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존 론도에게 연락한 레이커스

전 론도 딜 괜찮은거 같아요 분명 프론트코트진은 구하진 못했지만 러셀이 배우면서 성장하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럼 클락슨은 벤치로 가면서 벤치 생산력을 올릴수있고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토비아스 해리스를 잡았으면 하는데 그럼 어느정도 뼈대는 나오지않나요 스몰 라인업으로 센터 토비아스 코비 러셀 론도 이렇게라던가 전술에 도움도 될꺼같고 토비아스 해리스야 맥스딜 질러도 올랜도가 매치할꺼같긴 하지만요  

일단 해리스에게 맥스딜부터 지르는게 필요합니다.

랄 샐캡 여유가 23밀 정도라서 어설프게 론도에게 미리 7~8밀만 질러도 해리스에게 맥스오퍼를

날리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러셀은 론도와 플레이 스타일이 좀 다른 편이라서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설프게 론도 영입해서 주전으로 내세우는 것 보다 러셀을 주전으로 뛰게 하면서 보다 많은

경험을 쌓게 하는게 오히려 나아 보입니다. 정 도움이 필요하다면 내쉬를 정식 코치로 영입해서

계속해서 클락슨과 러셀을 집중 훈련시키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이구요. 실제로 지난 시즌

클락슨이 후반기에 충분한 출장시간과 내쉬의 과외 덕분에 스텝업하면서 루키 퍼스트팀에

들어가는 효과를 본 것 처럼 말이죠.

만약 해리스 맥스오퍼 질렀다가 올랜도에서 매치시킨다면 차라리 인디애나의 로이 히버트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도렐 라이트 정도를 3번으로 영입하는 쪽으로도 고민을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라이트는 2~3년 단기계약으로 저렴하게 데려와야죠.)

전 게임 스타일보다 론도가 그래도 우승경험도 있고 패스라던가 경기운영측면에선 듀얼가드인 클락슨이나 러셀보다 좋다생각해서 배울께 많다고봤는데 그거보단 내쉬옹이 있었네요 코치로 영입하면 정말 올해 영입중 제일좋다 봅니다 클락슨건도 그렇고 토비아스 해리스와 빅맨에 올인하는게 더 낫겠군요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농담식이라도
그런 멘트 쓰시면 혹여라도 오해받으실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네? 어떤 멘트 때문에 그러시는거죠?

요즘 시기가 시기라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쓰시던 말을 쓰면 정말 오해가 한도 끝도 없이 커지더라구요괸시리 걱정이되서

저 말을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셨다는건 저로선 처음 안 사실이네요
굳이 그냥 쓰는 말에 이런저런 의미를 붙여야하는지...

한때 개콘 유행어였습니다~~!! 2003년쯤인가?2004년인가...

정치판도 아니고 매니아 안이기도하고 또 전혀 의도가 없는것을 알수있는 만큼 

민감하실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종종 쓰던 표현이던데요?
ilow님 말씀처럼 개콘인가에서 나온 유행어라고 들었습니다.
설마 이런 유행어도 그 말로만 듣던 모 싸이트에서 자주 활용되고 있는 표현인가요?

저 말 자체는 딱히 문제될 이유가 없다고 보지만 처음 유명해지게 쓴 건 노 대통령이 맞습니다. 평검사들과의 대화 중에서 김영종 검사(수원지검)가 "노무현 대통령도 당선되기 전에 부산동부지청장에게 청탁전화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노 대통령은 얼굴을 붉히고 "이쯤가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면서 "이렇게 되면 양보없는 토론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원래 멘트는 '해 보자는 거지요' 아니던가요? 그리고 완전 드러나게 모 사이트 말투 쓰신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데릭그리핀님 말씀 보고 아 비슷하구나...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넵 저도 경고하고 그런게 아닌데 왜정치판 이야기까지남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모 사이트가 하도 문제가 되어 혹사나 해서 말씀드리고 간것입니다.
노 전대통령님께서 쓴말씀이신 것은 맞습니다. 개콘 그케릭터도 노 전대통령을 따라만든 캐릭터얐구요.

