든은 사용 빈도(32.5%)와 게임당 평균 득점(29)에서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팀에 리듬을 주는데 어느정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이 포인트 가드가 하는 일이지요." 
"그는 공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고 공을 배분할 것이며 그것을 어느정도의 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는 포인트 가드로써 훨씬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플레이를 정하는 것, 좋은 농구 마인드를 가지는 것. 그는 이미 선수들이게 우린 이렇게 할 수 있고 저렇게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든은 이제까지 처럼 슈팅 가드들이 자신을 막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저 엄청난 신뢰에요. 제 팀메이트들은 플레이 메이킹이든 스코어링이든 제가 옳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든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슛 찬스를 만들어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요. 그것이 우리 코트의 공간을 더 만들어 줄 것입니다. 더 많은 선수들이 오픈 샷 찬스를 왼쪽, 오른쪽에서 얻을 거에요." 
그가 이제 포인트 가드냐고 물어보았을때 하든은 농담으로 대답했습니다. "아뇨 저는 농구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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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7 07:09:31

마제의 뒤를 이을 인재가 나타났다!

2016-09-27 08:05:25

응, 감독 바뀌어도 계속 혹사시킬거야  돌아가(코트로)

2016-09-27 08:31:07

point guard가 아니라 points guard... 

2016-09-27 11:04:21

돌이켜보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껄껄 하든은 팀내 최고의 패서이고 이미 리딩을 도맡아왔잖습니까

2016-09-27 12:00:48

차라리 그게 낫다고 봅니다. 하든은 듀얼가드 중에서도 슈가보다는 포가에 가까운 플레이를 해왔죠. 하든옆에는 포가보다는 3&d 슈가가 있는게 맞습니다. 댄토니가 똑똑하네요. 허든이 포가라고 함으로서 많은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겁니다. 특히 하든의 마인드를 잡기 쉬워지겠죠. 개인이 아님 팀퍼스트로

2016-09-27 12:25:13

포지션만 PG로 칭하고 플레이는 지금까지와 같겠죠. 원래부터 휴스턴의 볼핸들러는 하든이었으니깐요. 댄토니하에서 하든 모습도 참 기대됩니다.

2016-09-27 12:30:30

댄토니 하의 하든이 mvp가 될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2016-09-27 12:54:18

먼가 하든은 능력치가 다운된 르브론 제임스 같습니다. 리딩 패스 돌파 수비 피지컬 등등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르브론보다는 조금씩 다 부족한 것 같습니다. 브롱이는 저걸 다 동시에 역대급으로 잘하니 마사장 라인에 비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하든은 지금 능력만으로도 mvp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9-27 14:54:00

다른 건 몰라도 수비는..

르브론과 비교했을때 조금 부족한 게 아니라 차원이 다른 수비수라고 봅니다

2016-09-27 19:07:10

수비만보면 더 역대급이죠 하든이..

2016-09-27 14:33:03

피닉스 시절의 스티브 내쉬나 뉴욕의 린새니티를 보면, 댄토니가 선호하는 가드 스타일이 딱 나옵니다. 다만, 하든도 체력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니, 댄토니 식으로 굴리다 보면, 퍼질 가능성이 농후할텐데....어쩔라고?

2016-09-27 18:03:45
guard?
2016-09-27 21:12:24

사실 원래부터 1번에 더 가까웠죠. 저는 왜 하든을 2번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갔습니다.

작년보다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2016-09-28 13:01:53

현재 커리랑 비슷한 롤이죠.

커리 옆에 탐슨이 있듯이, 하든 옆에도 젊고 빠른 3&D 플레이어가 필요합니다.
휴스턴은 제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계속 탐하고 있는 '벤 맥클레모어'를 노려 보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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