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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로비'를 했었던 젊은 시절의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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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31 08:28:26
 
코비의 팀원이였던 로버트 오리에 따르면 02-03 시즌 오닐이 발가락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코비가 자신에게 패스를 자주 해준다면 당시 그의 스폰서였던 아디다스의 장비들을 공짜로 주겠다는 제안을 팀원들에게 했다고 합니다. 오리는 약속했던 장비들을 받지못했으며 코비는 이에 대해 나이키로 갈아탔으니 줄게 없다(빚진게 없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코비의 하룻강아지 시절 에피소드인데 뭔가 귀여운 구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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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30 22:57:05

아디다스 장비라고했지 나이키라곤 안했다. 

2016-03-30 23:02:59



이 MEME들이 생각났네요     

2016-03-30 23:15:03

오리가 4년 후배의 꾐에 빠져 패스를 헌납했었군요..

Updated at 2016-03-31 00:05:57

코비와 동료들: 크하하 그동안 몰래카메라였어 !! 패스 잘하더라
오리: .................

2016-03-31 01:07:16

영민하네요...

2016-03-31 08:21:39

괜히 실망스럽네요

2016-03-31 08:28:26

코비 관련 뉴스는 아무리 유쾌한 내용이리도 가슴 한켠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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