그렇게까지 과하게 조심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합니다. 여기가 그 사이트도 아니고 딱히 나쁜 의미가 있는 말도 아니니 아마 나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없을 겁니다.

그만큼 레이커스전망이 밝아보이지 않다는 뜻일수도 있겠네요

작년 레이커즈 농구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일단 해리스에게 맥시멈 오퍼를 넣어 놓고 결과를 보고

진행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론도보다 더 급한 포지션이 있는데 딴짓거리하는 것 같아서

속이 상하네요.

아무리 샐캡이 오른다 해도 2배이상 오르는것도 아니고 막 맥시멈 지르는게 리빌딩팀입장에서 좋은건지는 전 회의적인 입장이라 빅맨도 아니고 포워드에게 맥시멈 지르는건 반대입니다 당장 올시즌 코비나 닉영이 있고 랜들도 3번으로 돌린다는 얘기도 있구요 급한건 빅맨인데 맥시멈급 빅맨은 이미 다 찔러본 상태고 현재 전망으로 안온다고 봤을때 단년계약 원하는 선수 노리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론도면 신인급 가드들에게 좋은 멘토가 될수도 있고 부활한다면 좋은 계약일수도 있죠

그냥 1년간 론도 가치 올려줄 시간에 우리 유망주 가드들이나 경험치 쌓는게 좋습니다. 멘토는 내쉬, 코비로 충분하고도 남죠.

코비는 언제 부상당할지 모르는 시한 폭탄이고 러셀,클락슨은 풀시즌을 치룬 경험이 없으니 론도 영입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빅맨부터 영입하고 껄떡대야하는데 참

일단 해리스의 경우엔 맥시멈으로 지른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때엔 결코 비싼 계약이

아니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코비를 3번으로 고정시키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지난 시즌 간간히 3번을 보기는 했지만 여전히 2번이 더 어울리고 편하게 플레이하는

스타일이죠. 닉 영은 랄 입장에선 가능하면 트레이드 하는쪽으로 알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일단 스캇 감독 자체가 닉 영을 그닥 탐탁치 않아 하기 때문에 지난 시즌에서도 언제나

식스맨으로 기용했지 스타팅으로 쓰는 경우는 흔지 않았었습니다. 랜들을 3번으로 돌린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차선책 내지는 최후의 보루 정도로 보는게 나을

것입니다. 만약 알드리지+림프로텍트형 센터가 왔었다면 랜들을 3번으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했겠지만 아직까지는 4번에 더 적합한 선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일단 해리스를 맥시멈으로 영입하고 남는 샐캡으로 쿠포스 정도를 영입하는 선에서

마무리 짓고 내년에 코비 은퇴하면 다시 맥시멈급 빅맨을 영입하는 쪽으로 알아봐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론도를 단년계약으로 데려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론도는 신인급 가드에게 스스로 멘토가 되어주는 성격의 선수는 아닙니다. 그런 멘토를

원한다면 차라리 내쉬를 정식 코치로 영입해서 클락슨과 러셀에게 붙여주어 과외(?)를

시켜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죠. 오히려 론도의 영입으로 인해 러셀과 클락슨의 출장시간만

줄어들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지난 시즌 클락슨처럼 충분한

출장 시간을 부여받으면서 내쉬와 같은 좋은 과외선생을 붙여준다면 하루가 다르게

리그에 빠르게 적응해가는 클락슨과 러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클락슨과 내쉬가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지난 시즌 보여줬구요. 아무리 좋은 선수라도

꾸준히 충분한 출장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다면 경기 감각을 갖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가지게 되죠. 론도 영입을 할바엔 클락슨과 러셀에게 충분한 출장 시간을 부여해서

더 많은 경기 경험을 쌓게 하는게 본인들에게도 훨씬 큰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해리스한테 맥시멈이 어울리냐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올란도 겜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과연 맥시멈의 가치가 있는지...

근데 해리스도 해리스지만 제랄드 그린같이 쏠쏠한 선수가 별로 언급도 안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분명 해리스보다 저렴할듯한데..

부상이후에 수비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받는것 같습니다.

하나는 확실하네요. "빅네임" 론도가 아직 이름값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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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