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리지와 긴 통화를 한 릴라드 外

Damian Lillard planned to meet LaMarcus Aldridge face-to-face today (as @Sam_Amick said) but they had lengthy phone call instead, per source

Among the things Lillard didn't do was try and give Aldridge a sales pitch. More expressing what Aldridge means to him and the #Blazers

원래는 방문할 예정이였지만 대신 긴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단순 세일즈 피치 대신 알드리지가 자신과 팀에 어떤 의미인지를 표현했고 함께 무엇을 성취해낼수 있는지도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도 말을 많이했고 알드리지도 말을 많이 했다고.

또한 릴라드는 알드리지가 선택해야 되는 입장임을 이해하며 그것을 모두가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ources: Free agent LaMarcus Aldridge is working to narrow his list of choices to two or three teams today. No final decision is imminent.

한편 알드리지는 최종 행선지를 2~3곳으로 좁히는 작업에 들어갔으나 결정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 최소 스카이프는 했겠지..? 

" No sales-pitch B.S.," 이라는 릴라드의 말을 놓고 보면 오랜 팀메이트였던 만큼 비지니스적인 이야기보다는 사람 대 사람, 선수 대 선수 로써 깊은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여부를 떠나서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