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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는 탐슨에 대한 5년/80밀 제안을 철회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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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7 21:28:5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트리스탄 탐슨의 퀄리파잉 오퍼 데드라인 이후에 그에 대한 5년/80밀 제안을 철회했을지도 모릅니다. 

캐벌리어스는 그들의 제안을 유지할수도 있었지만, 그럴 의무는 없었습니다.
"전 마크 터미니가 실제 협상을 진행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는 협상에서 매우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걸로 유명하죠. 그러나 전 그가 중대한 계산착오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래리 쿤이 리포트합니다. "아마 그는 르브론이 팀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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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0-17 21:34:49

당연한 수순같네요.

 

흥미진진합니다.

2015-10-17 21:41:01

알 수가 없네요..

2015-10-17 21:47:06

이렇게 나오는건 클블 프론트도 막가자는 거죠 이런건 쓸데없는 파워플레이같네요

2015-10-18 04:21:34

차이는 있죠.


클블은 탐슨이 없어도 팀이 유지되고,


탐슨은 선수 생명을 썪여야 하는 거죠.

2015-10-18 12:48:19

쓸데없는게 아니고 클블은 대안이 있으니까 이렇게 행동하는거죠.

클블은 탐슨 없어도 일단 팀이 유지는 될 수 있을 뿐더러

헤이우드 트레이드로 10.5M짜리 TE도 있어서 탐슨 자리는 그걸로 쓰면 메울 수 있습니다.

지금은 탐슨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리한 상황이죠.

2015-10-20 07:12:35

이게 어딜 봐서 막가는 거지요? 클블이 취해야할 올바른 처신을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주변에 보여줄 선례로서도 좋지 않구요.

2015-10-17 21:59:14

흠 근데... 기사를 이렇게 써도 되나요?

WR
Updated at 2015-10-17 22:10:05

저도 올리면서 갸웃하긴 했는데요(사실 정확하게 해석한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철회를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는 기사인 것 같고, 오퍼를 유지할 의무가 없었다는 게 그나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사실 제가 그 부분이 궁금했어서
2015-10-18 17:17:24

해석은 잘하신것 같아요.

저도 오오 소스가 뭐길래 이런 자극적인 기사를! 하면서 원문링크를 들어가봤는데 굉장히 당황스러웠네요.

2015-10-17 22:12:07

톰슨측에서는 5년 80밀이 부족한 액수로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매우 후한 조건이였죠. 톰슨의 충성심에 대한 보답 그리고 빠른 계약을 통해 팀을 일찍 부터 안정화 시키는게 목적이였던 액수인데 프리시즌이 시작된 이 시점에서 저 후한 액수를 줄 필요가 없죠. 추측 수준인거 같은데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2015-10-17 23:23:04

블랫소의 경우랑 완전 다른 경우인데 팀슨이나 에이전트나 완전 오판한거죠. 이대로 올시즌 제대로 못뛰면 내년엔 계약이 더 엉망되겠죠. 실력은 더 다운될거구요

2015-10-18 00:28:12

4년 60밀 정도??

Updated at 2015-10-18 00:47:49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했을 때부터 예견된 수순이었죠..

5년 80밀 이상을 줄 다른 팀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깎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제가 단장이라면 넌지시 깎을 눈치를 준 다음에 지금이라도 5년 80밀 받을래...? 한 번 찔러볼 듯.
그래도 정이 있으니까요...
탐슨이 결국 협상 안 돼서 1년을 통으로 쉬면 클블도 손해지만, 탐슨에겐 그 이상으로 손해죠.
본인이 그렇게 5년 80밀 이상의 계약을 받아낼 자신 있었으면 올해 QO를 받아들였으면 되는 건데..
2015-10-18 02:29:38

개인적으로는 더 깎아서 제안할 듯 합니다

Updated at 2015-10-18 10:38:39

연봉도 두둑한데 기간도 5년이면 어쩌면 르브론 시대 끝까지 투자하는거고 탐슨 측도 르브롱의 팀만큼 본인 잘살려주는 데 없는 걸 알텐데 클블도 작년전력 갖고가야되니까 왠지 3년 55밀 요정도로 타결될지도

2015-10-18 17:18:05

3년 55밀이면 5년 80보다 많은거아닐까요?

2015-10-18 10:53:06

현재 클블은 빅맨진에 모즈코프, 러브, 바레장 세명의 준수한 빅맨을 가지고 있어 충분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죠. 거기에 새로 데려온 샤샤쿤과 JJ, 르브론도 일정시간 뛰어줄 거구요. 탐슨이 없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상태가 아닙니다. 최악의 경우로 계약이 시즌 시작까지 안되도 탐슨 입장에서 더 급해지는 거죠. 단 하나의 변수는 부상인데.. 탐슨이 부상을 기다리며 뻐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2015-10-19 00:23:46

문제는 바레장이 풀시즌을 뛸 확률은 정말 낮으며 


러브가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는것이... 


2015-10-19 14:22:55

그쵸~ 그런면 때문에 우승할라면 탐슨이 꼭 필요하긴 한데 당장 급하진 않다는 뜻이었습니다. 시즌 후에 경기가 흐를 수록 똥줄타는건 탐슨이니깐요.. 5년 80m 기준으로 한경기에 거의 0.2m인데 한국돈으로 거의 2억씩 날라가는거니깐요...

2015-10-18 15:01:12

시즌개막전까지 안그래도 심심한데 탐슨드라마 보는게 요새 낙이네요

2015-10-18 15:07:15

개인적으론 1년 10밀도 아까운 선수..

2015-10-18 15:20:27

10밀정도는 정적가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5-10-18 18:20:05

그건 아닙니다. 일단 탐슨만큼의 공리 잘 잡고 내구성 좋은 빅맨 잘 없어요.

파포가 취약한 팀이면 10밀 이상도 지를 수는 있죠. 다만 5년80밀까지는 과하다는거지만요.

4년 50밀만 해도 달려들 팀들은 있을겁니다.

클블에서도 러브가 주전 PF로 있는 팀이니까 백업이지 러브 오기전까진 주전이었죠.

2015-10-18 18:46:12

저와 생각이 딱 같으시네요... 4년 50밀...

2015-10-18 19:12:34

4년 50~55 밀이면 달려들 팀이 많다는 건 알고 있죠...

다만 제가 구단주라면 연 10밀도 아까울 것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2015-10-18 15:44:59

4년 50~60밀에 예상합니다

2015-10-19 04:25:42

그냥 클블에서 완전 방생하였으면 좋겠네요. 어떤팀 가는지 한번 보게요

2015-10-19 09:26:13

근데 솔직히 다른팀이 탐슨한테 돈을 쓸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지금 댄 길버트가 진짜 미친듯이 돈을 쓴느 중이니 탐슨을 데려오면 다행인데, 매칭시킬 확률이 거의 9할이고 보복의 의미로 자기팀 RFA를 길버트가 질러버리면 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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