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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가넷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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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4 12:25:57

https://mobile.twitter.com/NBATV/status/779438083355865093
https://instagram.com/p/BKtsRsDA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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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4 06:57:32

던가가 이렇게 가네요

2016-09-24 06:58:14

코비,가넷,던컨... 올 한해 큰 별들이 지네요..

2016-09-24 07:03:27

결국 이렇게가는군요..

2016-09-24 07:04:06

가넷도 가네요.....

2016-09-24 07:08:29

잘한 결정 같습니다. 가넷같은 레전드들은 박수칠때 떠나는게 가장 아름답지 않나 싶어요..노비는 아직까지 잘해주고 있지만 은퇴시기를 냉정하게 고민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피어스는 작년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어쩌려나요..

2016-09-24 10:47:28

네 정말 좋은 시점인 것 같아요.
코비와 던컨과 함께하는 2000년대 레전드의 퇴장이니까요
하지만.. 이미 실력으로 박수 못치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그의 친정팀 미네에서 열정 가진 멘토로써도 팬들은 환호하고 박수쳤기에 그모습 1년이라도 더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2016-09-24 07:09:01

선수로서는 은퇴해도, 경기장에서는 감독이나 코치로써 라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2016-09-24 07:12:44

가넷..

2016-09-24 07:14:22

나를 nba에 입문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내마음속의 올타임NO.1 PF
슬프지만 잘가요....

2016-09-24 09:23:11

저에게도 그런 선수입니다. 올타임 NO.1PF

2016-09-24 07:37:46

아니... 왜.....

Updated at 2016-09-24 18:25:21

가넷은 요 몇 년 부상에 많이 시달렸죠.

이제 자기 몸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2016-09-24 09:30:01

그렇군요. 그래도 한시즌 정도는 더 뛸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2016-09-24 09:00:46

벌써 21시즌이나 치른, 우리 나이 41살의 백전노장입니다. 

게다가 최근 부상으로 고생도 많았고.. 앞으로의 인생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2016-09-24 09:32:08
확실히 나이가 적은 나이는 아니죠.. 그래도 한시즌 정도 더 뛰어줄거라 생각해서..
덩컨처럼 먼가 할지 궁금합니다.
2016-09-24 10:45:20

던컨이 무릎이 끝내 나아지지 않아 은퇴한 것처럼, 가넷도 허리 상태가 안좋다고 합니다.


본인은 본래 다음 시즌까지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는데 말이죠. 만오천 리바 못채우고 이리 떠나다니...

2016-09-24 07:42:52

KG, 당신의 열정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16-09-24 07:44:15
2016-09-24 07:52:14

하아....

2016-09-24 07:59:55

동렬이도 가고,종범이도 가고,창용이도 가네요

2016-09-24 08:00:47

코던가...

정말 최고의 선수들이었는데...

특히 가넷 전성기는 역대급 그 자체였었죠.

못하는게 없었던 포지션 파괴자로 기억 되네요.

2016-09-24 08:06:10

아...결국 이렇게...

2016-09-24 08:12:59
2016-09-24 08:15:36

아.... 가넷이...
느바입문하게해준 선수였는데....
제맘속의 최고의선수 그동안 고마웠어요

2016-09-24 08:37:35

큰 의미는 없지만 통산 10.0리바운드라서 이번에 뛰었으면 한 자릿수로 가는거였는데 그래도 평균 두 자릿수 리바운드로 커리어 마무리하네요.

2016-09-24 10:46:30

차라리 평균 10리바 깨지더라도 누적 15000리바 달성 못한게 많이 아쉽죠. 어짜피 레전드들은 평균보다는 누적으로 업적을 더 따지니까요.

2016-09-24 12:34:35

레전드의 경우는 그렇지 못한 선수들보다 누적도 꽤 따지긴 하지만 그래도 야구만큼은 아니죠. 저는 결국 평균 10리바 지킨게 좋다고 보는게 이 커리어 평균 10리바는 상징성이 어마어마 하죠.


12리바에서 11리바로 혹은 9리바에서 8리바로 줄어드는게 아닌 10리바에서 9리바대로 줄어드는건 한자리와두자리수대라는 어마무시한 시각적 상징성 까지 있어서 후세에 가넷 통산 커리어 써가며 이야기 풀어갈때 득점 옆에 9대 쓰면 다음,다다음 세대 가넷에 전혀 관심없던 사람들에겐 순간적인 시각 임팩트는 엄청날거 같아서요.

야구로 치면 통산타율 3할이냐 2할9푼대냐 정도의 포스..ㅡ..ㅡ; 가넷은 특히 빅맨이라 리바가 중요해서 감히 저 야구의 통산타율과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적 15000리바는 저 가운데 5라는 숫자때문에 농구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말 만들어내기라는 느낌도 받을 여지가 있고 사실 더 큰 문제는 이번에 1년더 뛴다고 해도 15000리바 달성하기에는 올해 모습을 보았을때 어려워보인다는 거죠.

정말 아까운 사람이라면 칼말론 정도..그런데 설령 가넷이 말론까지는 쌓아놔서 누가봐도 1시즌만 더 뛰면 15000리바 가능하다고 해도 은퇴시기를 미루었을까 생각해보면 저는 말론처럼 아니라고 보거든요.

말론은 가넷하고는 다르게 마지막해에도 생산성 꽤 되는 선수였으며 15000리바 달성도 가넷보다 훨씬 가까웠지만 말론도 10.1리바로 통산 평균이 간당간당해서 1년더뛰기엔 매우 위험한(!?) 케이스였죠.

