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월튼 레이커스행

와 레이커즈와 월튼 둘 다 도박 같아요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도 되네요

과연 명가재건에 성공할 것인지...

일년정도는 더 있다 갈줄 알았는데.....

건승을 빕니다 루크월튼 감독님!

레이커즈의 리빌딩이 제대로 시작되겠군요...

그리고 닉스는 트라이앵글은 계속...

어마어마하네요.

이왕이면 커 밑에서 한두 해 더 배우거나 아니면 언론 주목도가 그리 높지 않은 팀으로 가서 잘 해주길 바랐지만 그래도 막상 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대도 되고 반갑네요.
부디 잘 해서 레이커스가 룩 월틍 본인이 뛰던 리핏 당시의 모습 되찾아주길 바랍니다.

잘하길빌께요

잘하길 바랍니다.!

선수에서 감독으로...

환영합니다

빠르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됩니다. 화싸도 온다면 플옵은 가능할듯.

레이커스의 드래프티가 코치로 성공하더니 감독으로 귀환하네요. 유망주들 잘 가르치면서 리빌딩을 이끌어주길 바랍니다.

펴지지않던 커의 허리가 월튼의 인생을 펴주는군요

얼른 감독이 정해져서 다행입니다.

불안불안하긴 한데, 나름 해볼만한 모험이라고 봅니다.

룩 레전드. 결국 레이커스로 돌아오는군요. 언젠간 레이커스 감독으로 올 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왔습니다. 진정한 레전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월튼 감독님.. 명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아직은 현직인 분인데 벌써 이렇게 스카웃하네요.. 플옵은 다 진행하고 레이커즈로 가겠죠?

코비가 일년만 더뛰었어도 말년에 과거 후임이 부사관이 되어 돌아오는 장면이 연출됐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환영합니다. 브래드 스티븐스같은 감독이 될꺼 같은 괜한 느낌이 드네요. 더불어 la올때 혼자 오지는 않을거 같고 반즈랑 같이 오지 않을까 하는 느낌마저 드는군요..허허

신인감독과 신인선수들 기대됩니다.

연봉이 궁금하네요. 빌 월튼이 탐탁치 않아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 되지 않을까 했는데...

굉장한 도박이라고 봅니다.
역대급 멤버인 골스에서는 미숙함이 드러날 틈도 없었지만 어린선수들만 즐비한 레이커스에선 노출되지 않았던 신인다운 단점들이 다 드러나게 될텐데.
그 짧은 코치와 감독 커리어에 팀장악이나 적절한 대안 마련같은 노련함을 기대할수 있을런지..
감독이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줘야 할 시기에 초짜나 다름없는 감독이라니 설마 감독마저 드래프트같은 로또같은 운을 기대하는걸까요?
좀 쎈 표현이 아닌가 싶지만 레이커스의 행보는 개인적으론 좀 아쉽네요. 선수들이 어린 만큼 이들의 성장을 노련하게 다잡아줄 감독선임이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었거든요.

지금 레이커스는 도박할 만하다고봅니다

룩월튼 믿음이 갑니다 당연히 도박성이 있지만 잘해줄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일사 처리 입니다.

랄전드의 귀환...

피셔처럼 되는건 아니겠지...ㅜ

와 월튼도 하고싶었나보네요

너무 빠른건 아닌지 걱정은 되네요~~

도박이지만 다른 팀에게 뺏기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벤치 박수쟁이로 놀림받던 그 선수가. 불과 10여년 만에 구세주가 되어서 돌아오네요. 레이커스 문화를 처음 접해 보는 것도 아니고 프런트와 서먹서먹 하지도 않을 뿐더러 어찌되었든 레이커스에서 우승도 경험해 보았으니. 일단 구런 면에서는 좋은 선택같습니다.

하지만 감독으로서 어느정도의 역량이 읐는지... 골수 골스 팬분들이 보시기에는 룩 월튼이 이번 73승에 어느정도의 영행력을 끼쳤다고 보십니까? 저는 말 그대로 감독 '대행' 그러니까 어떤 전술전략에 크게 관여했다기 보다는 잘 잡혀진 전술전략을 잘 이행했다 정도로 보거든요. 어떤가요?

감독도 젊고 젊은 선수들도 키워야 햐니 길게 보고 계약한거 같네요.
다음시즌 레이커스 얼만큼 해낼지 지켜봐야겠네요.

대환영

글쎄요
레이커스가 몇년이나 기다려줄지

허 떠나니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