그렇게 되면 결국 평균 10리바까지 토끼 두 마리 잡으려다 두 마리 다 놓치는 사태가 발생하는지라..
개인적으론 지금 은퇴가 현명하다고 생각하며 가넷이 위상이 던컨과 비슷한 정도의 선수라는 걸 감안해볼때 사실 지금도 조금 은퇴시기를 늦게한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9-24 08:39:47

이제 던가노 중에 노...만 남았네요
굿바이 KG

2016-09-24 08:42:47

가 던가, 말 던가.....





노잼

2016-09-24 08:51:47

부장님 주말아침부터 출근하셨네요!

2016-09-24 09:13:04

저 취직도 안했는데 벌써 승진 많이했네요

2016-09-24 13:58:51

아무로레이 부장님 아직 한참 젊으신걸로 알고있는데, 장래가 촉망됩니다

2016-09-24 08:51:54

코비, 던컨, 가넷... 셋 모두 떠났네요.ㅠㅠ

2016-09-24 09:09:36

은퇴는 하지만 울브스의 어딘가에서 또 보게되겠죠ㅠㅠ 고마웠습니다 KG

2016-09-24 09:11:04
아 이렇게...
2016-09-24 09:14:17

ㅠ.ㅠ ㅠ.ㅠ ㅠ.ㅠ

2016-09-24 09:19:09

코던가 명전 볼만하겠네요

2016-09-24 09:23:30

아 오늘 술 한잔 해야겠네요

2016-09-24 09:58:49

콥던에 이어 가넷이...

한 시대가 동시에 퇴장하는 느낌이군요.
2016-09-24 10:00:05
2016-09-24 10:06:42

아 이형님까지...던컨 코비에 이어서..레전드3명이 은퇴하다니....

2016-09-24 10:08:10

가넷 헤이터지만 어릴 때부터 봐왔던 선수가 떠난다니 마음이 엄청 묘하네요. Respect~!

2016-09-24 10:11:50

아 가넷

2016-09-24 10:20:20

제 닉네임이 가넷s.w인데...팔이길고 마르다는 이유로
맘이 착찹하고 한편으로는 수고한 가넷에게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나의 닉네임이었던 가넷!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2016-09-24 10:44:18
가넷도 드디어 은퇴하네요.
브루스 보웬과 더불어서 제가 가장 싫어했던 유형의 선수라
딱히 수고했다고 말하고싶은 않네요.
다만 앞으로 이런 매너를 가지고 선수하겠다고 나오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016-09-24 10:52:09

5년 후에 3명이서 동시에 농담 따먹으며 명예의 전당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6-09-24 10:59:41

https://youtu.be/GJVfeXWGWIU

은퇴기념으로 하나 올립니다
잊지못할거에요 가넷옹

2016-09-24 13:45:40

이게 nba live 96 아니면 97 영상같군요. 지금 2k 시리즈는 안하지만 당시 96 97은 대학생 때 엄청 했었는데 :) 팀 하더웨이로 3점만 쏴서 99득점하기도 했는데

Updated at 2016-09-25 15:33:16

live2000이라구 하네요 

참고로 하더웨이가 98모델이었을거에요
2016-09-25 04:15:55

live2001 입니다, 제가 정품으로 샀었고 가장 재밌게 즐겼던 시리즈라 기억 많이 나거든요. 와 이영상 정말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2016-09-25 15:11:07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화석이 되어버린 영상이네요. 어린시절 정말 매일같이 플레이했던 게임...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2016-09-24 11:08:59

아버지께서 제일 좋아하셨던 선수이자 제가 느바를 보게했던 선수가...

2016-09-24 11:21:00

아.................

2016-09-24 11:30:21

나를 느바로 이끈 선수...
수고햇어요

2016-09-24 12:09:18

아이구....
이제 누굴보고 느바를 봐야 되나 ㅠㅠㅠ

2016-09-24 12:20:24

잘가요 대장...

2016-09-24 12:29:51

고생했어요!! 나의 영웅

Updated at 2016-09-24 12:40:29

그리울 겁니다. 사랑해요. 나의 영웅.

2016-09-24 12:57:39

이 선수는 제가 NBA에 입문한 이유였습니다.
고마워요 케빈. 이제 푹 쉽시다.

2016-09-24 13:38:55

가넷이 가넷...

2016-09-24 13:59:47

아씨 자존심상해.. 웃었어

2016-09-24 14:22:35

데뷔팀에서 은퇴하고 KAT 같은 후계자도 보고... 좋은 은퇴입니다.

2016-09-24 14:26:30
2016-09-24 14:27:06

던컨과 함께 21번 명전에 함께 갔음 좋겠어요~

Updated at 2016-09-24 15:04:51

KG, Big ticket, 외계인, 늑대대장, 20-10-5, Anything is possible ...
KG가 없는 NBA 라니... 이 허무함을 달랠길이 없네요... 저에겐 던가노 중에 당신이 최고입니다

Updated at 2016-09-24 15:49:58

코비를 시작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줄줄이 커리어를 마감하네요.

2016-09-24 16:59:07

한꺼번에 다들 떠나네요. 섭섭하게. 고생했어요~!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 즐겁게 살길 바랍니다.

2016-09-24 17:04:16

수고하셨습니다

KG 
2016-09-24 18:19:29

잘 가요 KG

2016-09-24 18:35:27

가넷형으로 NBA 입문 했는데...

너무 멋졌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것 보다도 감독하면 간지 쩔것 같숩니다..
카리스마+정장간지...
2016-09-25 02:11:49

아... 우울해...

2016-09-25 13:50:55

어제부터 우울하네요..

가넷의 마지막은 이 모습으로 기억하렵니다.

da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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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9
lalmil
18228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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